간식으로 집에서 인절미 자주 만들어 먹어요. 집에서 만들면 파는 인절미와는 다르게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쑥가루도 좋고, 데친 쑥을 잘라서 넣기도 하고, 콩고물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으니 홈메이드에 매력이 넘칩니다. 단, 집에서 만드니 떡메치기를 못해서 좀 덜 쫄깃한데, 주로 옆지기가 먹을 간식이라 덜 쫄깃한 면이 소화에는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자아~ 오늘은 집에서 인절미 만들기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 간식으로 딱 사진 정도만 챙겨 먹고 있어요. 인절미는 찹쌀이라 저의 체질에는 맞지 않아 주로 옆지기가 먹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운 체질에 맞는 건강차 한 잔과 함께 오후 간식으로 먹으니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위 사진 3장은 어제 만든 거에요. 콩고물 대신 잣을 갈아..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얼마 전 공모전 하나를 봤어요. 조선셰프 서유구 전통음식경진 UCC 공모전이었는데요. 조선셰프? 서유구는 누구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도서관 가서 부랴부랴 책 빌리고, 그 중 가장 호기심이 가는 걸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이 응모 마지막날인데, 공모전을 너무 늦게 봐서 부지런히 만들었습니다. 시행착오가 필요해 보이는 결과물이 만들어졌지만, 나름 즐거운 도전이었어요. 제가 만든 밀가루발효떡 궁금하시죠.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제가 만든 두 가지 밀가루발효떡이에요. 떡이라고 하지만, 비주얼이 빵 같죠. ^^ 위에 사진은 팬에 구운 거고, 아래는 오븐에 구운 겁니다. 사진이 먹음직스럽게 나와서 좋습니다. 도서관 가서 조선셰프 서유구에 대한 책 몇 권을 빌려왔어요. 제가 ..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쑥인절미 만드는 법 소개해요. 제철인 쑥 요즘 자주 챙기시죠. 저도 쑥국에 쑥부침개에 오늘은 쑥인절미까지 부지런히 챙기고 있습니다. 맛있는 쑥 잔뜩 사서 냉동실에 갈무리해 둘까 고민도 하고 있어요. 하하하 오늘은 떡 만들기 해 볼 텐데요. 쑥을 넣은 인절미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서 만드니 내 맘대로 넣고 싶은 거 넣어가며 만들 수 있어 참 좋아요. 오늘 쑥인절미에는 잣을 다져서 넣었는데, 씹는 식감도 좋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챙겨 보시고요. 자아~ 긴 여정이라 부지런히 달려 볼까요. 완성된 쑥인절미에요. 모양이 들쑥날쑥 삐죽빼죽해요. 하지만 맛은 좋아요. 먹다 남은 인절미는 바로 냉동보관 하고, 실온에 30분 정도만 ..
한살림 찹쌀떡가루로 흑임자호박인절미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한살림 찹쌀떡가루를 이용해 흑임자호박인절미 만들기 소개합니다. 제가 지난 달 한살림 유튜버에 선정되었어요. 한살림 제품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려야 하는데, 어제 포카치아에 이어 오늘은 인절미 만들기 올려 봅니다. 좀 더 일찍 챙겨서 올렸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일정도 다 꼬이는 바람에 이리 급하게 올리게 되었네요. 애정하는 한살림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테니 조급함과 욕심은 내려놓습니다. 최근 유명떡집에서 흑임자호박인절미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거에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 수는 없을까 하여 이리 만들게 되었습니다. 떡이나 빵 모두 수고로운 과정이 수반되지만, 건강하고 깨끗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에서 떡만들기 영양만점 콩찰떡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떡만들기 콩찰떡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 간식으로 인절미 가끔 만들게 되는데요. 콩을 잔뜩 넣어 만드니 영양적으로 좋고 맛도 좋습니다. 한살림에서 나오는 찹쌀떡가루 이용해 만들어 볼 텐데, 재료만 있다면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동네에 하나 있던 떡집이 사라진 지도 벌써... 바로 나온 떡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아쉽습니다. 요즘은 떡에도 첨가물을 넣어서 만들다 보니 떡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도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화제를 넣고, 천연색소 대신 인공색소, 캐러멜 색소까지 사용한 곳도 있어요. 또한 비위생적인 환경과 맨손작업, 떡 재사용까지... 이런 몇 몇 가게를 보고듣고경험하고나니..
집에서 인절미 만드는 법(잣인절미와 콩고물 만들기) 위가 안 좋은 사람, 소화장애가 있는 분, 소음인의 위를 보하기 좋은 게 찹쌀이에요.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달아요. 물론 소화도 잘 되지요. 요즘은 떡으로 만들어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인절미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저희 동네에는 떡집이 없어서 먹고 싶을 때 사서 먹을 수가 없어요.요즘 떡집 떡이 예전처럼 맛있지도 않고, 심지어 속이 불편한 떡들도 많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먹고 싶었던 인절미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요즘은 시판되는 인절미믹스도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편하더군요.집에 남아있는 찹쌀가루로 만들어 보겠습니다.인절미 만드는 도구도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제빵기와 찜기, 체 등이 필요합니다. 이제 웰빙 인절미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