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추천해주신 백령도 까나리 액젓 활용기 저희 집 음식의 간은 거의 다 까나리 액젓으로 해요. 신혼 초 옆지기의 입맛을 잡기위해 시어머님께 음식 코치를 받았는데, 그때 시어머님께 배운 요리 중 대부분이 액젓으로 간하는 거였어요. 특히 백령도 까나리 액젓이 맛있다고 하시며 작은 유리병에 담아주시곤 하셨지요. 그후로 저도 음식의 간은 주로 까나리액젓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스파게티도 까나리 액젓으로 간을 하기도 해요. 백령도 까나리 액젓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오늘은 백령도 까나리 액젓 활용한 이야기 적어봐요. 미역국 끓이고, 다양한 밑반찬에 아침을 챙겨 봅니다. 옆지기가 고추가루를 먹지 않아서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이 없어요. 담백하게 먹다보니 고추가루 잔뜩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