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생강 :: 생강의 효능 제대로 챙기는법~ 천연진통제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요즘 독감도 유행이고, 주위에 감기로 고생이신 분들 참 많으세요. 올 겨울 많이 춥다보니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완전 피곤하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해서 쓰러져 잠을 자기도 했는데요.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겨울철에 생강이 좋다고 많이 아시는데, 오늘은 그냥 생강 아니고 생강을 쪄 볼거에요. 왜? 천연 진통제인 쇼가올의 성분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도 있지만, 집에서 만들기도 간단해서 소개해봅니다. 오늘은 찐생강 생강의 효능 제대로 챙기는법 적어봐요. 냄비에 30분간 찐생강 입니다. 전 주로 마실 물로 끓여 놓는 편인데,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끓입니다. 찐생강 만들기도 간단한데,..
환절기 생강청 만들기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찬기운이 확 들어오더라고요. 목이 칼칼해서 생강청 넣은 진저라떼 마셨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오늘은 환절기 생강청 만들기 적어볼거에요. 이맘때 간 생강 + 꿀 = 생강차, 생강채 + 설탕 = 생강차, 이리 만들었는데, 올해는 생강즙을 이용해서 생강청을 만들어 봅니다. 맛도 비주얼도 고급져서 주위에 탐내는 분들이 있어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참 수고로운 과정이지만, 알싸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생강청이라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생강청, 수제 생강청 만들기 시작합니다. 으실으실해서 두유거품 올린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생강청 한 스픈 넣어주니 정말 맛있어요. 생강청 만들기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채널을 구독해 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위에 좋은 편강과 약성좋은 야생 돼지감자 위에 좋은 것 중 하나가 생강이에요.특히 몸이 찬 소음인에겐 생강이 보약이죠.옆지기 한약 지으러 유명하다던 한약방에 가니한약은 안 지어주고, 식후 생강꿀차 한 잔씩 마시라는 거였어요.물따로 밥따로 충실히 실행하는터라~차로 마시지 않고 먹겠다고 한 것이 편강이에요.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고, 바다건너꺼 사서 먹어보기도 했죠.오늘은 위에 좋은 편강과 야생 돼지감자 이야기 적어봅니다. 아람푸드에서 나온 볶은 돼지감자, 편강 두 가지가 도착했어요. 기대하던 편강이에요. 국산 생강, 생강은 서산 아님 봉평이죠.서산에서 직접 재배한 생강으로 만든 건강한 편강, 그 맛이 기대가 됩니다. 위생캔형식의 이중포장으로 100% 공기가 차단되어 신선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윗..
국물멸치 다듬기와 생강까기(주부들의 일상엿보기) 맛난 육수 끓이려면 육수에 넣은 국물멸치를 손질해야 할 때가 있어요.동네마트에서 싸게 산 쩐내나는 국물멸치가 아닌비늘도 은빛으로 살아있는 생협 국물멸치를 샀는데, 냄새하나 없이 상태가 참 좋네요.주로 드라마 한편 보면서 노닥노닥 다듬는데,오늘은 양이 많지 않으니 주방에 서서 팟케스트 한편 들으면서 후다닥~ 다듬습니다. 쩐내(?) 냄새가 하나도 안 나는 좋은 멸치네요. 어때요? 상태 괜찮죠. 이거 고추장 찍어먹어도 맛나겠어요. 가운데 갈라보면 멸치똥딴다 그러잖아요.까만 내장부분을 제거해주시면 됩니다.전 내장만 제거하고 머리부분도 모두 다 함께 사용해요. 다 다듬어서 원래 들어있던 봉투에 넣어서 냉동실로 고고~국물멸치 다듬기 완료~ 맛난 육수 끓이는 법이 궁금..
생강활용법-생강즙보관, 생강차, 생강발효유(생로병사의 비밀) 작년 초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된 생강이야기 생각나세요?방송에서 생강을 거의 모든 음식에 활용해서 먹는 주부의 사례가 나왔는데, 그 내용을 많이 참고했습니다.오늘은 그 이야기를 적어요. 생강의 매운맛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증진한다고 합니다.면역력을 증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품이 1위는 톳, 2위가 생강이라고 하네요.톳에 관련된 가장 쉽게 먹는 방법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그리고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까지 있다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1년여 동안 만들면서 자리 잡은 내용을 알려드립니다.생강즙 보관: 생강즙 아래 생강전분 가라앉은 거 보이시나요?생강발효유를 넣고 수제 요구르트를 만들어 ..
생강꿀차는 토종꿀로 만들어야 맛나요. 생강꿀차를 만들어 겨울나기 준비완료! 오늘처럼 너무 추운날 따끈한 생강꿀차가 그리워요. 으스스 춥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않고, 감기가 올것 같을때, 따끈하게 마실 생강꿀차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한방에서는 식욕을 돋워주고 소화를 돕는다고 하죠. 저렴한 가격에 토종꿀을 마련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로고가 찍힌 속뚜껑도 깔끔하네요. 자세한 정보도 표시되어 있고, 꿀맛은 양봉꿀이 아닌 어릴적 먹던 토종꿀맛이 나며 많이 달아요. 생강 300g 준비하고,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잘라 믹서에 갈아요. 1.2kg 짜리 꿀병에 갈아놓은 생강을 넣고, 나머지는 꿀을 채우면 끝! 몇 일 지났으니 한잔 마셔보기로 해요. 3수저 뜸북 뜨고, 따끈한 생수를 넣어 쓴맛도 안느껴지며 달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