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억의 야채소세지 계란부침 만들기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네 이러면서 먹었는데, 먹을수록 맛있더라고요.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더 맛있어졌습니다. 추억의 야채소세지 간단하게 계란부침으로 만들어 봤으니 구경해 보세요. 밀가루 없는 야채소시지 무공이네에서 산 야채소시지인데, 밀가루가 없네요. 어려서 먹던 건 분홍소세지는 밀가루 맛이 많이 났었는데, 이건 원재료를 확인해 보니 돼지고기와 연육을 섞어 만들었고, 밀가루나 첨가물이 없어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비닐을 잘라보니 생각했던 분홍색은 아니네요. 분홍 색소가 안 들어간 거라서 재료 그대로의 색인 것 같은데, 저는 맘에 듭니다. 파 대신 곰취 줄기 활용 얼마 전 곰취쌈밥 소개하면서 곰취 줄기 ..
오늘은 간단한 양배추 요리 알려드립니다. 소세지를 넣어 누구나 좋아하는 양배추스튜 만들기~ 다 보시면 양배추스튜 만들기 전혀 어렵지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또로로~ 말린 소세지 넘 귀엽죠~ 맛은 또 얼마나 좋은지... 전 소세지 보다 양배추가 훨씬 달고 맛있더라고요. 양배추스튜 레시피부터 보시죠. 양배추스튜 레시피 재료: 양배추 1/2통, 소세지 4개, 대파 1대, 된장, 육수, 허브솔트, 잣가루, 후추 1. 양배추, 소세지,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육수 2컵을 넣고, 된장 1t를 풀어준다. 3. 양배추와 소세지, 대파, 허브솔트 뿌리고 뚜껑 덮어 끓인다.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10분간 둔다. 4. 그릇에 담아내고, 잣가루와 후추를 뿌려낸다. 양..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밑반찬으로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가끔 정말 라면 먹고 싶을 때도 있고, 소세지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어제가 바로 그날~ 이었어요. 소세지, 특히 비엔나 소세지가 먹고 싶은데, 생협껀 참 맛이~ 역시 소세지가 먹고 싶은게 아니라... 조미료였어~ 그런거야~ 한탄을 했답니다. 아이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봅니다. 양배추가 들어가야 맛있는데, 요즘 양배추값이 후덜덜~ 해요. 집에 있는 채소들 잔뜩 넣어서 만들어 봅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 몽창 나왔어요. 양파, 당근, 피망, 청경채,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 주세요. 소세지는 끓는 물에 데쳐내면 화학 첨가물을 좀 뺄 수 있다니 참고 하시고요. 참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안 들어간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