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속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소개해 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먹는 찌개 중 하나가 이 맑은 순두부찌개 인데요. 위가 약한 옆지기거 자주 속탈이 나곤 하는데, 이럴때 마다 부드러운 맑은 순두부찌개가 도움이 됩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소화도 잘 되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 자극적인게 들어가진 않지만, 바지락이 들어가서 시원한 국물이 진국입니다. 순두부찌개 생각보다 끓이기 어렵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오늘 저처럼 속편한 맑은 순두부찌개로 간단하게 끓여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또한 간단합니다. 이제 맑은 순두부찌개 시작 해볼까요. 뽀얀 맑은 국물이 정말 맛있답니다. 매콤 순두부도 ..
담백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만들기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순부부찌개 입니다.특히 매운 것보다 하얀순두부를 좋아해요.바지락살 듬뿍 들어간 순두부를 좋아하는데,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바지락순두부찌개 끓였는데,사진이 완전 엉망이라 부끄럽습니다.ㅠㅠ 여하튼 오늘은 담백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바지락순두부찌개에는 순두부와 팽이버섯, 대파 조금, 바지락살이 필요해요. 대파 어슷 잘라서 참기름 넣고 볶아주세요.볶다보면 파 익는 냄새가 나요. 이때 새우젓 한수저 다져서 넣어줍니다. 새우젓 넣고 볶다가 순두부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육수를 적당량 넣어주세요. 이대로 끓여줍니다.전 육수 끓이고 남은 무와 양파를 함께 넣어주었어요. 끓어오르면 해동해 놓은 바지락살 넣어주시고, 다시 끓어오르면..
쌀쌀한 날씨 따끈한 콩국 한그릇이 보약 / 맑은순두부찌개 만드는법 고기가 귀한 예전에는 고소한 콩국 한그릇으로 몸보신했더랬죠. 쌀쌀한 가을의 끝자락에서 따끈하고 고소한 하얗게 끓인 순두부찌개 괜찮네요.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두부랑 콩나물 가격도 이제 서민 가격이 아닌 것 같아요.언제부턴가 오히려 생협에서 파는 두부나 콩나물이 싸더군요.한살림에서 파는 찌개두부(420g)가 1700원뿐이 안해요.대기업에서 파는 두부들은 그램수가 깍이고 깍이고 이제는 두부 한모가 350g도 안되는 것도 있더군요.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생협의 가격을 추월해버린 느낌이랍니다. 매주 식단짜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더 저렴할때가 많아요.많은 사람들이 생협을 애용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