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욱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건새우 넣어 끓이면 맛이 깊어져서 좋아요. 아욱손질법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요즘 날이 왜 이리 추운지요. 1월 보다 더 추운 듯해서 식사때 국물요리가 필수입니다. 부드럽게 끓인 아욱국 먹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속도 편해요. 부드러운 아욱도 맛있고, 건새우 들어가서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전 오래 끓여 퉁퉁 불은 두부 좋아해요. 아욱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는 간단한 국물요리랍니다. 천천히 스크롤해가며 보셔도 충분해요. 유기농 아욱은 자연드림에서 샀어요. 보기에는 뻣뻣해보이지만, 오래 푹 끓이면 부드러워집니다. 아욱은 누렇게 시든 잎이 없고, 줄기도 너무 굵지 않은 걸로 고르세요. 아욱손질법 아욱손질법 적어볼까요. 전 이파리와 줄기를 ..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지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 알려드려요. 아욱국 좋아하세요? 가을에 문 잠그고 먹는다는, 사위도 안 준다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아욱국, 아마도 맛있으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아욱은 일 년 열두 달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자주 끓이는 국물요리 중 하나입니다. 구수한 된장에 아욱과 팽이버섯만 넣어 담백하게 끓인 아욱국입니다. 이게 뭐라고 참 맛있어요. 오래 끓이니 아욱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한살림에서 산 아욱, 한살림은 채소가 좋은 생협 중 하나에요. 아욱도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다소 두꺼워 보이는 아욱이지만, 오래 끓이..
요즘 날씨가 너무 요상해서 무서워요. 7월 말 날씨가 이렇다니... 아무리 비가 온다고는 하지만 덥지가 앖네요. 집안 온도가 27도가 안 넘어요. 요즘 태풍이 없다고 하던데, 기후변화가 심각한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식당에선 못 먹어요~ 이렇게는 안파니깐~ 해피 집밥 소개해요. 소개할 두 가지는 아욱국과 부침개입니다. 정말 맛있어서 엄지척 하실만한 메뉴이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고고~~~ ^^ 요즘 같은 때 에어컨 빵빵하게 켠 곳 들어가면 감기 걸리기 쉽상~ 아침은 따뜻한 걸로 자주 준비해요. 그래서 아욱국 끓이기 적어봅니다. 바지락도 보이고, 버섯도 보이고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이제 아욳 손질해서 아욱된장국 끓여볼까요~ ^^ 요즘 아욱은 사계절 다 나와요. 노지 아욱이 아닌 비닐하우스 아욱이 ..
아욱된장국 :: 들깨 아욱국 끓이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아욱국 끓이는법 소개해 봅니다.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고 된장이 들어가 구수한 아욱된장국 입니다. 사위도 안준다는 장모님 밥상의 가을 아욱은 아니지만, 요즘 아욱은 크기가 작고 억세지 않아서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제철인 바지락과 함께 끓이시면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바지락 대신 느타리버섯과 두부를 넣어 끓여 보았습니다. 아욱국 끓이는법 하나하나 차근차근 적어 볼테니 잘 읽어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맛있는 국물요리 아욱된장국 들깨 아욱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아욱된장국 느타리버섯과 두부까지 들어가서 푸짐합니다. 맛있는 국물요리의 포인트는 뭐다? 육수에 있어요. 맛난 육수 미리 만들어..
추워지는 계절 아욱된장국 그리고 속편한 아욱죽 추워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부드럽게 목을 간지르던 바람은 어느새 온몸을 웅크리게 하네요. 이런 계절에 잘 어울리는 아욱요리 소개해 봅니다. 이맘때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끓여주시던 아욱된장국 생각나요. 부드러운 잎만 골라 바락바락 문질러 쌀뜨물에 끓여 주시던 아욱된장국 ~ 쌀뜨물에 된장, 아욱만 넣었는데도 어찌나 맛나던지 밥 한공기 말아서 후루룩 다 먹게 됩니다. 사위도 안 준다는 가을 아욱요리는 건강에 참 좋아요. 아욱된장국 끓여서 먹는데, 몸에서 쭉쭉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 몸에서 원하는 제철 음식이라서 그럴거에요. 오늘은 아욱된장국 남은 아욱된장국으로 아욱죽도 만들어 볼거에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 편이나, 기본이 되는 몇 가지 챙겨야 할 사..
제법 추워진 날씨에 간단하게 아욱국 끓이는법! 4월의라라, 아욱국, 아욱된장국, 아욱국끓이는법, 국물요리, 아욱손질법, 가을 아욱국 비가 온 뒤에 제법 추워져서 저녁에 부는 바람은 정말 차갑더라고요.정신 없이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사이로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에서 쓸쓸한 가을의 분위기가 느껴져요.이런 날 먹기 좋은~ 허한 마음을 달래기 좋은~ 아욱국 끓여봅니다.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아요. 저희집 국물은 안 먹어서 국물은 극소량~ 조만간 아욱죽도 좀 끓여봐야겠어요. 동네마트에서 떨이로 싸게 팔던 아욱~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 풀어줍니다. 비율은 2:1 정도~ 아욱손질법은 바락바락 씻어라 말은 많지만,질겨보이는 줄기는 대충 끈어버리고, 생협껀 부드러워서 바로 넣어도 문제없더군요. 뭐 마트에서 산 것..
막내사위만 준다는 귀한 가을 아욱국 끓이는 법 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거 아시죠.예전 중국에선 아욱밭을 두고 전쟁까지 일어날 정도로 아욱의 영양이 뛰어나답니다.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좀 부는 것이 가을의 향기가 느껴져요. 이럴때 따끈한 국물요리가 그리워집니다.오늘은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영양듬뿍 아욱국 한번 끓여드시는건 어떠세요.^^ 진한 육수에 된장을 풀어 맛난 아욱국을 끓여봅니다.전 건새우 들어간 아욱국 좋아하지만,옆지기 건새우 뻣뻣해서 싫다하니 건새우는 육수에만 넣어 맛은 뽑아냅습니다. 두레생협에서 구입한 유기농 아욱~ 정말 싱싱해요. 아욱손질하는 법도 간단하답니다. 아린맛이 난다는 굵은 대는 잘라내고 넓은 입도 죽죽 찢어서 그냥 물에 씻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