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요리 공심채 볶음국수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아삭아삭한 공심채와 부드러운 소면이 잘 어우러지는 맛있는 공심채볶음입니다. 여름요리로 식감 좋은 음식이 맛있으니 오늘 공심채 볶음국수 만드는 법 구경해 보세요. 요즘은 여러 색깔이 들어간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색 화려한 파프리카를 자주 먹게 되고, 단백질도 챙겨야 하니 닭가슴살도 넣어봤어요. 공심채 씹는 즐거움이 있는 공심채 볶음국수 한 그릇 시작합니다. 오늘 주 재료는 공심채와 소면입니다. 모두 한살림에서 구입했고, 우리밀로 만든 소면에는 쌀이 20%나 들어가 있어서 속도 편했어요. 공심채 손질하는 법 공심채는 씻어서 숭덩숭덩 잘라서 준비하세요. 저희 집은 소화력 약한 식구가 있어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분리해서 손질..
여름밑반찬 · 물없이 오이지 쉽게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물없이 오이지 쉽게 담그는법 알려드려요. 오이지는 물과 소금으로만 만드는 전통방식이 있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방식은 소금, 설탕, 식초로 만드는 간단버전이에요. 전통방식은 오이지가 물러지는 일도 많고, 많이 짜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해요. 오늘 알려드린 방식은 실패률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이지 만드는 방식도 초간단버전이라 쉽게 담글 수 있어요. 오이가 요즘 엄청 싸서 저도 계획에 없던 걸 충둥구매로 담그게 되었는데요. 역시 여름반찬으로 조물조물 무쳐내거나, 시원하게 냉국으로 내어도 좋은 여름밑반찬입니다. 오이지 담근지 일주일이 지난 상태의 모습이에요. 잘 절여진 모습이라 이제 요리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전 2..
강청국장 만들기, 지금 먹기 좋은 여름음식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름에 먹기 좋은 강청국장 만들어봅니다. 갖은 채소와 소고기까지 듬뿍 들어간 영양이 좋은 음식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기에 좋아요. 날이 더워지니 뜨거운 청국장 보다 자박하게 끓여낸 강청국장 맛있더라고요. 차게 먹어도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여름에 먹기 좋은 강청국장 만드는 법 구경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챙겨 보세요. 전 따뜻하게 먹기 위해 뚝배기에 담아 냈습니다. 구수하고 푸짐하니 영양적으로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만들기도 복잡하지 않으니 찬찬히 구경해 보세요. 강청국장 레시피 재료: 청국장 250g, 다진 소고기 100g, 감자 1개, 호박 1/5개, 새송이버섯 1개, 두부..
오늘은 여름음식으로 요긴한 우렁쌈장 소개해 드려요. 맛난 우렁쌈장 하나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불 앞에서 요리하기 힘든 여름에 요긴하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렁이 같은 복종류를 좋아하는데요. 소라, 전복, 골뱅이, 우렁이 등 다 좋아해요. 요즘은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이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서 특히 바다 연안에서 사는 복종류의 오염도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도 문제지만, 요즘 대두되는 미세플라스틱 때문에도 두려운게 사실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우렁이는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것 중 하나인데요. 오염된 바다꺼가 아니니 안심이 되고, 제가 좋아하는거니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우렁이 이용해 우렁쌈장을 만들었는데, 우렁이에 채소 잔뜩 넣어 새콤달콤 골뱅이처럼 무쳐도 맛..
종가집 열무김치로 여름별미 열무비빔밥·열무비빔국수 즐겨보아요! 여름철이 되면 정말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져요.조금만 바지런 떨면 얼굴 벌게져서 선풍기도 에어컨도 그리 도움이 안되네요.아무래도 열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가봐요. ㅠㅠ이리저리 요리하기 싫질때 열무김치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한끼가 해결되니 참 좋아요.여름별미인 열무비빔국수도 해먹고, 열무비빕밥도 해먹고...오늘은 종가집 열무김치로 여름별미를 만들어본 이야기 써봅니다.^^ 종가집에서 온 열무김치와 피클들~ 피클은 벌써 다 먹었어요. 열무김치 2.5kg 양이 생각보다 상당해서 오래 먹을 수 있겠어요.종가집 김치는 국산재료만 쓰고, 유산균발효효로 김치가 아삭아삭하고 시원해요.그리고 중요한 소금도 국내산 천일염을 썼다는 사실~종가집 김치 믿을만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