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잎새버섯으로 만든 잎새버섯차 잎새버섯은 세종실록에도 약용·식용으로 쓰였다는 기록이 남아있어요. 현대에는 항암제와 잎새버섯을 병용 처방하여 종양억제율을 올리고 있다 하니 잎새버섯효능 대단해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잎새버섯, 이런 놀라운 효능 때문에 '숲의 보석'이라고도 불립니다. 자연에서 온 슈퍼푸드 잎새버섯, 유기농 잎새버섯으로 만든 잎새버섯차 소개해 봅니다. 순수 국내산 잎새버섯, 잘 말려진 유기농 건잎새버섯은 무농약, 무화학비료, 국내산 참나무를 원료로 직접 재배합니다. 100% 국내산, 무농약 참나무 톱밥을 주원료 사용하여 양질의 잎새버섯을 생산합니다. 믿을 수 있는 100% 유기농 잎새버섯,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유기농농산물 인증마크와 GAP 인증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퀼리티 완전 보장..
안전한 먹거리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 체험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 10여년전부터 두레생협과 한살림 등 다양한 생협을 주로 애용했어요. 요즘은 인터넷 유기농전문쇼핑몰들이 많이 생기는 추세라 개인적으로 관심도 많고 참 기쁘네요. 좀 더 다양하고 퀼리티 좋은 유기농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제가 이번에 '*로네이처'의 품질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석달 동안 활동중에 어떤 좋은 유기농전문제품들을 만나게 될지 설레입니다. ^^ *로네이처의 특징이 식품들의 안전성검사 결과를 다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생협조차도 검사결과를 다 볼수가 없거든요. 특히 안전성검사라는게 검사하는 업체가 믿을만해야하는데, *로네이처는 자체기준을 통과한 믿을만한 곳에 검사의뢰를 맡긴다고 하네요. 이제..
이사온지 5개월, 곧 다시 이사갈 것을 대비해서 에어컨을 연결 안했더니, 이번 여름은 정말 덥고 습하다. 그래도 잘 견디었네. 그나마 집앞이 산이어서 시원한다. 오늘처럼 찬바람이 부니 가슴 설레이는 가을이 오려나보다. 피넛버터 청키 택배온 날은 주로 월남쌈을 해먹다. 맛나게 구운 닭가슴살에 땅콩소스 처억~ 발라 먹는 이 기분... 하루종일 비가 좌악~ 오던 날 불려놓은 콩국수와 부추부침개, 채소장아찌 오랜만에 마트 간 김에 집어온 생크림 한통 생크림 샀으니 크림스파게티를 해먹자! 잡담! 여름내 아삭이고추로 고추소박이를 맛있게 먹었다. 둘마트에 보니 풋고추가 좀 싼 듯(고개 가우뚱)해서 3봉지 집어와서 보니... 이런, 생협의 유기농 풋고추보다도 비싸더라. 이제 마트가 싸다는 생각은 버려라. 이쪽으로 이사..
올해는 매실 5kg만 담그기로 했다. 한살림표 청매실 5kg, 유기농설탕 5kg, 소독용 소주 한병(25% 독한놈으로) 깨끗하게 씻어 상에 좌악 깔아서 말리다. 매실 5kg, 누락 매실 딱 4알, 좌악 깔아보니 교자상 하나면 된다. 바싹 마른 후 분무기에 소주를 넣어서 골고루 뿌려준다. 8월 날씨 마냥 무지 덥지만 베란다 바로앞이라 바람이 솔솔 불어 잘 마른다. 담가놓고 보니 그냥 10kg 담을 걸 하고 약간의 후회가 밀려온다.
올 겨울은 생협에서 귤을 주문해 아주 맛나게 먹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과 확실이 맛의 차원이 다르다 일반 판매되는 것처럼 왁스코팅이 되어있지 않아 하루이틀이면 시들어 보인다. 겉모습 또한 상처가 많다. 하지만 맛은 참 다양한 맛이 난다. 풍부하다고 할까, 정말 여러가지 맛이 난다. 아, 사진보니 귤이 먹고 싶구나. 올해 쓸 진피는 잔뜩 말려서 갈무리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