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로 만드는 새우버섯파스타 쌀국수 잘 이용하시나요?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밀가루를 멀리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면요리 좋아해서 늘 챙기는 건 쌀국수 랍니다. 오늘은 쌀국수로 만드는 새우버섯파스타를 만들어 볼거에요. 토마토소스도 싫고, 크림소스도 싫을 때 간장으로 맛을 낸 퓨전요리 새우버섯파스타 어떠신가요. 초대 손님으로 어른신들 오실 때도 이런 파스타는 한식양념인 간장이라 거부감없이 좋아하십니다. 단맛이 일품인 통통한 새우와 향이 짓은 잎새버섯을 넣어서 퀼리티가 좋습니다. 조금만 정성을 쏟으면 맛난 주말 별미 차릴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자아, 쌀국수로 만드는 새우버섯파스타 시작합니다. 쌀국수가 링귀니 같은 형태라 간이 충분히 베이면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푸짐하니 퀼리티 좋아요. 새우버섯파스타 레시..
돼지고기로 차린 여름식탁, 돼지고기생강구이 돼지고기 요리는 여름밥상에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로 차린 여름식탁 어떠세요? 차게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생강구이 적어봅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시원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것만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저부터도 땀 좀 흘리고 나면 입맛이 없어서 밥이 잘 안 넘어가거든요. 그래도 여름에 식사 잘 챙기셔야 지치지 않다는 건 잘 아시죠. 돼지고기 요리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요리 중 하나인 돼지고기생강구이 만드는 법 적어볼거에요. 알싸한 생강맛이 돼지고기와 참 잘어울려요. 특히 차게 식혀서 먹을 때 생강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맛있답니다. 자아~ 돼지고기생강구이 만드는법 시작해 봅니다. 혼밥 + 집밥 +..
소화에 좋은 음식, 양파장아찌 만들기 양파장아찌 좋아하시나요? 특히 고기 먹고 나서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양파장아찌만한 게 없습니다. 6월에 나오는 햇양파로 아삭아삭 달큰한 양파장아찌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입맛없는 계절에 입맛도 살리고 소화에도 도움되는 저장음식~ 오늘은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적어볼거에요. 양파장아찌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저와 함께 찬찬히 보세요. 좀 큰 양파는 이렇게 반으로 잘라 양파장아찌로 만드니 먹기에 사이즈도 적당하고 귀엽고 보기 좋습니다. 두레생협에서 장아찌용으로 나온 작은 양파 입니다. 양파 효능 많이 아시죠. 양파는 맛이 달면서도 맵고 성질은 따뜻해요. 피로회복에 좋고, 뇌에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서 기억력 향상에 좋습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
닭가슴살이 들어간 된장 김밥 만들기 닭가슴살 들어간 김밥 어떠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속도 편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된장 김밥 만들기 적어봐요. 요즘처럼 입맛없을 때 간단하게 김밥 말아서 잘 먹어요. 집에 있는 밑반찬 넣어서 만들면 그냥 밥 보다 잘 먹을 수 있고, 건강하지 않은 햄이나 맛살 대신 닭가슴살을 구워 넣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된장 김밥 적어봐요. 김밥재료 심플~ 김밥 밥 양념을 된장으로 해서 색도 누렇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져 밖에서 김밥 먹기 좀 위험할 때라 김밥은 집에서만 먹는걸로~ 닭가슴살 구이 넣기위해 닭가슴살 잘라서 밑간을 해줍니다. 허브시즈닝과 생강술, 소금, 후추 정도 넣어주었어요. 재워 둔 후 10여분 뒤에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세..
아침식사 프렌치토스트 / 속이 불편할때 좋은 생강차4월의라라, 아침식사, 프렌치토스트, 크림스프, 생강차, 소화불량, 샐러드, 입맛없을때, 간식 요즘 열하일기를 읽고 있어요.더운 여름 열하까지의 긴 여정중에 속앓이를 하는 내용이 나와요.그때 속을 풀어주기 위해 연암 박지원 선생님이 마셨던 것이 생강차에요.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한 여름에 입맛 없다고 밥대신 간식과 찬음식으로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이때 생강차가 속을 데워주고 속을 편하게 하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꿀에 재워놓은 대추와 생강들~속이 좀 불편할때 따끈하게 한 잔 타 마시면 속이 편해져요. 요즘 입맛 없다는 핑계로 간단한 간식들로 한끼 떼우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역시 그중 최고봉은 빵들이죠.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은 날은 배달된 포..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옥수수스프 / 스프 만들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집니다.그리고 왜이리 입맛도 없는지요.아침식사가 제일 입맛없어요. 저만 그런가요.최근 입맛없어서 아침 먹기 싫을때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만들어본 스프랍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호박고구마 한참 쌀때 말려놓은 거랍니다.이런 말린 재료들을 부드러운 스프에 넣으면 식감이 재밌어져요. 옆지기가 옥수수광팬이라 옥수수스프 만들었어요.파프리카와 말린 고구마를 넣어주었답니다.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해서 따로 쓰지 않겠어요.그래도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해주시고요. 맛있는 크림스프(화이트루) 만들기 / 스프만들기 전 치즈 특히 체다치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나 옆지기는 체다치즈 좋아해서 한 장 얹었어요.스..
입맛 없을 때, 아침식사로 치즈양파빵과 옥수수크림스프 요즘 나름 봄나물 많이 먹어도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나른하고 피곤하네요.특히 아침에 입안이 까칠한 것이 입맛이 없어요.옆지기님은 빵귀신이니 빵만 준비해주면 맛나게 드시지 않을까 하여 제가 좋아하는 치즈양파빵을 만들었답니다.아침식사로 옥수수가 들어간 따끈한 크림스프도 준비하고 치즈양파빵 준비하니 아침 든든하게 먹게 되네요. 어때요. 빵 땟깔이 맛나 보이지요. 크림스프도 맛나보이고요.하지만... 빵 꼴라지 좀 보세요. 부끄~으하하하하뭔 생각이었는지 반죽을 뒤집어서 토핑 올리고 치즈 얹어서 구워버렸어요.그러니 빵이 살아 일어나서 난리도 아니지요.그래도 맛만 있다는 옆지기님 말에 위안을 삼아요.솔직히 빵이 좀 뻣뻣하고 한숨만...ㅠㅠ 옥수수 좋아하는 옆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