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만들기,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 지난 주 몸이 좀 피곤했는지 입술이 부르터서 얼굴이 볼만 합니다. 이번 주 약속이 있어 외출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ㅜ 오늘은 요 며칠 있었던 일상 이야기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식빵 만든 이야기부터,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 이야기까지... 소소하고 쓰잘데 없는 이야기 적어봐요. ㅋ 정전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얀가루가 정전기로 성이 났네요. 고슴도치가 되었어요. ㅋ 오랜만에 잡곡식빵 구워 봤는데, 비주얼은 잘 나왔으나, 우리밀의 양을 좀 늘렸더니 속은 떡빵이 되었네요. ㅜ 대충 잘라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웨지감자도 만들어 함께 먹어주니 맛있습니다. 남은 샌드위치는 랩 씌워 놓고, 며칠 전 만들어둔 초코칩 꺼내 간식으로 챙겨봅니다. 견과류 듬뿍 넣은 수제 초코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