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 만들기 ::: 정성가득, 추억을 부르는 맛 이맘때면 추위를 피하기위해 출출함 달래기 위해 찐빵을 사 먹었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전 야채호빵을 참 좋아했었어요. 아, 찐빵과 호빵이 뭔 차이인가 궁금해서 검색 좀 해보니... 호빵은 브랜드명이라네요. ㅋ 요즘도 가끔 길가에 찐빵 파는 가게들 볼 수 있는데, 막상 사 먹진 않게 되더라고요. 먹고나면 속이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팥앙금도 찜찜하고... ㅜ 오늘은 집에서 찐빵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둔 팥앙금을 이용해 만드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빵 만드는게 아니니 발효하는 과정이 없어서 더 빨리 만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찐빵 만들기 찐빵 만드는법 자세히 적어 볼테니 참고해 보세요. 팥소 팥앙금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좋습니다. 빵느낌 팍팍 느껴..
집에서 만든 못난이 찐빵 / 우리밀과 국산팥으로 찐빵만드는법 4월의라라, 찐빵, 찐빵만드는법, 찐빵만들기, 우리밀찐빵, 집에서찐빵만들기,찐빵만들기레시피 차가운 바람에 호호 불며 먹는 뜨거운 오뎅국물의 계절이 가고 있네요.김이 모락모락나는 찐빵집 앞에서 사먹던 찐빵의 계절도 가고 있어요. 가는 겨울 아쉬워서 더 따뜻해지기전에 먹으려고 부지런 떨어 찐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국산팥으로 팥앙금 만들고, 우리밀로 찐빵도 만들었답니다.하지만 맛은 괜찮으나 비주얼이 엉망인 찐빵이 나왔어요.하하하이마저도 오랜만이라 옆지기의 반응이 좋네요.^^;; 오븐보다 찜통에 쪄서 나온 수분이 많은 촉촉한 찐빵을 좋아하는데,이건 뭐 완전 못난이 찐빵이에요.찜기에 올려 찔때 뚜껑에 행주를 감아 뚜껑에서 물기가 안떨어지게 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