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하던 외식도 전혀 안 하고 있어요. 많이 먹고 싶으면 포장을 해오는 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찜닭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여전히 안동찜닭은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믿고 먹는 우리 집 외식메뉴 안동찜닭황금레시피 알려드립니다. 감자를 좀 크게 썰걸~ 고구마도 좀 넣을걸~ 떡은 잘 넣었네~ 목이버섯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 요즘 닭은 왜 이리 작은걸까~ 먹으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옆지기는 떡볶이 좋아하는데, 고춧가루를 못 먹으니 떡볶이 엄두도 못 내는데, 오랜만에 떡볶이떡 보니 반가운가 봐요. 떡볶이 먹는 것 같다고 좋아하네요. 안동찜닭 황금레시피 재료: 볶음용토막닭 1kg, 감자 2개, 당근 1/2개, 양파 1개, 대파 1대, 떡볶이떡, 목이버섯, 당면, 월계수, 통후추 양..
오늘은 찜닭 만드는법 소개해 봅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봉추찜닭 만들어봤는데요. 무쇠주물냄비에 끓였더니 맛이 한층 깊어진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포슬포슬 감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요즘 감자값이 너무 비싸 살 엄두도 안 났는데, 담달 말부터 수미감자가 나올텐데 포슬포슬 그 맛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외식으로 찜닭 많이 드시는데요. 집에서 직접 만들면 저렴한 비용에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찜닭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 대로 만들어 보시면 맛보장이에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집에서 푸짐하게 즐기는 찜닭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토막닭 1kg로 만든 찜닭 양이 제법 됩니다. 3인분은 거뜬하게 나오는데, 함께 준비한 채소스틱..
집에서 만드는 안동찜닭, 안동찜닭 만드는법 한동안 안동찜닭, 봉추찜닭 이런 가게들이 즐비하던 때가 있었어요. 요즘 유행은 카스테라 인 것 같은데, 이 쪽도 끝나가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찜닭집 유행 할 때 한번도 밖에서 사 먹어 본적이 없어요. 맵게 먹지 못하니 늘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됩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고 칼칼하게 먹어야 맛있긴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집에서 만드는 안동찜닭, 안동찜닭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안동찜닭, 간장을 베이스로 해서 전혀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맵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썰어서 넣으면 됩니다. 안동찜닭 재료 준비합니다. 그때그때 냉장고속의 재료들로 만들어줍니다. *림의 자연** 토막닭, 감자 2개, 당근 반개, 맛난 무도 조금, 브로콜리몸통도 썰고, 당면은 미리 ..
닭고기의 담백함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조화로운 안동찜닭 만드는법 4월의라라, 찜닭, 안동찜닭, 봉추찜닭, 간장찜닭 황금레시피, 찜닭만드는법, 찜닭만들기, 찜닭레시피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짭잘하고 매콤한 안동찜닭이 아닐까해요.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주신 매콤한 닭찜이 아니라 간장으로 빛깔을 내고,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낸 안동찜닭이 한동안 유행이었죠.저희 엄마도 좋아하시던 요리였는데...오늘은 냉장고 뒤져서 나온 재료로 안동찜닭을 만들어 봤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칠면조는 아니더라도 통닭을 한마리 사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최근 동네 수퍼에서 세일이라 이천원에 집어온 닭 한마리~ 자세한 레시피 나갑니다. 안동찜닭 봉추찜닭 레시피 재료: 닭 1kg, 물 9컵, 대파 1대, 무 2줌, 청양고추 4개, 마늘 ..
닭볶음탕 만드는 법 / 맵지 않고 담백한 닭찜 만들기 '닭볶음탕' 하면 항상 칼칼하고 매운맛이 돌아야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소화도 잘 되지 않아 매운 것 보다는 부드럽고 담백하게 먹는 것이 위가 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맵지 않고 담백한 닭찜,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힌트를 얻어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닭볶음탕 만들어봅니다. 아이들 먹기도 좋은 맵지 않은 닭볶음탕 함 보세요. ^^ 쫀득쫀득한 닭살이 느껴지시나요? 깻잎을 넣어서 향도 좋고 맛도 담백합니다. 토막닭 한 마리~ 토막닭 1kg 랍니다. 닭의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요. 토막닭의 기름기와 벗길 수 있는 껍질은 모두 벗기고, 소금과 후추, 매실주로 밑간을 해 두었습니다. 넓직한 팬에..
주말 대청소 후 떡볶이(떡볶이 만드는 법) 꼼짝하기 싫어서 계속 미루던 청소와 빨래를 했습니다.오후에는 꽤 덥다고 해서 오전부터 부지런히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신랑이 걸레질은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어 고마웠죠.맛난 거 먹고 싶다는 눈치지만,맘 같아선 지난달 먹은 맛 난 찜닭이라도 해주고 싶지만,청소로 이미 몸은 방전된 상태라 간단히 떡볶이로 합의 봤어요. 집에 있는 재료 총출동입니다.떡은 남아 있는 떡국떡 준비하고, 어묵과 육수, 만능양념, 남은 채소들. 자투리 적양배추, 양파, 콜리플라워, 대파, 초록색이 아쉬워 완두콩도 한 줌 넣기로 했습니다. 널찍한 프라이팬에 만능양념 한 수저 듬뿍 넣어서 끓여줍니다. 어묵과 채소를 모두 쓸어 넣고, 모두 끓으면 떡국떡도 집어넣습니다. 대파를 넣고 멸치액젓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