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반건조로 말린 가지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가지 요리 물컹해서 싫어하는 분이 계시는데요. 저희도 옆지기가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싫어해요. 이럴 때 가지를 말려 만드는 말린 가지볶음 레시피 맛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건조로 하루만 말려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가지볶음 레시피이니 구경해 보세요. 명절에 마트에서 가지의 가격을 보고 엄청 놀랬어요. 가지도 오이도 당장 먹는 매일 채소의 가격이 얼마나 오랐던지 물가가 초비상입니다. 명절이 지나니 조금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물가가 다 올라 안 오른 게 없네요. 생협은 가격 자주 안 올리는데, 올해 벌써 몇 번을 올렸는지, 올린 가격으로도 물건 자체를 사기가 어렵더라고요. 기후위기라서도 그렇다지만, ..
가지볶음 좋아하세요? 전 가지볶음 참 좋아해요. 가지볶음은 물컹한 것도 좋아하지만, 오늘 알려드리는 쫄깃한 반건조가지볶음을 훨씬 좋아합니다. 결혼해서 옆지기가 물컹한 걸 싫어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가지를 볶아놓으면 물컹거린다고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가지를 살짝 말려서 볶아주니 잘 먹어서 이리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체질에 맞지 않는 것 중 하나가 가지가 되어서 안타깝습니다. 오늘 가지볶음의 포인트는 가지를 살짝 말려야 한다는 거랑 청양고추를 넣어야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거에요. 이 두 가지는 반드시 지키셔야 해요. 자아~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반건조 가지볶음 레시피 재료 : 가지 2개, 마늘 3톨,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간장 1T, 설탕 1T, 맛술 1..
매일 집밥 행진, 일주일에 두세 번은 밑반찬을 만들게 됩니다.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적어봅니다. 우선 마실 물부터 끓이는 걸로 시작해요. 체질에 맞게 계절에 맞게 물을 끓이다 보니 거의 매일 각자의 마실 물을 끓이는데, 이게 생수보다 좋더라고요. 밑반찬 만들고 메인 요리는 먹기 전에 만들고, 국은 주로 아침에 끓이고... 삼시세끼 집밥을 먹다 보니 만들어야 할 게 많습니다. 거기에 간식도 만들다 보니 바쁘긴 하네요. 하하하흐흐흐 웃다가 울어요. ㅜㅜ 오늘 만든 매일반찬은 가지볶음과 멸치볶음, 콩나물무침입니다. 3가지 반찬 만드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미리 손질된 식재료들과 단촐한 양념들 준비가 되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끓여둔 마실 물 2통이 완성되어 담아줍니다..
쫄깃한 반건조 가지볶음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가지볶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물컹한 가지 싫어하시는 분 많으시죠. 저희 집에도 옆지기가 물컹 가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가지를 살짝 말렸는데, 이게 맛있더라고요. 뭐라고 이름 붙일까 하다가, 반건조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자꾸 오징어가 먹고 싶네요. ㅋ 꾸덕꾸덕하게 말린 반건조 가지를 이용해 볶음으로 만들어 보세요. 가지볶음 만드는법 전혀 어렵지 않아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챙겨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자아, 쫄깃쫄깃 가지볶음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완성된 쫄깃쫄깃한 가지볶음입니다. 좀더 말렸어야 했나 싶은 비주얼이 되었지만, 청양고추 덕에 매콤하면서도 맛있는 가지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아래 레시피 보..
물컹 가지 싫어~ 쫄깃쫄깃 가지볶음 만드는법 가지요리 좋아하시나요? 전 어려서 가지요리 참 싫어 했는데, 이유가 물컹거려서였어요. 지금도 옆지기는 물컹거리는 가지 정말 싫어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가지요리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부드러운 가지찜도 맛있고, 가지요리 다 맛있어졌습니다. 오늘은 물컹 가지 싫어~ 하시는 분을 위한, 가지볶음 소개해요. 쫄깃쫄깃한 가지볶음 만드는법~ 가지를 살짝 말려서 할 건데, 와~ 밥도둑이라 맛보장 합니다. 가지볶음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가지볶음~ 쫄깃한 가지의 식감이 재밌어요. 짭조름하니 밥반찬으로도 좋고, 물컹 가지 싫은 분들께 강추 입니다. 쫄깃한 가지볶음 레시피 재료 : 가지 2개, 마늘, 생강가루 조금, 청양고추 1개, 대파 조금, 간장 1T..
여름보양식 가지볶음 만들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인터넷으로 대기질을 확인하고 창문부터 열어요.오늘 아침은 거실온도가 30도, 와~ 오늘도 장난 아니겠구나...창문을 여니 바람도 거의 없고 습도가 가득 들어오네요. 아침 준비하면 조금 움직이니 등줄기에 땀이 차기 시작해요.저는 상체로 열이 잘 뻗치는데, 이럴 때 수박이나 가지, 오이가 좋다고 해요.특히 여름에는 저같은 체질, 열이 좀 많은 체질은 가지가 보양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여름보양식 가지볶음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 지인이 주신 가지, 말려 먹고 볶아 먹고...올해는 가지 풍년이에요. 받자마자 반은 잘라서 바로 말렸어요. 가지 깨끗하게 씻어서 반잘라 얇게 옆으로 썰어줍니다. 현미유 살짝 두르고 가지를 살짝 노릇하게 구워주세요.전 가지 3개를..
물컹한 가지는 싫다 / 두반장 넣은 매콤한 중국식 가지볶음 만드는 법 가지요리, 가지볶음 만드는법, 중국식 가지볶음, 두반장가지볶음, 매운가지볶음, 밑반찬 이제 마지막 가지를 먹게 되네요. 지난 여름 제철 가지 많이 먹어주지 못했는데, 이 레시피를 진작 알았다면 더 열심히 먹어주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옆지기가 물컹한 가지요리를 싫어하는데, 전 가지 쪄서 무친거 좋아하거든요. 체질에도 맞지 않는다고 가지랑 팥이랑 돼지고기 절대 안 먹으려고 해서 피곤해요. 가지, 팥, 돼지고기가 얼마나 사랑스런 재료들인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오늘은 물컹해지지 않고 매콤하게 가지를 볶아보았어요. 조미료가 들어간 두반장으로 볶았으니 무조건 맛있을 거란 말이죠. 역시 젓가락이 자주 왔다갔다 하네요. 오늘은 두반장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