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요리 마카토 제면기 이용해 직접 면 뽑아보자!

면요리 마카토 제면기 이용해 직접 면 뽑아보자!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면기 이용해 직접 면을 뽑아봤어요.
살면서 칼국수 빼고 면을 만들어 보긴 처음인데요.
제면기라는 기계를 이용하니 재밌더라고요.
마치 어려서 소꿉놀이 하듯 즐겁게 면을 뽑아봤습니다.

제면기는 이태리 마카토 이거 쓰시는 분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고요.
사용법 어렵지 않고, 디자인 예쁘고,
무엇보다 과정이 재밌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듯 해요.
살림은 장비빨이라고 누구 말했던가...
요즘 이 말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뽑은 생면을 이용해 간단히 비빔국수 만들어봤습니다.
면 어떻게 뽑았을지 궁금하시죠. ~~ go!




삶은 생면 위에 돌나물과 유자고추장 올리고,
호두도 좀 올려봤습니다.
직접 우리밀로 만든 생면이라 소화도 잘 되고,
직접 만드니 첨가물 하나 없이 순수해서 좋습니다.
어떻게 면을 만들었는지 천천히 보시죠.






장비는 두 종류 바믹스와 마카토
두 장비만 있으면 축지법을 쓰는듯 시간단축이 됩니다.




먼저 바믹스 이용해 반죽부터 만듭니다.
전 우리밀 100g, 달걀 1개, 현미유 1T 넣어 돌렸어요.





처음엔 1단으로 시작해
뭉쳐지기 시작하면 2단으로 올려줍니다.




단 1분도 되지 않아 완성된 반죽~
바믹스 핸드블레더 있으면 시간절약됩니다.




폼나게 디스펜서로 덧밀가루도 뿌려봅니다.




양손이 바쁘니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작업할겁니다.




면의 굵기는 가장 두꺼운 단계인 0 으로 시작합니다.




뭉친 반죽 바로 넣어주세요.
다시 세번 접어 넣어주기를 반복합니다.







3번, 4번, 5번 반복할 수록 수타느낌의 쫄깃한 식감이 됩니다.




이제 면을 뽑아야해서 좀더 얄게 뽑아봤습니다.
손바닥쪽이 3, 윗쪽이 6 두께의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저는 최종 3으로 뽑아냈습니다.
 



이제 얇은 면을 뽑아봅니다.
넣자마자 이리 면이 순식간에 뽑아져 나옵니다.




와~ 면발 곱게 뽑아져나왔어요.





면발 예술이죠.
집에서 이리 뽑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넘 신기합니다.
곧 여름지나면 옥수수가루가 나올텐데,
다음엔 밀가루 하나 넣지 말고, 옥수수면을 뽑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말려서 선물로 드려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국수 삶듯 삶았는데,
면발의 형태가 시판 생면이랑 눈으로 보기엔 거의 차이가 없네요.




영상으로도 남겨봤으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돌나물 올려서 가볍게 비빔국수로 호사를 누려봅니다.




집에서 이리 쉽게 면까지 뽑을 수 있다니 넘 신기한데요.
과정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서 살림과 요리에 관심 있으신 분은
제면기 장만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다음엔 뭘 만들어 보려나...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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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제철집밥, 알뜰살뜰 차려낸 밥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