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파 냉장보관법과 양파카라멜라이징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양파카라멜라이징하면 떠오르는 건 카레인데요. 카레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해서 만들어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양파카라멜라이징 만들어두었더니 든든합니다. 무농약 양파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양파는 마트보다 농장에서 직송하는 걸 사는게 싱싱하고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고, 가격도 착한 편이에요. 전 이번에 3키로 정도를 샀는데, 가격도 만원이 안 됩니다. 모두 잘 말라서 도착했고, 물러진 곳 하나 없이 상태가 좋더라고요. 다소 작은 걸 보내주기도 하던데, 이번에는 사이즈도 다 괜찮네요. 양파 냉장 보관 날이 서늘해져서 양파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괜찮아졌지만, 아직 낮에는 좀 더워요. 반 정도는..
오늘은 쫄깃한 감자전 만들기 강판버전 알려드립니다.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야 쫄깃쫄깃하니 맛있습니다. 좀 귀찮아도 손목이 시큰해도 강판에 간 감자전을 먹어보면 믹서기 안 쓰게 되더라고요. 강판 감자전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깐감자 냉장보관법 깐감자 냉장보관법은 물에 담그는 겁니다. 껍질을 깐 감자는 금방 파래지니 물에 담가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오래 둘수록 맛이 떨어지니 하루이틀 안에 빨리 드시길 권합니다. 감자 냉장보관법과 감자 냉동보관법 알려드려요 감자 냉장보관법과 감자 냉동보관법 알려드려요 오늘은 감자보관법 알려드립니다. 감자 냉장보관법과 냉동보관법 두 가지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얼마전 반찬용으로 감자를 샀는데, 그건 상태가 좀 안 좋더니 이번 감자는 상태가 괜찮아 lara.t..
오늘은 제철 무로 만드는 무나물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무가 제철이라 이제부터 맛있어지는데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무나물, 들깨를 넣어 고소하고 영양가 좋게 만드는 들깨 무나물, 무나물볶음 만들어봅니다. 먼저 무를 절여 볼 거예요. 채썬 무에 소금 1/2t 정도 뿌려 섞어준 후 5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무는 흰 부분으로 사용하면 좋은데, 흰 부분은 흙에 묻히는 아랫부분으로 단단하고 매운맛이 있어요. 무나물처럼 익힘 요리에 적당합니다. 무채는 굴기는 원하는 대로 전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었습니다. 5분 후 절여놓은 무는 물에 헹구지 말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무나물볶음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를 센 불에 3분 정도 볶아주세요. 그리고 육수 반 컵, 액젓 2T, 대파 다진 것과 생강을 넣어 ..
오늘은 냉동 쑥으로 쑥부침개 만드는 법과 말린 쑥으로 쑥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봄날 쑥을 구입해 갈무리 해둔게 있어요. 이렇게 보관한 쑥은 다른 계절에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그 냉동 쑥으로 만든 쑥부침개와 말린 쑥으로 만드는 쑥밥 적어봅니다. 냉동 쑥으로 만드는 쑥요리 봄에 쑥을 사서 일부는 냉동으로 일부는 말려두었어요. 말린 사진은 어디 있는데, 못 찾겠네요. ㅜ 냉동실에 넣어둔 쑥은 데쳐서 얼려둔 건데, 냉장실롤 옮겨 자연해동 합니다. 쑥부침개 만들거라 쑥을 잘게 잘라주었어요. 쑥부침개 반죽 잘라놓은 쑥에 육수랑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전 밥새우도 추가해서 넣었어요. 쑥부침개 반죽을 좀 더 묽게 만들면 부드러운 쑥부침개를 드실 수 있어요. 전 쑥의 양이 많아서 ..
오늘은 보리면으로 만드는 삼겹살 김치비빔국수 레시피 적어봅니다. 김치비빔국수에 구운 삼겹살을 더해서 만들건대, 삼겹살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보리면이라 속도 편합니다. 삼겹살 김치비빔국수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노 밀가루 보리면 보리국수 요즘 밀가루 없는 면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보리와 현미로 만든 면을 먹어볼 기회가 생겼어요. 일반적인 국수면이랑 차이도 없고, 면발도 찰지고 맛있더라고요. 저칼로리이고, 글루텐프리라서 소화도 잘 되니 이런 면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보리국수 삶는 법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뽑아내는 형식이라 오래 삶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보리국수 삶는 법은 끓는 물에 4분 30초만 삶으면 되니 오래 걸리지 않아 좋습니다. ..
오늘은 감자 삶는법으로 감자 삶는 시관과 감자 맛있게 삶는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우선 맛있는 감자를 드시고 싶으면 감자 자체가 맛있는 감자여야 맛보장이 됩니다. 원판이 좋아야 한다는 얘기죠. 오늘 전 분이 난다는 수미감자를 준비했어요. 길쭉하니 모양도 잘 생겼습니다. 감자삶는법 감자삶는법으로 우선 먼저 감자를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준 뒤 냄비에 넣고, 감자의 반 정도만 물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소금을 1t 정도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제부터 뚜껑 덮어 끓여주세요. 감자 삶는 시간 감자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10분 정도 뚜껑 덮어 푹 삶아줍니다. 감자 맛있게 삶는법 감자 맛있게 삶는법으로 팁을 좀 알려드리면 감자가 신선하지 않고 오래되어 보인다면 삶은 감자로 드시지 ..
오늘은 부드러운 가지나물무침 찐 가지무침 레시피 알려드려요. 어제의 가지는 쫄깃한 식감이 장점이지만, 오늘은 부드러움이 장점입니다. 가지를 부드럽게 쪄서 양념을 넣어 무친 건데, 쫄깃한 것도 맛있고 부드러운 것도 맛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가지나물무침 찐 가지무침도 구경해 보세요. 전 가지 2개 사용했어요. 가지 두 개를 찔 거라 4등분 정도로 잘라주었습니다. 통으로 찌는 것보다 찌는 시간도 단축되고, 식감도 좀 더 살릴 수 있으니 잘라서 쪄주세요. 찌고 나면 적당히 찢어 무칠거예요. 가지 찌는 시간 오늘 가지나물무침은 데치는 방식이 아니라 쪄서 만들 거예요. 쪄서 만들면 가지 본연의 단맛을 살릴 수 있어 좋습니다. 김 오른 찜기에 가지의 보라색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놓고 쪄주세요. 가지 찌는 시간은 ..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반건조로 말린 가지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가지 요리 물컹해서 싫어하는 분이 계시는데요. 저희도 옆지기가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싫어해요. 이럴 때 가지를 말려 만드는 말린 가지볶음 레시피 맛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건조로 하루만 말려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가지볶음 레시피이니 구경해 보세요. 명절에 마트에서 가지의 가격을 보고 엄청 놀랬어요. 가지도 오이도 당장 먹는 매일 채소의 가격이 얼마나 오랐던지 물가가 초비상입니다. 명절이 지나니 조금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물가가 다 올라 안 오른 게 없네요. 생협은 가격 자주 안 올리는데, 올해 벌써 몇 번을 올렸는지, 올린 가격으로도 물건 자체를 사기가 어렵더라고요. 기후위기라서도 그렇다지만, ..
오늘은 맛없는 배 활용법으로 좋은 배깍두기 만들기 적어봅니다. 명절에 선물 받은 배가 맛이 없어요. 맛없는 배 활용법으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배깍두기 만들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깍두기 양념이 센 편이라 맛없는 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배깍두기 만들어 보세요. 맛없는 배 활용법 명절이면 사과나 배 같은 과일 선물이 들어오는데, 올해 사과는 괜찮은데, 배가 영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쩌나 싶었거든요. 맛없는 배 활용법을 찾지 못하면 다 버릴 판이라 가장 먼저 생각한 게 양념 맛이 강한 김치 종류였습니다. 배깍두기 만들기로 결정, 결론은 아주 잘한 것 같아요. 배깍두기 만드는 법 적어볼 테니 참고해 보세요. 먼저 배는 껍질을 벗겨내고 깍두기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파도 송송 ..
오늘은 유자드레싱 넣은 상추무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여름에 상추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른 채소를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오늘은 저렴하게 산 상추로 상추무침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상추무침으로 포식해보려고요. 유자드레싱 넣으면 향긋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상추 효능 예전 사찰에서 여름 상추는 하루에 3번 먹으면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기운이 난다고 말씀하시던 스님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여름상추를 불뚝상추라고 하셨는데요. 실제로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상추 효능은 놀라워요. 먼저 상추를 씻어줄 텐데요. 전 동네 로컬푸드에서 싸게 산 상추인데, 이 정도 양은 2~3일이면 다 먹게 되는 양입니다. 전 수돗물 팍팍 틀어서 씻어주었지만, 상추가 여리니 되도록 물을 받아서 쓰는게 상추에 ..
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로 꿀생강차 만들기 적어봅니다. 생강에 꿀만 넣어 만든 간단한 생강차 만들기이니 구경해 보세요. 추석명절도 지나고 본격적인 환절기라 저희 집은 건강관리를 위해 생강차부터 찾게 되는데요.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지니 감기에도 잘 걸리고, 아직 코로나도 무섭습니다. 초기 감기에 뜨끈한 생강차 정말 좋으니 기회 되면 만들어 두세요. 김장 무렵에 생강 몇 킬로씩 사다 생강청도 만들고 했는데, 이제는 그게 힘들더라고요. 이제는 오늘처럼 생강 300g 정도만 사서 그때그때 만들어 먹습니다. 전 오늘 생협에서 산 유기농 생강 준비했고, 건강을 위해 먹는 거니 이왕이면 유기농이 좋겠지요. 생강 껍질 까는 법은 별 다른 건 없습니다. 생강을 똑똑 분질러서 칼로 긁어내며 껍질을 벗겨주세요. 벗겨낸 생강..
오늘은 스리라차 소스 만들기 적어봅니다. 약식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스리라차 소스가 없을 때 만들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타바스코 소스보다 식초가 적어 시큼한 맛이 덜한 스리라차 소스는 케첩과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마늘이 들어있어 한국스타일의 매운맛입니다. 각종 볶음밥이나 계란말이, 피자, 양념치킨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오늘 스리라차 소스는 고추장으로 만들어 볼 건데, 만들기 어렵지 않고 활용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먼저 고추장 1/2컵을 냄비에 넣어 5분 정도 볶아줍니다. 5분 뒤 물 1/4컵(50ml), 식초 1/2컵(100ml)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늘 3쪽을 다져서 넣어 5분간 볶아줍니다. 5분 후 설탕 2T 넣어 녹여주면 스리라차소스가 완성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