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떡볶이~ 사 먹지 말고 집에서 만들어보자
- 일상
- 2015. 3. 28.
내사랑 떡볶이~ 사 먹지 말고 집에서 만들어보자
우리나라 사람이면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떡볶이 좋아했는데, 이 나이가 되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고 있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변변한 떡볶이집도 없고, 좀 나가서
떡볶이 전문점에 가도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 이젠 집에서 만드는게 더 맛나게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레시피도 많지만, 오늘처럼 포장되어 판매하는 떡볶이도 편하고 맛있더군요.
채소 듬뿍넣고, 오뎅과 삶은 계란에 라면사리까지 넣으면 어느 떡볶이보다 맛도 있고, 편하더라고요.
이젠 사먹지 말고 집에서 떡볶이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해요.
이번 주말도 까르보나라 떡볶이부터 라면사리 듬뿍 들어간 매콤떡볶이까지~
내사랑 떡볶이로 포식 중입니다.
^^
저희 집 입맛에 살짝 매운 쌀떡볶이지만,
라면사리와 더불어 채소와 오뎅, 계란을 넣으니 정말 딱~ 맛있게 맵더라고요.
왠만한 떡볶이전문점보다 맛있어서 놀랬어요.
^^
종가집에서 판매하는 '종가집데이즈쌀떡볶이'랍니다.
떡과 떡볶이소스와 건더기스프가 들어 있어요.
우선 육수에 떡볶이소스와 떡을 넣어주세요.
이제 준비한 채소 양배추와 양파, 팽이버섯도 넣어주었습니다.
라면사리 하나 끓여서 넣어줄거랍니다. 미리 끓여주세요.
그리고 라면과 오뎅, 브로콜리도 넣어 끓여주세요.
반숙으로 삶은 계란도 넣어주고 마무리~ 맛난 내 사랑 떡볶이 완성~
어때요? 푸짐하죠. 쫄깃한 떡과 삶은 계란, 오뎅에 브로콜리까지~
삶은 계란 하나 잘라 반숙 확인하고 맛나게 시식~
쫄깃한 떡과 오뎅, 어묵 시식~ 완전 맛있어요.
종가집 쌀떡볶이를 이용해서 만든 떡볶이소스대신 크림스파게티 형식으로 만든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것도 완전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궁금하시면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브로콜리 듬뿍 들어간 완전 고소하고 쫄깃한 영양간식 까르보나라떡볶이!
환절기라 몸은 좀 무겁지만,
창밖으로 따뜻하게 들어오는 햇살에 병아리가 꾸벅꾸벅 졸듯 저도 졸립네요.
춘곤증이 몰려오는 계절이에요.
제철에 나는 봄나물들 먹고 춘곤증 밀어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본 포스팅은 대상FNF 종가집 체험단으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