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만드는법 : 집에서 김밥단무지 만들기 + 영상

단무지 만드는법 : 집에서 김밥단무지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단무지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시판 단무지 첨가물도 많고 비위생적이라
드시지 않는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저희 집도 그런 편인데요.
그런 단무지 먹고 위가 약한 옆지기는 바로
속 불편해 하거든요.
그 후로는 단무지는 왠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단무지 편하게 생협에서 사다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맛도 건강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오늘은 단무지 만드는법 소개할 텐데,
방법이 넘 간단해서 몇 줄 글로 요약이 가능할 정도에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자아, 그럼 시작해 봅니다.

완성된 단무지에요.
시판 단무지처럼 색을 내시려면
강황이나 치자 이용하시면 되는데, 3일 정도 두면 곱게 물이 듭니다.

전 굵은 단무지도 만들고, 약간 얇게 썬 단무지도 만들었는데,
둘 다 김밥에 넣기 좋고,
얇게 썬 건 다른 무침요리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무라서 식사때 챙기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무지 레시피 - 김밥단무지

재료: 무 1개, 소금 1T, 절임물(소금 1T, 설탕 1/2컵, 물2컵, 식초 1컵)

1. 무 1개를 씻은 후 김밥용 크기로 자릅니다.
소금 1T를 넣고 1~2시간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적여 주세요.
2. 무가 부드럽게 휘어지면 잘 절여진 겁니다.
무에서 나온 물은 버린 후 소독된 용기에 담습니다.
3. 절임물을 만들기 위해 설탕 1/2컵, 소금 1T, 물 2컵을 넣어 끓입니다.
끓어 오르면 식초 1컵을 넣고 불을 끕니다.
4. 무에 끓인 절임물을 바로 붓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3일 후 절임물을 따라내 끓인 후 식혀서 부어주면 한 달 보관 가능합니다.

무를 잘라 주시는데, 반은 좀 굵게 김밥단무지 사이즈로 자릅니다.

나머지 반은 좀 더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썬 단무지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합니다.

소금 1t씩 넣어서 1시간 정도 절입니다.
얇은 무는 30분 정도만 절여도 됩니다.

무가 부드럽게 휘어지면 잘 절여진 거에요.

용기에 절인 무를 담고, 무에서 나온 물은 다 버립니다.
무를 물에 헹궈 주시는 건 아니고 바로 담아주세요.

냄비에 절임물을 만드는데, 설탕과 소금을 넣고,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어 오르면 식초를 붓고 불을 끕니다.

끓인 절임물을 바로 절인 무에 부어 주세요.
하루가 지나면 드실 수 있고,
3일 후 절임물만 따라내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부어주면 한달 보관 가능해요.

며칠 전에 현미채식김밥 만들었는데,
맨 앞쪽에 단무지가 보입니다.
적당히 짭짤하고, 맛있어요.

단무지 만드는법 어려우신가요?
전혀 어렵지 않으시죠.
아래 유튜브 동영상 확인해 보시면 더 쉽게 다가올거에요.

집에서 건강하게 단무지 만드는법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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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단무지가 보이시나요?
김밥 속재료 중 하얀색이 두 개 인데, 투명한게 단무지입니다.
밝은 하얀색은 두부에요.
채식김밥이라 두부가 들어갔거든요.

김밥 만드실 때 첨가물 범벅인 단무지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단무지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단무지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도 않으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