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농에서 만든 고급진 수제과일청 오디청으로 오디차, 오디아이스티, 샐러드드레싱까지
- 일상
- 2015. 6. 16.
르농에서 만든 고급진 수제과일청 오디청으로 오디차, 오디아이스티, 샐러드드레싱까지
외출하고 들어오면 이제 반드시 샤워를 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모임이 있어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니 하루가 다 갔네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차를 마시다 11시가 넘어가니 그늘이라도 더워서 못 앉아 있겠더라고요.
해가 있는 쪽으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시원한 오디 아이스티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오늘은 르농에서 만든 고급진 수제과일청 오디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어때요? 색깔고 곱고 맛은 더 고급진 수제과일청 오디청!
안토시아닌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는 오디~
전북고창에서 열리는 고품질 오디를 사용하여 오디청을 만들었다네요.
고급진 박스에 담아 선물용으로 좋아 보여요.
병도 '보르미올리 피도' 재활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수제 과일티 전문 "르농" 답게 다양한 과일티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레몬티, 자몽티, 블루베리티 등~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핫티, 아이스티, 에이드, 드레싱, 칵테일소주 만드는 방법까지...
또한 수익금의 이부를 어린이재단에 후원한답니다.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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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이 참 고급스러워요.
4시간에 걸친 3단계 살균으로 청결과 맛을 동시에!
철저한 살균세척과 최상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만든다는데, 이 내용을 라벨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네요.
사용하기 편리한 피도병~
옆지기는 차게 먹는 걸 싫어하니 따끈한 오디 핫티로~
전 시원한 얼음동동 띄운 오디 아이스티~
이거 한 잔 마시면 세상 근심(더위가 싹~)이 다 사라지네요. 캬~
샐러드드레싱으로 만들어 봤어요.
올리브유와 1:1, 그리고 레몬즙 약간~
색감 예술이죠.
드레싱 하기에는 제입엔 살짝 달아서(물론 옆지기는 달달하니 좋다고 맛있다고 합니다만)
샐러드 드레싱보다는 빵찍어먹는 딥으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오디청 색깔도 이쁘고 맛도 달달해서 시원하게 마실때마다 행복하네요.
특히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과 박스포장까지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단지 정백당이 아닌 비정제로 만든 과일청도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르농의 수제과일청 오디청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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