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와 식빵으로 간식 만들기~ 바나나식빵롤과 해외직구 간식 추천

바나나와 식빵으로 간식 만들기~ 바나나식빵롤과 해외직구 간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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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나나 동네마트에서 세일 자주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게 되는데, 먹다보면 꼭 한 두개 너무 익어버린 바나나가 있어요.

이런거 맛나게 간식으로 재탄생 시켜보세요. 인기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식빵롤을 만들어 볼거에요.,

식빵 몇장과 바나나, 땅콩버터나 쨈 종류만 있으면 되니 재료도 간단하죠.

^^

모양이 영~ 식빵이 살았어요. ^^;;

남은 바나나 두개 4등분으로 잘랐어요.

식빵 준비해주시고, 사방으로 테두리는 잘라주세요.

남은 테두리는 버터넣고 구워서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맛있어요.

전 식빵이 좀 작지요. 생협에서 나온 통밀식빵이고, 크기가 시중보다 휠씬 작아요.

밀대로 꾹꾹 눌러주는데, 

일반 시중 식빵보다 눌러도 가장자리가 금방금방 살아나서 좀 곤란하긴 해요.

그리고 땅콩버터를 발랐어요.

집에 있는 딸기쨈이나 이런 종류도 괜찮고요.

개인적으로 바나나는 확실히 땅콩버터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

바나나 하나 올리고 잘 말아주세요.

시판 식빵 크기가 좀 큰건 바나나를 통채로 넣어서 말아주셔도 되지요.

이렇게 돌돌 말아주면 완성~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자리가 살아나요.

중간을 대각선으로 잘라주세요.

그럼 이런 모습이죠.

완전 간단하지 않나요? 이런 간단한 간식 어떠세요?

불앞에서 땀 안흘려도 되니 좋아요. ㅎㅎ

시원한 음료와 제철과일 몇 조각 내어주면 간식 준비 끝~

요즘 메론 좋아서 메론과 방울토마토~

지난달에 해외직구한 물품들이에요.

땅콩버터도 있고, 꿀도 있고, 퀴노아와 버터치킨카레, 생강사탕 등등...

해외직구에서 정말 좋아하는 사탕이에요.

어릴적 먹던 생강엿맛이 나요.

생강이 체질에 맞는 옆지기는 식후 하나씩 먹고 있는데, 소화가 잘 된다고 좋아해요.

이거 강추~

이건 인도부자들이 먹는다는 말에 홀릭해서 함 사본건데~ 와 맛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단 과일이라고 하더니,

우리나라 대추처럼 생겼는데, 씨는 없고 곶감맛 같기도 하고, 완전 달아서 옆지기 엄청 좋아해요.

남자들에게 좋다나 어쨌다나 그러더라고요.

해외직구 바람불때도 아이허브나 이런 곳 안 돌아다녔는데, 

느즈막에 입이 호강하는 간식들로 행복합니다.

확실히 국산보다 싸고, 물건의 인증마크도 두루두루 믿을만하고 좋더라고요.

아마 꾸준히 사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참, 이 제품들 다 실제가 제가 직접 구입한 물건들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