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로 이용하면 좋은 상큼한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제철인 방울토마토 요즘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해서 좋습니다. 전 이맘때면 늘 토마토소스도 만들고,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도 만들어요.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상큼한 맛에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상큼한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빵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상큼한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만들기 적어봅니다. 만드는 과정은 복잡하지 않지만, 방울토마토의 껍질을 벗기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합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두루두루 요긴하니 저따라 만들어 보세요.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저처럼 샐러드 소스로 이용해도 좋고, 빵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살림에서 대추방울토마토 1kg~ 방금 밭에서 딴 것처럼 엄청 싱싱해요. 대추방..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제가 자주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에요.만들기도 간단하고, 활용도도 높아서 제가 좋아한답니다.오늘은 컬러대추방울토마토로 예쁘게 만들어볼거에요.샐러리도 넣어서 향도 살리면서 말이죠.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려고 산 컬러대추방울토마토와 샐러리,샐러리는 잎사귀를 쓰려고 쌈샐러리를 샀습니다. 컬러대추방울토마토여서 색색이 화려합니다.색깔별로 맛도 달라요. 꼭지까지 다 살아 있고 엄청 싱싱해요. 십자로 칼집을 내 주고 끓는물에 데쳐내어 껍질을 모두 벗겼어요.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샐러리잎과 양파를 다져서 넣고,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2:1로 넣어주세요.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식초는 발사믹식초가 더 맛..
방울토마토구이와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 초간단 토마토요리 4월의라라,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요리, 방울토마토구이,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마리네이드 요즘 생각보다 방울토마토가 싸서 살짝 놀랬어요.동네수퍼에서 산 방울토마토로 이것저것 만들어봅니다.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와 방울토마토구이~토마토마리네이드 하나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어서 좋네요.만들기도 참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잡곡밥에 함박스테이크, 당근가니쉬에 샐러드~ 샐러드에 토마토마리네이드 함께 먹으니 참 맛있네요. 방울토마토 500g에 2천원정도 주고 샀어요.싱싱하니 좋아보이네요.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보시죠. 토마토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30개(큰토마토 3개) ◈ 소스 : 올리브유 2~3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양..
과일 쇼핑몰에서 주문 / 딸기와 토마토 인터넷 쇼핑몰로 이것저것 주문하는 편인데, 특히 물러지기 쉬운 과일은 사지 않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혹시~ 최근 인터넷 쇼핑몰 참거래에서 딸기를 주문했어요.향은 참 좋은데, 잼용딸기라지만 거진 물러져서 왔더라고요.인터넷으로 과일은 사면 안되겠구나 싶었죠.상품평에 인터넷으로 판매하려면 좀 더 안 물러지게 하는 포장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올렸더니바로 다음날 한통으로 다시 배달되어 왔습니다.이번에 도착한 딸기는 거진 물러진 것도 없이 잘 왔더라고요. 익숙한 딸기그릇(?) 이지요. 뚜껑을 여니 친환경 딸기 인증서를 넣어주셨네요. 랩으로 잘 싸여져 왔어요.향이 정말 좋아요. 어머~ 안쪽은 상태가 정말 좋아요.동네에서 파는 어떤 딸기보다도 맛있네요.크기가..
김장하는 날 긴장풀기용(달걀이 웃는다 / 수북한 토마토밥 먹기)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오늘은 한살림에서 배추가 오는 날이네요.드디어 김장을 할 시기가 된 것이죠. 몸도 풀고, 맘도 풀고, 모든 긴장을 풀고,아자~ 화이팅!!! 활짝 웃어보자고요. 입맛 없던 어느 계절! 꺼끌거리는 현미밥 먹기 싫어서 땡깡 부리는 옆지기님~삶은 달걀위에 얼굴을 그렸다.아~ 나도 현미밥 먹기 싫다. 방울토마토가 너무 많은데, 요리하기도 귀찮은 어느 날!밥을 데우면 그냥 몽창~아~ 강제주유 으으윽~ 먹어주다. 저 이제 김장하러 갑니다.김장 빨리 끝내고 치맥사달라고 옆지기님께 졸라봐야겠어요.^^
찰토마토 하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방울토마토 역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붉어진 방울토마토 2알 수확하다. 너무나 작은 토마토! 껍질이 좀 질긴 느낌이지만, 그 향만은 정말 최고였다. 상큼한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12월초 베란다 온도가 이른 아침에 재어보니 15도 아래까지 떨어졌다. 집에 놀고 있는 샤워커텐으로 우선 감싸주고 있다. 더 추워진 후에는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좀 걱정된다.
지난 5월에 한살림에서 모종 나누기 행사를 하였다. 나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청양고추 선택했다. 청양고추는 진드기에 공략당한 후 말라죽어버렸다. 물엿공방까지 벌였지만 역부족이었다. 청상추도 진드기로 고사했다. 그나마 살아 남은 토마토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주가지를 자르는 커다란 실수를 했다. 그래서 열매가 이제서야 아주 작게 매달렸다. 그 중 붉게 익은 토마토로 오늘 첫 시식을 했다. 작은 혹 하나, 붉은 빛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크기는 작지만 향과 새콤한 맛은 일품이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각 한 모종이 곁순으로 이렇게 번식했다. 와! 잘 자라주고 있는 토마토 오늘밤부터 다시 추워진다는데, 괜찮을지 걱정된다. 잘 자라다오! 방울토마토도 잘 자라고 있다. 내년에는 아마도 더 잘 할 수..
단팥빵과 차 한잔 방울토마토와 검정깨가 듬뿍 들어간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