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볶음 / 초간단 반찬 배추볶음 만드는 법 초간단 반찬 알려드려요.고소하고,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 되고, 어른신들의 밑반찬으로도 좋아요.아직 배추가 맛있을 때니깐 남은 배추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볶음요리는 지글지글 볶아주면 되니 간단하고 좋아요.초간단 배추볶음 만드는 법 보세요. 배추를 볶아주니 부드럽고, 생콩가루를 넣어서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 집에 알배추나 남은 배추들 있으시지요.가볍게 씻어서 잘라 준비하세요. 기름 두르고 볶아줍니다. 남아 있던 팽이버섯도 넣어 볶아주었어요. 배추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다진파와 홍고추를 넣고 간을 합니다.전 액젓으로 간을 했어요. 지난 김장 때 쓰고 남은 냉동실에 조금 굴러다니던 생콩가루를 넣어주었어요.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들깨가루를 넣어도 좋을 것 같아..
생콩가루 넣어 구수한 배추된장국 / 배추속대국 나이가 드니 배추랑 무가 참 맛있어지네요.어릴 때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도통 짐작이 가지 않았는데 말이죠.알배추, 달달한 배추속대를 넣어 끓인 배추속대국 참 맛있네요.생콩가루 넣어서 구수하고 소화도 잘 되는 배추된장국 한번 도전해 보세요. 한 수저 하실래요?고기 한점 안 들어갔어도 구수하고 담백한 맛만 좋은 배추된장국이랍니다. 최근에 장안농장에서 보내주신 싱싱한 알배추 2통입니다. 오른쪽꺼 큰 놈 하나만 썼네요.듬성듬성 썰어서 물에 씻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더불어 새송이버섯 하나와 양파와 대파 준비합니다. 만들어 둔 육수가 끓으면 된장 한 수저 넣어주세요.전 한살림 조선된장 애용하는데 정말 맛있어요. 한번 후르륵 끓어오르면 바로 썰어 놓은 배추속대를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