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양반 황태해장국 & 얼큰동태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뜨끈한 국물요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소개합니다. 날이 제법 추워지면서 식사 시간에 국물 요리를 찾게 됩니다. 특히 술자리 많은 연말이 다가오는지라~ 아침시간에는 속풀이 해장국도 자주 끓이게 되는데요. 오늘은 양반에서 간편식으로 나온 황태해장국과 얼큰동태탕 준비했어요. 사실 데우기만 하면 되는거라~ 요리라 할 것도 없지만, 냄비에 따라 부어 끓여내면 감쪽같아 집밥인줄 알더라고요. ㅋ 요즘 이런 간편식 퀼리티가 참 좋아져서 인스턴트 맛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전혀 없이 맛있습니다.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망설이지 마시고 동원몰에서 양반 황태해장국과 얼큰동태탕 준비해 보세요. 간편하게 맛있는 국물요..
아침식사로 좋은 황태국, 황태해장국 겨울에 아침식사는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 좋지요. 특히 몸이 좀 피곤한 날은 밥도 까끌거리는 것 같고, 입맛도 없어요. 이럴 때 여차하면 감기오기 쉽상~ 이럴때 일수록 따뜻하게 잘 먹어줘야 감기에 걸리지 않죠. 따뜻함을 넘어서 호호 불며 뜨끈뜨끈한 황태국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전날 술이라도 한 잔 했다면, 콩나물도 추가해서 황태해장국으로도 좋지요. 황태국 끓이는법도 쉬우니 참고 해보세요. 김장무 갈무리해 둔 것 하나, 우리집 황태 마지막이에요. 일본 원전 터지고 나서 해산물 거의 안 사는데, 원전사태 그 무렵 초기에 산 황태라 아끼고 아껴서 먹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고등어, 황태(동태, 명태, 북어, 노가리, 코다리 등), 오징어, 표고버섯, 대구 ~ 이건 세슘의 양이 ..
환절기 국물요리~ 콩나물을 넣은 시원하고 칼칼한 황태국 만들기 8월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뜨근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네요.황태와 콩나물이 들어간 시원하고 칼칼한 황태국 만들어 보았어요.만드는 방법이 좀 귀찮기는 해도 이렇게 먹고나면몸보신 한것같아서 가족들에게 어깨가 으쓱으쓱 해집니다.황태국 도전~ 고추씨를 넣은 육수덕에 칼칼한 맛도 나고, 콩나물덕에 시원하고,황태덕에 고소하고 구수하고 영양만점~ 헬로네이처에서 산 강원도 횡성에서 4개월간 자연건조 시킨 황태채~ 칼칼한 육수 만들기~ 먼저 멸치(국물멸치 15개정도)를 마른팬에 볶아주어서 비린내를 날립니다. 물 2리터에 다시마(두어개)랑 고추씨(한수저)만 넣어서 끓여서 칼칼한 육수 완성~좀더 맛난 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