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우넣은 대파국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고기 넣어 끓이지 않고 새우를 넣어 끓이는 대파새우탕인데, 국물이 시원하니 진국입니다. 대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보시면 놀라실걸요. 대파새우탕 대파국 레시피 시작합니다. 대파가 가득 들어간다니 육계장 생각나시죠. 전 고기보다 새우를 넣어 담백하게 끓인 버전을 좋아해요.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반하시게 될겁니다. 들어간 재료보면 맛이 없을 수가 없겠구나 싶을 거예요. 먼저 대파새우탕 대파국 레시피부터 간략히 보시죠. 대파국 레시피 재료: 대파 250g, 무 250, 미역 150g, 새우 적당량, 육수, 고춧가루, 소금, 청주, 국간장, 까나리액젓 1. 육수에 대파, 무, 고춧가루 1t, 마늘 1T, 소금을 넣어 끓인다. 2. 끓어오르면 미역과 새우..
오늘은 부추요리 계란이 들어간 부추국 끓이기 소개합니다. 날이 추워지니 아침에 국물요리 찾게 되는데요. 계란부추국 끓이기 후다닥 만들기가 쉬워서 정말 좋아요. 오늘 계란부추국 끓이기 적어볼테니 구경해 보세요. 달걀이 폭신하고 부추의 향도 은은하고 보드라운 계란부추국입니다. 부추를 듬뿍 넣어 부추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부추요리 중 부추국이 생각보다 맛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농사랑에서 주문해서 도착한 서천 자연양계 유정란입니다. 계란을 택배로~ 신기하죠. 제 블로그에 보면 유정란 택배로 받았던 글이 몇 개 있는데, 거의 한 두개씩은 깨져왔거든요. 이건 스티로품에 개별로 담겨서 그런지 전혀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계란은 바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전용 계란 달걀케이스 하나 장만해서 담아두면 ..
들깨가 들어간 고소한 들깨미역국 맛있습니다. 오늘은 거기에 조랭이떡을 더해보았어요. 조랭이떡을 더한 조랭이미역국으로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들깨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요즘은 날이 많이 추워져서 아침에 국물요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오늘아침은 조랭이떡이 들어갔으니 밥은 필요없겠습니다. 뜨끈뜨끈 들깨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들깨미역국 레시피 재료: 돌미역, 조랭이떡, 들깨가루, 육수, 액젓, 사골농축액 1. 돌미역을 20분간 불려 깨끗하게 씻는다. 2. 냄비에 미역, 국간장,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육수를 보충해가며 끓인다. 3. 조랭이떡을 넣고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4. 들깨가루와 사골농축액을 넣고 마무리한다. 전 오늘 울릉도 돌미역 준비했습니다. 돌미역은 오래 불릴 필요없이 2..
오늘은 우리집이 두부짜글이 맛집입니다. 크하하하 반찬 없을때 딱 10분 투자해서 만들면 좋은 새우젓 두부찌개 레시피에요. 재료손질해서 다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요리 중 하나입니다. 10분 투자해도 맛은 좋으니 기회되면 꼭 도전~ 해보세요. 완성된 두부짜글이는 뚝배기에 담아 식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들인 공에 비해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두부짜글이 맛집 할 만 하답니다. 자아~ 두부짜글이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엄청 간단하답니다. 두부짜글이 새우젓 두부찌개 레시피 재료: 두부 1모(420g), 양파 1/2개, 대파 1대, 물 1컵 양념: 진간장 4T, 들기름 2T,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1/2T, 설탕, 통깨 조리방법: 채 썬 양파를 바닥에 깔고 두부, 대파를 얹고 물 1컵과 양념을 ..
오늘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적어봅니다. 제가 알려드린 대로 끓이면 정말 청국장을 진하고 구수하게 드실 수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아침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강원도는 벌써 10도 아래로 떨어졌다는데, 이제 곧 추워추워 하겠습니다. ^^ 냄비에 끓였다가 작은 뚝배기에 옮겨 먹는 동안 식지 않게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청국장은 신김치랑 돼지고기 넣어 김치찌개로 끓이다가 청국장을 넣는 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더라고요. 옆지기가 그리 먹질 못하니 오늘도 순딩순딩한 버전으로 만들어 봅니다. 농사랑에서 온 청국장 먹을만큼 소분되어 이리 잘 배달되어 오더라고요. 오자마자 먹을 거 하나만 냉장실로 넣고, 나머지는 모두 냉동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냉동 보관한 청국장은 먹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자연해동했..
오늘은 맑은 소고기콩나물무국 끓이기 소개합니다. 경상도식 요리법이라는데, 원래는 매콤하게 끓이는 거랍니다. 매콤 버전이 육개장 뺨치게 맛있을 건 같지만, 고춧가루 못 먹는 식구를 위해 맑은 버전으로 만들어봅니다.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소고기콩나물무국, 콩나물과 무가 들어가니 시원한 건 당연하고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니 영양적으로도 좋아서 요즘 같은 환절기 건강관리하기에 좋은 음식이니 기회 되면 꼭 만들어 보세요. 아침저녁 바람이 차가워짐을 요즘 느끼는데요. 이럴때 건강관리 잘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특히 저희 집처럼 면역력 약한 식구가 있다면 환절기는 비상시국~ 평소와 똑같아도 여기저기 탈이 나요. 이럴 땐 비타민과 같은 건강보조식품도 좋지만,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아침밥상에 ..
오늘은 초간단 두부찌개 두부짜글이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따뜻한 두부찌개 하나면 속이 든든한데요. 두부가 들어가서 속도 편하고, 10분 완성이라 간단해서 좋습니다. 두부짜글이 구경해 보세요. 짜글이를 아세요? 찌개와 볶음의 사이라고 하는데,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두부짜글이 맛있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니 거짓말처럼 차가운 물김치나 장아찌가 손이 안 가더라고요.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 모두 꺼내어 따뜻한 두부짜글이 만들어 보세요. 아래 레시피 보시면 간단한데 하실 거예요. 두부짜글이 레시피 재료: 두부 1모(420g), 양파 1/2개, 대파 1대, 물 1컵 양념: 진간장 4T, 들기름 2T,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1/2T, 설탕, 통깨 조리방법: 채 썬 양파를 바닥에 깔고..
날이 더우니 차가운 걸 자주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속이 냉해서 소화력 약한 분들은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저희 집도 옆지기가 소화력이 약하다 보니 위가 또 말썽을 부리고 있어요. 당분간은 따뜻하면서도 부드럽고 소화 잘되는 것만 챙겨야겠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청국장찌개 끓여봤어요. 일반 두부보다 순두부를 넣어 훨씬 더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더라고요. 오늘은 순두부 청국장찌개 끓이기 적어봅니다. 먼저 재료 준비해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준비해주세요. 전 당근, 무, 감자, 양파, 꼬마 새송이버섯 준비했어요. 마지막에 넣을 대파도 준비하고, 애호박이나 김치도 좋고, 고기도 있으면 좋아요. 청국장 하면 김치랑 돼지고기를 볶다가 청국장 넣어 끓인 게 제일 맛있긴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순딩 ..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지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 알려드려요. 아욱국 좋아하세요? 가을에 문 잠그고 먹는다는, 사위도 안 준다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아욱국, 아마도 맛있으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아욱은 일 년 열두 달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자주 끓이는 국물요리 중 하나입니다. 구수한 된장에 아욱과 팽이버섯만 넣어 담백하게 끓인 아욱국입니다. 이게 뭐라고 참 맛있어요. 오래 끓이니 아욱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한살림에서 산 아욱, 한살림은 채소가 좋은 생협 중 하나에요. 아욱도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다소 두꺼워 보이는 아욱이지만, 오래 끓이..
비 오는 주말, 구수하고 담백한 들깨미역국 끓였더니 든든하니 좋은데요. 고기가 들어간 미역국보다 들깨만 들어가니 담백해서 좋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들깨미역국 처음 끓여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끓여야겠다 싶습니다. 미역국 레시피 어렵지 않아요. 고기 넣은 것보다 쉽고 간단하니 미역국 끓이는 법 구경해 보세요. 미역국 하면 늘 고기부터 떠오르는데, 고기가 없어도 맛있구나 이번에 알았습니다. 늘 몸보신 겸 고기 듬뿍 넣어 끓였는데, 부드러운 거피들깨가루 넣었더니 부드럽고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들깨미역국 안 드셔 보신 분이라면 꼭 끓여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미역국 레시피 보실게요. 들깨미역국 레시피 재료: 마른 미역 50g, 국간장 2T, 참기름 2T, 들깻가루 3T, 육수 10컵, 소금..
요즘 다양한 봄나물이 나오고 있어요. 제가 봄을 좋아하는 이유도 봄나물 때문인데요. 봄 타느라 몸은 힘들어도 푸릇푸릇한 봄나물들 보면 행복해집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몸에 좋은 봄나물 많이 챙겨보세요. 오늘은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이야기 적어봅니다. 마지막에 청국장가루 솔솔 뿌려주니 구수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는데요. ^^ 된장국에 바지락 들어간 걸 참 좋아해요. 아, 특히 순두부찌개에는 바지락이 필수인데, 하얀순두부찌개 속도 편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제 블로그랑 유튜브에 하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도 올려두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걸어드릴 테니 구경해 보세요. 이 냄비는 라면냄비인데, 2인분 끓일 수 있는 작은 사이즈 냄비예요. 1100ml라고 냄비에 적혀있죠. 가격 착하고 가벼워서 막 쓰기에 이만한..
봄이 왔어요. 환기를 하려고 창을 잠시 열어두어도 그리 춥지 않네요. 벌써 봄나물들이 나오는데, 요즘 머위도 보이고 곰취도 보이고, 일찍부터 쑥이랑 냉이도 나왔더랬죠. 저희 집 최애는 쑥이에요. 벌써 쑥전, 쑥버무리에 쑥국까지 다 먹어보았답니다. 우선 쑥국부터 올려드릴게요. 오늘은 쑥국 끓이는 법 올려드릴 테니 구경해 보세요. 쑥이 나는 계절은 부지런히 쑥요리를 해 먹어요. 아닌 계절에도 갈무리해둔 말린 쑥으로 밥을 지어먹기도 하고, 가루로 내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쑥의 씁쓰름한 맛을 좋아해서 저희 집은 생쑥을 그대로 넣어 먹는데, 그게 싫은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쑥국 쓴맛 없애는 법 미각이 뛰어나신 분은 쑥국 쓴맛 때문에 싫다고 하시는데, 저희집은 그 쓴맛을 사랑하지요. 쑥의 쓴맛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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