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맞은 가을무 /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 법 / 가을밑반찬 제철맞은 가을무가 참 맛있네요.친정엄마가 해주시니 무생채 엄청 좋아했거든요.방금지은 햅쌀밥에 무생채 넣고 참기름 넣어 비벼먹는 무생채비빔밥 좋아합니다.아직도 엄마처럼 만들지는 못하지만요즘은 맛난 레시피들이 있어서 많은 부분이 해결되네요. 꽤 오래 먹을 정도의 가을밑반찬이 되었지요. ^^ 한살림에서 물건이 왔어요.무에 무청까지 보내주셨네요. 이것저것 시켜서 3만원 채웠어요. 방울토마토가 아주 싱싱하고 맛있네요.1kg에 5천원 요즘 마트보다 훨씬 싸요. 크기도 크고 얼마나 싱싱한지요.한 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토마토의 싱그러운 향이 번지네요. 이제 무생채 만들어 볼까요.무청은 말려서 된장찌개 끓여 먹으려고 말릴겁니다. 어떤 블로거님이 무를 세로방향으..
동네수퍼 전단지세일-밑반찬만들기 현관문에 전단지가 붙었어요. 근처 새로 생긴 수퍼(?) 마트(?)에서 세일을 한다네요. 매일매일 세일품목이 달라요. 세일기간동안 부지런히 다녀야 할까봐요. 대기업 수퍼체인은 아니라서 다행이죠. 그래도 제법 크고 채소들도 제법 싱싱해서 맘에 들어요. 세일품목만 잔뜩 사와서 밑반찬 만들었네요. 조선호박 3개 천원, 가지 8개 천원, 상추 한묶음 천원, 오이맛고추 천원, 느타리버섯 오백원 이렇게 4500원이며 참 싸네요. 근처 재래시장이 없어서 생협에서 주문하거나 가끔 이렇게 동네에서 먹거리를 사야 해요. 그나마 세일때에는 재래시장만큼 가격이 저렴해서 기쁘네요. 호박새우젓볶음, 가지무침, 상추무침, 고추무침, 느타리감자볶음, 닭고기장조림, 김치찌개 이렇게 7가지 만들어 놓으면 ..
부드러운 끓이지 않는 달걀 장조림(냉장고 달걀 보관법 / 삶은계란 껍질 잘까는법) 부드러운 달걀 장조림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삶은 달걀을 다시 조림장 넣고 달여 만든 건 왠지 좀 질긴느낌(?) 그런게 있는데,삶은 달걀을 끓이지 않고 이렇게 만들면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한 번 보세요. 양파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한살림에서 유정란이 왔어요. 여름철보다 좀 신선하네요. 냉장고에 달걀 보관법 알려드려요.저도 첨에는 달걀 전용용기를 살까 고민많이 했었어요.지금은 이렇게 그냥 비닐에 넣어서 보관합니다.이게 편해요. 반숙으로 달걀 삶는 법 알려드려요.달걀장조림은 반숙이여야 맛있어요.달걀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한 후 딱 6분만 끓이세요.그리고 바로 건져내면 맛난 반숙이 됩니다. 삶은 달걀 껍질 잘 벗기는 법 알..
밑반찬 만들기(치커리겉절이)/수제피자 날이 갑자기 10도 이상 떨어지니 일교차가 크네요.저도 몸이 무겁고 좀 피곤하네요.건강에 신경 써야 할 환절기가 되었습니다.그래도 창 밖의 날씨가 아름답네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밑반찬이랑 최근 먹은 거 보여드려요. 씁쓸한 치커리 비닐 봉지 가득해서 천원 하더라고요.그래서 냉큼 집어왔죠. 집에 있는 김장양념에 매실청과 식초를 추가해서 무쳐 주려고요. 씁슬하긴 해도 입맛 돌게 맛있게 먹어줍니다. 닭가슴살 삶아서 마늘소스에 재워 두었는데,꽤 맛나게 먹을만 하네요. 천 원에 2개 하는 가지 살짝 쪄서 간장양념에 식초 약간 넣고 무치니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아삭이고추 된장에 유자청 넣어 무쳐주었습니다.감자와 파란피망, 붉은피망, 팽이버섯 넣어 볶아주었고요.멸치 볶다가 ..
단호박 샐러드/좋은 단호박 고르기/단호박씨 까기 (깐 단호박씨 넣어 밥해먹기) 단호박 제철인 가을이 오네요. 요즘 단호박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제법 들어서 맛나더라고요. 동네 슈퍼에서 좋은 단호박 골라서 단호박 샐러드 만들어보았습니다. 단맛이 나는 좋은 단호박 고르면 별다른 넣을 필요도 없이 그냥 먹어도 맛나고 견과류만 넣어서 먹어도 달고 맛있어요. 건강한 밥해 먹기가 궁금하시다면 링크 ↓↓↓↓↓ 톳가루와 생강즙을 넣어 건강하게 밥하기(*살림 톳가루/생로병사의 비밀 생강) 좋은 단호박 고르기 손으로 들어서 묵직하고 속이 꽉 찬 느낌이 드는 단호박! 색이 골고루 진하고 선명한, 단단한 단호박! 뭐 사실... 이렇게 고르는 팁을 나름 알아도 잘 골랐다고 장담할 수가 없네요. 막상 따 보면 맹탕부터 꿀 넣은 ..
한낮을 피해 밑반찬 만들기와 수다 며칠 밑반찬 안 만들려고 버티고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만들었네요.빨리 여름아~ 가라한낮을 피해 선선하게 밤바람이 불 때쯤 다 만들지는 못해도밑손질 정도는 해 놓고 자야겠다는 사명감... 콩나물과 가지 한 봉 꺼내고 눈썹 휘날리며 고춧잎 다듬고 들기름 넣어 콩나물 고소하게 데쳐내고, 시든 부추 다듬는 거 넘 싫어하지만 꿋꿋하게 참아내고,고춧잎도 다듬어 데쳐주었답니다.이렇게 하니 3시간이 후딱 가네요. 부추 넣어 콩나물 무쳐 놓고, 이거 생각보다 맛난데 부추 양이 많아 보이네요.고춧잎도 마늘과 참기름 깨만 듬뿍 갈아 넣어 무쳤답니다. 호화롭게 캐슈넛과 사과 파프리카를 넣어 샐러드도 준비해 두었답니다. 밑간해둔 닭가슴살 굽다가 토마토소스 넣어 볶아줍니다.토마토 소스는 아래 ..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삼복더위에 무슨 무말랭이무침인가 싶습니다.말린 무를 사둔 걸 발견하고 무말랭이무침 도전해 봅니다.무말랭이무침은 먹어만 봤지 처음 만들어 보네요.요즘 고춧잎이 많이 나와서 고춧잎 잔뜩 넣은 무말랭이무침 만들어 보아요. 고춧잎 왕창 넣고 만든 무말랭이무침 맛나겠죠.생각보다 간단해요.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1) 무말랭이 1줌을 물에 가볍게 헹군 뒤 2) 육수 1/2컵, 간장 3T 무말랭이 넣어 30분 간 불린다.3) 무말랭이를 건져 짜낸 국물에 마늘 0.5T, 조청 2T, 고춧가루 1T 넣어 약불에 5분 간 끓인다.4) 국물을 완전히 식힌 후 무말랭이와 고춧잎, 참기름 0.5T, 통깨 0.5T 넣고 마무리 한다. *살림표 무말림 200g 한 줌 꺼내고도 많이 남았네요. 간장을 넣은 육수..
여름철 밑반찬(콩나물잡채,부추오징어초무침,느타리버섯볶음) 땀나는 여름 음식 만들기 너무 싫네요. 간만에 선풍기 바람에 의지해밑반찬 만들어봅니다. 당면 듬뿍 넣은 콩나물잡채오징어와 사과를 넣어 부추오징어초무침채소와 함께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우선 콩나물잡채!육수에 간장 조금 넣어서 적당량의 당면을 넣고 끓여줍니다.당면을 미리 불릴 필요도 없어요. 콩나물은 아삭하게 데쳐 준비합니다. 당면에 간도 배고 적당하게 익으면 국물이 거의 사라집니다.그때 콩나물과 파,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정도만 넣어 간을 맞추면 끝! 당면은 좋아하지만 잡채 만들기는 귀찮을 때 만들어 먹어요.생각보다 맛나 우리집 단골 밑반찬입니다. 부추오징어초무침!오징어 데쳐주시고 사과도 썰어서 준비해요. 초고추장에 버무려주면 부추와 함께 맛나게 ..
포슬포슬한 하지감자를 넣은 가자미조림 (미역샐러드와 오이물김치) 냉동실에 있던 가자미를 해동해서 가자미조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요즘 한참 맛있는 감자를 잔뜩 넣어서 조렸답니다. 가자미와 감자가 맛나게 잘 조려졌네요. 생협에서 하지감자를 저렴하게 샀습니다.매년 이맘때 포슬포슬한 하지감자를 사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둘마트에서 산 냉동가자미를 하루 전날 냉장실에서 해동시켰습니다.가자미는 비늘을 깨끗이 벗긴 후 반 잘라 주시고요. 감자도 큰 걸로 하나 준비해주세요. 아래쪽에 감자를 깔고 위에 가자미를 얹습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넣어보겠습니다.가자미조림 양념장(밥수저 계량)물 1컵과 1/2컵, 진간장 3, 고춧가루 2, 설탕 2, 기름 1, 꽃소금 0.5, 마늘 1, 양파즙 1, 생강가루 0.5, 후추 ..
닭고기장조림 만드는 법(쌀스콘) 어릴 적부터 장조림 참 좋아했는데, 소고기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해서 좋아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하지만 전 소고기보다 닭고기장조림이 더 맛있더라고요.그래서 밑반찬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색도 예쁘게 맛나게 나왔죠. 무항생제 *림에서 나온 냉동 닭가슴살을 인터넷으로 자주 사네요.가격대비 이모조모 활용도 높은 닭가슴살 좋습니다. 설거지가~ 닦아 놓은 냄비 없어서 압력솥에다 끓였네요.우선 물 4컵에 대파 1대 뜯어서 넣고, 맛술 2수저 넣어 10분 정도 끓여주시고닭가슴살 400g 넣어서 5분간 삶은 뒤 찬물에 헹궈서 찢어주세요. 남은 닭가슴살은 얇게 져며 맛술과 허브, 소금, 후추 뿌려 재워둡니다.닭가슴살을 이렇게 재워두면 활용도가 높아요.샐러드, 피자나 스파게티에 넣어 먹기도 하..
여름철 밑반찬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부추김치, 김치전) 불 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입맛도 없고 동네슈퍼에서 아삭이고추와 부추 한단, 아이* (과자) 하나 집어왔습니다.요즘 고추랑 부추, 오이, 버섯 등 채소가 싸게 나오니 이런 것들로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어 보아요. 싱싱한 아삭이고추 많이 나오죠.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도 없이 된장에 무쳐 먹으면 맛나답니다. 집된장과 유자청만 넣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송송 썬 아삭이고추 넣고 버무려 주면 끝입니다.간단하죠. 싱싱해 보이는 부추 한단 집어왔습니다.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줍니다. 양파 조금과 김장양념 남은 것에 식초와 매실청만 약간 추가하여 버무려 줍니다. 양념이 좀 모자라 보이네요.근데, 부추가 좀 질기네요. 어쩌지요. 큰일이에요. 손이 안..
밑반찬, 여름이불 장만(인견이불) 요즘 참 입맛 없네요. 이제 장마라는데, 길고 우울한 장마 어찌 보낼지 벌써 걱정되네요. 그래도 장마철마다 오븐으로 빵을 만들면서 그나마 맛나게 보냈는데, 올해도 그래야겠어요. 어묵 들어간 샐러드로 입맛을 찾아볼까요. 어묵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시고, 양파, 당근, 대파를 채 썰어 같이 넣어주세요. 마요네즈와 식초, 매실청을 섞어 비벼주면 끝나요. 양념 간단하죠. 아삭이 고추 한 팩 사와 깨끗하게 씻어서 듬성듬성 잘라 양념 넣어요. 양념은 간단하게 된장, 식초, 유자청 조금 넣고 비벼줍니다. 집에 남은 오이 두 개 채썰기도 귀찮고, 그냥 오이소박이 하듯 듬성듬성 잘라줍니다. 양파와 마늘도 함께 넣어 생수, 식초, 매실청, 국간장으로 간만 맞추면 됩니다. 여름이불 하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