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아찌 넣은 유부초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장아찌를 넣었더니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재밌습니다. 오늘은 쉽게 조미유부와 주먹밥친구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거니 구경해 보세요. 준비재료는 장아찌와 생협에서 산 조미유부, 주먹밥친구 정도 준비했어요. 울외장아찌 손질법은 앞서 소개했던 내용을 참고하여 물에 씻어 짠기를 빼줍니다. 군산의 로컬푸드 천연소화제 울외장아찌 먹는 법 군산의 로컬푸드 천연소화제 울외장아찌 먹는 법 오늘은 군산의 로컬푸드 울외장아찌 먹는법 적어봅니다. 장아찌 중에 최고라고 불리는 울외장아찌, 그 풍미가 대단한데요. 오늘은 울외장아찌 먹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볼테니 구경해 lara.tistory.com 밥에 주먹밥친구와 장아찌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조미유부에 밥을 넣어..
오늘은 칼슘 섭취에 좋은 멸치밥 뚝배기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칼슘섭취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멸치밥, 좋은 쌀이 있으면 멸치를 넣어 멸치밥을 만들어요. 칼슘섭취에도 좋고 짭조름한 바다에서 나는 멸치라서 밥에 감칠맛도 좋습니다. 입맛 살리기 좋은 밥이니 기회되면 만들어보세요. 밥맛 좋은 쌀 추천 요즘 쌀도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오늘 쌀은 일반 백미와 찹쌀을 처음부터 같이 심어서 같이 자라게 해서 만들어 파는 쌀인데, 밥맛이 정말 좋았어요. 쌀이 오래 되면 찹쌀을 조금 넣어 지으면 밥이 맛있잖아요. 이 쌀은 인위적으로 찹쌀을 넣은 것이 아니고 같이 자라게 해서 그런가 훨씬 밥맛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밥맛 좋은쌀이 있으니 멸치밥 지을 거에요. 준비재료부터 소개할 게요. 쌀 1컵과 멸치, 밥새우, 호두, 버섯..
오늘은 제철 우엉 요리, 생강과 닭가슴살을 넣은 우엉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우엉이 제철이라 맛과 향이 좋아졌어요. 여기에 생강과 단백질로 닭가슴살까지 넣어 우엉밥을 만드니 푸짐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제철 우엉 요리, 우엉밥 만드는 법 구경해 보세요. 현미밥 소화불량 전 오늘을 현미를 조금 넣어 밥을 지을 거예요. 현미 미리 씻어서 불려주면 더욱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전 평소보다 물을 더 넣는 걸로 해 볼게요. 한동안 몸에 좋다는 현미밥을 먹은 적이 있어요. 소화력 약한 옆지기에게 불린 현미로 돌솥밥을 매번 지어줬는데, 소화력 약한 사람에게는 현미가 좋지 않더라고요. 되려 한동안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미밥 소화불량이다 싶으면 체질에 맞지 않나 보다 생각하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라 말씀드리고 ..
오늘은 아몬드우유로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아 고소함은 덜하지만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요즘 아몬드우유가 인기가 있어서 직접 만들기도 하고, 제품도 제법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두유보다 가스도 덜 차고 소화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오늘 감자스프 만들때 넣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아몬드우유로 만드는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시작합니다. 감자스프 재료로 전 작은 감자 3개 작은 양파 1개 준비했습니다. 모두 껍질을 벗기고 손가락 굵기로 잘라주었어요. 비건이라 유제품은 넣지 않고, 두유나 물로 끓이면 되는데, 전 오늘 아몬드우유가 있어서 활용해봅니다. 아몬드우유는 시판도 있고 직접 만들수도 있습..
오늘은 찬밥 요리, 아침식사로 간편하게 죽 만들기 어떠세요?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찬밥 이용한 땅콩죽 만들어 봅니다. 고소하고 영양도 좋아 아침식사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로 좋은 찬밥 요리, 볶은 땅콩죽 만들기 적어봅니다. 10분 완성, 만들기 세상 쉬우니 걱정 마시고 구경해 보세요. 볶은 땅콩 요리 생협에서 산 볶은땅콩입니다. 그냥도 까먹어도 맛있지만, 볶은 땅콩 요리도 다양해서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좋은 것도 많아요. 중국집 가면 나오는 땅콩 볶음 있잖아요. 기름 넉넉히 넣어 튀기듯이 볶다가 소금만 넣어 짭조름하게 조려내면 손이 가는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생땅콩으로도 만드는데, 볶은 땅콩으로 만드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오늘 땅콩죽도 마찬가지라서 생땅콩 보다 볶은 땅콩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
오늘은 닭가슴살 요리,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닭죽 끓이기 적어봅니다. 닭가슴살로 끓이니 만드는 방식이 수월하고, 찹쌀밥을 따로 지어 체질에 맞는 것을 챙겨 넣어 맞춤 보양식으로 만든 닭가슴살 닭죽입니다. 맛도 좋고,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도 좋으니 닭가슴살 이용해서 닭죽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닭가슴살 닭죽 재료 닭가슴살 닭죽을 만들 때 들어가는 기본 향신채입니다. 황기, 대추, 생강, 통후추, 월계수 잎을 준비합니다. 여기에 청주 정도만 있으면 재료 준비는 끝~ 생강은 냉동실에 보관했던 편 생강입니다. 대추는 칼집을 내어야 우러나오니 꼭 칼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냉동 닭가슴살 삶기 닭가슴살 3덩어리에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황기, 대추, 생강, 통후추, 월계수잎, 청주 1T 정도 넣어줍니다. 대추는 사..
오늘은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생취나물로 취나물밥을 지어봤어요. 향긋한 취나물밥 만들기, 봄이 되면 다양하게 나오는 나물들로 솥밥, 요즘은 압력밥솥으로 나물밥 자주 만들어요. 양념장도 필요치 않고 주로 맨밥 대신 먹는데, 나물마다의 향이 다르니 제각각 다 맛있습니다. 오늘 취나물도 독특한 향이 있어서 밥물을 취나물 데친 물로 넣어주면 좋아요. 전 향이 너무 강해서 그리 만들지는 않는데요. 취나물만의 향을 즐기려면 밥물까지 취나물 데친 물로 넣으면 좋으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오늘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로 만들었어요. 레시피에 구체적으로 밥 짓는 방법도 적을 테니 참고하시고요. 향긋한 체절 취나물밥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기회 되면 만들어보세요. 생취나물 효능 봄나물의 대표주자 취나물, 취나물은 특유의 알싸한 ..
오늘은 쑥밥 만드는 법과 밥 위에 올려 비벼먹는 달래간장 맛있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요즘 쑥이 제철이라 참 맛있어요. 쑥국도 좋고, 쑥전이나 쑥버무리도 좋고, 쑥개떡도 좋습니다. 향긋하고 몸에 좋은 제철 쑥 요리 오늘은 맛있는 쑥밥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달래간장도 만들 텐데, 맛있게 만드는 법이 무엇일까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실 텐데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 불리는 시간 먼저 쑥밥을 하려면 쌀을 미리 불려놔야 해요. 압력밥솥 이용해서 만들거지만, 오늘은 오분도미가 들어가니 쌀 불리는 시간이 최소한 30분 이상은 불려주는 게 좋습니다. 좀 더 부드럽게 드시려면 1시간 이상 불려 주세요. 그래도 압력밥솥이라 부담이 덜해서 전 30분 정도만 불려주었습니다. 표고버섯 불리는..
오늘은 염장 톳 요리, 굴 넣은 영양 톳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톳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있어요. 거기에 싱싱한 굴을 더한다면 영양적으로 참 좋습니다. 옆지기는 바다향이 비리다고 싫어하는데, 이럴 때에는 톳을 식초를 넣어 데쳐서 사용하거나 양념장의 맛을 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갓 지은 밥에 양념장 올려 슥슥 비벼 먹다 보면 금방 밥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자아~ 염장 톳 요리, 톳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톳의 효능 염장 톳과 냉동 굴은 모두 생협에서 주문했어요. 염장 톳 요리로 오늘처럼 톳밥으로 만들어도 좋고, 톳에 두부를 넣어 무쳐낸 톳 두부무침도 맛있거든요. 톳 두부무침은 조만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살림 톳은 거제에서 해녀들이 1~3월 초에 채취한 생톳을 염장해서 판매되고 있어요. 톳..
오늘은 냉동 옥수수 찌는 법과 초간단 옥수수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냉동실에 있던 옥수수 털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옥수수스프 간단 버전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옥수수스프 근사하죠. 위에 올려줄 옥수수알을 조금 덜어놓으세요. 전 치즈가루 대신 잣을 갈아서 올렸더니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훨씬 고소해졌습니다. 옥수수스프 만들기 레시피부터 간단히 보시죠. 옥수수스프 만들기 재료: 옥수수 300g, 양파 100g, 육수 300ml, 두유 200ml, 버터, 소금, 후추, 파슬리 1. 삶은 옥수수 알갱이를 떼어 준비한다. 2. 버터 1T, 양파 100g 넣어 볶는다. 3. 양파가 투명해질 무렵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볶는다. 4. 육수를 넣어 옥수수 알갱이가..
오늘은 봄나물 곰취요리 하나 알려드립니다. 봄이면 가장 자주 해 먹는게 봄나물 가득 넣어 만든 무밥이 아닌가 해요. 오늘처럼 곰취 가득 넣은 무밥 압력밥솥으로 간단하게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예전에는 솥밥이나 냄비밥 주로 먹었지만, 이젠 압력밥솥밥이 부드러워 더 찾게 되네요. 곰취요리로 곰취 가득 들어간 무밥 압력밥솥 버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무밥 양념장으로 유자달래장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나른한 봄날 식사만 하면 졸려서 꾸벅꾸벅~ 낮시간이 피곤한데요. 이럴때 봄나물 좋다고 하니 꼭 챙겨보세요. 저희 집도 그래서 봄나물 자주 챙기는데, 곰취는 오늘처럼 밥으로 지어먹어도 좋더라고요. 곰취먹는법 곰취무밥 만드는법 적어보니 참고하세요. 지난 무굴밥 만드는법과 비슷해서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천천히 스..
오늘은 압력솥 무굴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제철인 꼬마봄동 올리고 향긋한 유자된장 넣어 슥슥 비벼 먹을 건데, 향긋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쌀이 좋고, 냄비밥 솥밥 좋아하신다면 솥밥으로 지어도 좋아요. 오늘 전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압력솥을 선택했습니다. 굴의 제철이 끝물이라 이 겨울이 가기 전 무굴밥 챙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무굴밥 만드는 법을 적어보지만, 요즘 냉동굴이 있어 사시사철 먹을 수 있으니 조바심은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꼬마봄동이 귀하지요. 자아~ 그럼 무굴밥 레시피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무굴밥에 봄동과 유자된장, 제가 먹을 프라이 올렸습니다. 노른자 톡 터트려 먹는 맛이 고소하니 맛있지요. 유자된장 덕분의 달면서도 향긋해서 좋습니다. 봄동을 채 썰어 함께 넣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