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 소개해드린 레몬소금장 이용해서 돼지등심요리 만들어봅니다. 돼지등심꽃살에 레몬소금장을 넣은 양념장을 넣어 볶았어요. 고기요리인데, 가볍고 깔끔하더라고요. 고기 좋아하지 않는 분도 이정도라면 괜찮지 싶습니다. 돼지등심요리 돼지등심볶음 만들기 시작합니다. 레몬소금장 얼마전 만든 레몬소금장입니다. 미리 돼지등심볶음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거예요. 레몬소금장 만드는 법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요. 풍미 올리는 활용도 200% 천연조미료 레몬소금장 만들기 풍미 올리는 활용도 200% 천연조미료 레몬소금장 만들기 오늘은 레몬소금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도 이번에 당근정말시러님 책을 보고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요리의 풍미도 올려줘서 좋더라고요. 레몬과 소금, 설탕만 있..
오늘은 레몬소금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도 이번에 당근정말시러님 책을 보고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요리의 풍미도 올려줘서 좋더라고요. 레몬과 소금, 설탕만 있으면 되니 기회 되면 레몬소금장 만들어 보세요. 자연드림 무농약 레몬 구입 레몬은 주로 수입이 되어 들어온 걸 구입하게 됩니다. 대부분 마트에서 판매되는 레몬은 수입산인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제주도나 남쪽 지방에서 레몬을 직접 수확하기도 하더라고요. 전 자연드림에서 무농약 레몬을 샀는데, 제주도 서귀포시입니다. 레몬 농약 제거 수입산 과일에 문제점이 농약이 아닐까 해요. 보통 수확한 후 살균제를 뿌리고, 왁스를 뿌려서 들여옵니다. 시판 레몬을 사오면 왁스를 벗겨내느라, 농약 없앤다고 식초물에 담그고, 끓는 물에 튀겨주는 등..
오늘은 추억의 야채소세지 계란부침 만들기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네 이러면서 먹었는데, 먹을수록 맛있더라고요.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더 맛있어졌습니다. 추억의 야채소세지 간단하게 계란부침으로 만들어 봤으니 구경해 보세요. 밀가루 없는 야채소시지 무공이네에서 산 야채소시지인데, 밀가루가 없네요. 어려서 먹던 건 분홍소세지는 밀가루 맛이 많이 났었는데, 이건 원재료를 확인해 보니 돼지고기와 연육을 섞어 만들었고, 밀가루나 첨가물이 없어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비닐을 잘라보니 생각했던 분홍색은 아니네요. 분홍 색소가 안 들어간 거라서 재료 그대로의 색인 것 같은데, 저는 맘에 듭니다. 파 대신 곰취 줄기 활용 얼마 전 곰취쌈밥 소개하면서 곰취 줄기 ..
오늘은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생취나물로 취나물밥을 지어봤어요. 향긋한 취나물밥 만들기, 봄이 되면 다양하게 나오는 나물들로 솥밥, 요즘은 압력밥솥으로 나물밥 자주 만들어요. 양념장도 필요치 않고 주로 맨밥 대신 먹는데, 나물마다의 향이 다르니 제각각 다 맛있습니다. 오늘 취나물도 독특한 향이 있어서 밥물을 취나물 데친 물로 넣어주면 좋아요. 전 향이 너무 강해서 그리 만들지는 않는데요. 취나물만의 향을 즐기려면 밥물까지 취나물 데친 물로 넣으면 좋으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오늘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로 만들었어요. 레시피에 구체적으로 밥 짓는 방법도 적을 테니 참고하시고요. 향긋한 체절 취나물밥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기회 되면 만들어보세요. 생취나물 효능 봄나물의 대표주자 취나물, 취나물은 특유의 알싸한 ..
오늘은 소화 잘되는 반찬으로 푹 익혀서 만든 부지깽이나물 소개합니다. 기본 나물무침으로 무친 후 냄비에서 푹 익혀주었더니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 되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푹 익혀서 부드러운 부지깽이나물 반찬 만들기 시작합니다. 부지깽이나물 효능 동네 마트에서 울릉도에서 왔다는 부지깽이나물을 봤는데, 싱싱했어요. 다소 질기지 않을까 염려는 되었지만, 이미 결재를 끝냈더라고요. 하하하 집에 와서 물에 푹 담가 두니 파릇파릇하게 살아납니다. 취나물과에 한 종류인 부지깽이나물은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고,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소염과 진통제로 이용했던 약용식물입니다. 몸에 좋다고 하니 또 귀가 얇아집니다. 그래도 먹는 음식이나 약이 아니라는 건 잘 아시죠. 부지깽이나물 데치..
오늘은 제철 곰취 먹는법 적어봅니다.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곰취쌈밥인데, 오늘 곰취쌈밥 만들기 알려드려요. 입안 가득 향긋한 곰취, 부드러우면서도 짭조름한 유자된장을 넣으니 맛도 좋습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곰취 효능 곰취는 4~5월이 제철입니다.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먹는 게 곰취, 깊은 산속 곰이 먹는다고 하여 곰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특유의 향과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곰취는 나른한 봄날 읽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 등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챙겨보세요. 곰취 보관법 곰취는 종이타월에 돌돌 말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는 거뜬해요. 양이 많다면 데친후 데친 물과 함께 냉동 보관하면 향과 맛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곰..
오늘은 간단한 된장찌개 레시피 알려드려요. 된장찌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의 된장찌개, 간단하게 끓여보는 된장찌개 레시피 저와 함께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된장찌개 재료 손질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전 둥근 호박과 당근, 감자, 양파, 느타리버섯 준비했어요. 여기에 다른 남은 채소 모두 가능해요. 단호박도 좋고, 고기도 좋고, 우렁이나 바지락, 새우 등 해산물도 좋아요. 버섯의 종류는 상관없고요.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를 모두 잘게 잘라주었어요. 오래 익혀야 하는 건 좀 더 얇게 썰어주고, 원하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된장찌개 오래 끓이지 ..
오늘은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새송이버섯볶음에 굴소스를 넣으니 맛이 확 살아나서 맛있더라고요.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생협에서 산 무농약 꼬마 새송이버섯, 가격도 착하고, 양도 넉넉하니 300g 정도 됩니다. 버섯 중 사이즈가 너무 큰 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제 끓는 물에 바로 데쳐 봅니다. 새송이버섯 데치는 이유 끓는 물에 새송이버섯을 모두 넣어 데쳐줍니다. 오래 데치지 말고 30초 ~ 1분 정도만, 데친 버섯은 체에 쏟아 찬물로 헹궈주세요. 버섯을 데치는 이유는 볶는 과정에서 나오는 수분을 막기 위함이에요. 버섯 볶다 보면 수분이 나오는데, 데쳐서 볶으면 수분도 나오지 않고 훨씬 부드럽고 버섯의 쫄깃한..
오늘은 국물 끝내주는 국물요리 두 가지 소개합니다. 콩나물국과 닭칼국수인데요. 청정원 맛선생 3종 세트 이용해 볼 거예요. 더불어 콩나물국과 닭칼국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도 두루두루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닭칼국수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입 짧은 옆지기도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정도로 맛있다고 엄지척 올려줍니다.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국물요리의 관건은 뭐다? 네~ 맛있는 육수입니다. 오늘 소개할 청정원 맛선생 3종도 맛있는 국물요리에 필요한 거니 기대해주세요. 청정원 맛선생 3종입니다. 아쉬청양고추 티백과 참치액, 멸치 디포리 한알 3종인데, 오늘 국물요리에 모두 사용해 봅니다. 맛있는 자연재료로 만든 맛선생은 원물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최적의 요리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거라 간편하고 손쉽..
오늘은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자주어크라우트라고도 하던데,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는 독일어라고 하네요. 적양배추로 만드는 사우어크라우트 절대 실패하지 않는 팁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전 총 1kg의 양배추를 사용할 텐데, 적양배추랑 일반 양배추를 합해서 이용할 거예요. 평소 여러 색깔의 음식을 먹는 게 건강에 좋다지만, 보라색을 챙겨 먹을 기회는 많지 않아요. 보라색인 적양배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바로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 먹는 겁니다.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 입맛을 살리고, 김치처럼 개운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기랑 먹으면 좋습니다. 적양배추 요리로는 최고! 오늘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에는 보라색 적양배추가 들어갈 거예요..
오늘은 구운 두부샐러드 만들기 적어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기름 없이 구운 두부구이 이용할 거예요. 담백하지만, 샐러드드레싱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니 구경해 보세요. 두부 물기 빼기 먼저 두부를 구워줄 건데, 두부의 물기를 빼줄거예요. 두부구이 하기 좋은 사이즈로 두부를 잘라줍니다. 키친타월을 깔고 자른 두부를 올려준 후 소금, 후추만 뿌려서 밑간을 하고 이대로 둡니다. 기다리는 동안 부재료도 손질해 줍니다. 전 양파랑 새송이버섯 준비했어요. 양파는 슬라이스로 썰고, 새송이버섯도 옆으로 썰어 열십자로 칼집을 잘게 내주었습니다. 두부 물기 제거 이유 그동안 두부의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진 것 같아요. 키친타월 하나 더 꺼내어 위쪽에 올린 후 꾹 눌러 남아있던 물기도 제거합니다. ..
오늘은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 알려드려요. 단호박 찌는 법, 자르는 법, 단호박 씨 활용법까지 두루두루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자아~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 요리 시작합니다. 단호박 자르는 법 먼저 단호박 자르는법 적어봐요. 단호박은 단단해서 그냥 자르다가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잘라주세요. 전 일반 단호박인데, 전자레인지에서 5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5분 정도 돌려도 자를 때에는 단단하거든요. 단단하다면 더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돌려주면 좋습니다. 꺼낼 때 뜨거우니 조심 또 조심하시고요. 이제 간단히 단호박 샐러드 레시피 보실까요. 단호박 샐러드 레시피 재료: 단호박 1통, 단호박 샐러드 양념: 견과류 적당량, 꿀 1T, 마요네즈 1T, 소금, 후추 1. 단호박은 겉면을 씻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