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영양 간식만들기! 가래떡 들어간 그라탕 만들기!
(맛난 크림스프 하나면 그라탕 만들기 참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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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크림스프 하나 있으면 그라탕 만들기 참 간단하답니다.
전 이번엔 가래떡을 넣었는데,
가래떡 대신 식빵이나, 마카로니, 고구마, 감자 등 무한응용 가능해요.
크림스프 만드는 법도 무척 간단하니 함 도전해 보세요.
피자치즈 위에 빵가루를 곱게 뿌려서 오븐에 구워냈어요.
따끈따끈한데 한 수저 뜨실래요.
^^
이번엔 가래떡을 깔았어요.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다 쓰셔도 되는데, 남은 식빵이나, 만두도 가능하고,
삶은 고구마나 감자, 단호박도 가능해요.
삶아놓은 마카로니나 라자냐면까지 무궁무진하죠.
^^
옆지기가 옥수수 좋아라해서 옥수수가루로 만든 스프라서 색이 노라네요.
말려 놓은 고구마와 토마토도 넣어주고 새송이버섯과 브로콜리도 넣어주었어요.
오늘은 크림스프 만드는 과정은 패스~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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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위에 만들어둔 스프를 부어주세요.
그 위에 피자 치즈 올려주시고,
그 위에 꼼꼼하게 빵가루를 뿌려주세요.
오븐에서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180도 오븐에서 한 10분 정도~ 위에 빵가루가 색이 편할정도까지만 돌려주시면 된답니다.
살짝 한 수저 떠서 먹어볼까요. 무지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
이렇게 따끈하게 만든 간식 추운 밖에서 덜덜 떨다가 들어와 먹으면 한그릇 후딱 비우게 됩니다.
잘 말린 고구마가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요.
그냥 삶은 고구마와 식감이 완전 다른 쫄깃쫄깃하고 달콤해서 정말 맛있네요.
말린 식재료를 넣은 요리들은 항상 식감이 재밌어요.
^^
크림스프는 저희집에서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만들기도 쉽고 냉장고 재료만으로도 다양하게 만들수 있는 크림스프~
사랑하지 않을수 없죠. ^^;;
맛난 크림스프만 있으면 다양한 그라탕도 만들고 샐러드 얹은 떠먹는피자까지 만들 수 있어요.
자세히 한 것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타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