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판 그래놀라와 그릭요거트 소개합니다. 요즘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데, 그중 몇 곳은 맛있어서 계속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그릭요거트는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그래놀라 사다보면 세일할 경우도 있어서 함께 구매하기도 합니다. 당근라페 올여름 정말 많이 만들어 먹은 것 같은데요. 저의 아침메뉴는 주로 그릭요거트랑 당근라페, 샐러드, 커피 정도입니다. 아침에 근력운동하는 날은 커피 대신 단백질음료나 단백질가루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요. 커피와 차 좋아해서 그걸 더 즐기고 있어요. 요 제품은 그릭요거트와 일반 요거트인데, 인스타그램 체험단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여기 그래놀라도 맛있어서 제가 가끔 사거든요. 그래놀라가 종류대로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그래놀라중에 콩가루 그래놀라가 있는데, 정말 꼬소하니 맛..
오늘은 마늘 냉동 보관법 적어봅니다. 김장철이라 요즘 마늘 많이 사게 되는데요. 남은 마늘 보관법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저도 마늘 세일해서 2kg 사서 한 봉지가 남았어요. 요즘 껍질 깐 마늘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요리하면서 통마늘 쓸 일도 있으니 꼭지 부분 따지 말고 이대로 바짝 말려줍니다.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말립니다. 전 면보자기 이용하는데요. 면보자기 아래 키친타월 두어장 깔아주고, 마늘을 넣고 중간에 한두번 키친타월을 넣어가며 마늘 넣어줍니다. 마지막에도 키친타월을 이용해 덮어주고, 냉장고 맨아래칸에 넣어 보관합니다. 마늘은 수분관리가 관건이니 참고하시고요. 이대로 두어도 한두달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나, 가장 좋은 냉동보관하는 겁니다. 마늘은 물에 씻..
오늘은 매일반찬으로 챙기고, 아침식사때도 챙기고 두루두루 활용도 높은 파프리카 오븐구이 소개합니다. 색이 화려한 파프리카는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 대로 파프리카 오븐구이를 만들어두면 다양한 요리에 함께 하기 좋아요. 파스타나 스테이크는 물론 국수요리 등 별식으로 차려진 상차림에 가니쉬처럼 이용하기 좋으니 참고해 보세요. 저희집에서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것 중 하나인 파프리카구이, 아침식사때 빵과 요거트 챙길때 파프리카구이도 함께 챙기면 좋더라고요. 파프리카 저렴할때 자주 만들었는데, 요즘은 제철이 아니라 가격이 비싸져서 아쉬워요. 파프리카 저렴할때 동네마트에서 세일할때 사오곤 했어요. 저중에 주황색 파프리카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동네마트에서도 주황색 보기가 어렵네요. 파프리카가 사이즈도 크고 싱싱해서..
오늘은 저염 백명란 먹는법 적어봅니다. 저염이라 짜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백명란으로 명란아보카도비빔밥과 술안주로 좋은 명란구이까지 알아볼게요. 만들기는 세상 쉬우니 구경해 보세요. 명란젓인데, 양념이 되어 있지 않은 저염 백명란입니다. 깔끔하게 통에 담겨 판매하니 꺼내 쓰기도 좋고 편하더라고요. 먼저 명란아보카도비빔밥에 들어갈 백명란을 손질해 볼게요. 명란의 껍질을 벗겨 안쪽 부분 알만 사용할 거라 가운데 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 알부분을 칼로 긁어내어줍니다. 명란젓 1개 분량이 비빔밥 1인분에 넣기 좋더라고요. 사진 정도의 분량이 나옵니다. 명란아보카도비빔밥에 들어가는 건 별다른 게 없어요. 밥을 아래에 깔아주고, 아보카도 썰어 올리고, 계란 후라이도 하나 해서 올리고, 여기에 ..
오늘은 냉털요리로 단호박과 팥앙금 꺼내 식사대용 단호박죽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거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식감이 어느 정도 있게 만든 단호박죽입니다. 색이 진한 팥앙금을 넣었더니 단호박 보다는 팥죽에 가까운데요. 계피가루 부리고 견과류 좀 올려주면 식사대용으로 맛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단호박을 꺼내어 육수 조금 넣어 끓여주세요. 단호박이 부드럽게 익으면 포크로 으깨어줍니다. 부드럽게 드시려면 믹서나 핸드블렌더로 갈아주어도 좋아요. 전 냉동실에 빵에 넣을 팥앙금이 있어서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두었어요. 단호박에 원하는 분량의 팥앙금을 넣어줍니다. 여기 찹쌀가루나 쌀가루, 찬밥을 함께 넣어도 좋아요. 전 이것만 먹으려..
오늘은 순두부 넣어 끓인 근대된장국 적어봅니다. 근대 특유의 향이 된장과 잘 어우러져서 맛도 좋고 무엇보다 속이 편해서 좋습니다. 근대가 위와 장이 약한 분들께 좋다고 하니 챙겨보세요. 완성된 근대된장국입니다. 보드라운 순두부 건져먹는 맛도 좋고, 근대와 국물맛도 좋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요리 많이 찾게 되는데요. 속편하고 맛있는 근대된장국 끓여보세요. 오늘 근대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메인재료인 근대와 순두부, 팽이버섯, 육수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근대는 물에 씻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팽이버섯도 뿌리부분 잘라내어 준비합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근대의 줄기부분만 넣어 끓여주세요. 요즘은 동전육수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생협에서도 팔고 있어서 간편하게 챙길 때 좋은 것 ..
오늘은 강황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강황가루를 이용할 거고, 렌즈콩도 더해봤어요. 노란 강황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색이 노란 강황밥 보기에도 예쁘죠. 강황가루가 들어가서 맛이 어떨까 염려되신다구요? 전혀요. 많이 넣지도 않지만, 색만 노랗지 밥맛에는 별 차이를 모르겠어요. 혹시 장금이 미각이신 분이 계시다면 약간 쌉싸래하다 정도입니다. 몸에 좋은 강황,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이 좋다고 많이 알고 계시죠. 강황은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치매나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다고 해요. 또한 염증에도 좋다고 하니 밥 지을때 강황가루를 넣어 강황밥을 지어 드셔보세요. 만성염증에 좋다고 하고, 강황밥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자주 챙겨보세요. 쌀은 2컵 정도 준비했어요. 첫물은 수돗물 말고 정수물을 넣어 씻어주세요. 전 압..
오늘은 대용량 베이컨 사서 냉동보관하는 방법과 발색제 제거 방법까지 적어봅니다. 예전처럼 베이컨을 자주 먹진 않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가 있으니 사게 되는데요. 베이컨 가격이 제법 비싸서 저는 인터넷으로 대용량 사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도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얼마전 세일가로 구입한 베이컨입니다. 500g씩 두 개가 붙어 있는 1kg 대용량입니다. 수입산이고 상태는 괜찮아 보입니다. 베이컨은 주로 냉동보관을 하게 되는데, 뭉쳐서 얼리면 꺼내어 쓰기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종이호일을 이용합니다. 종이호일을 깔고 베이컨을 주욱 놓아줍니다. 다시 종이호일을 덮고 다시 베이컨을 올리고를 반복해주세요. 그렇게 반복해서 쌓은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냉동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