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도 맛있는 국수~ 잔치국수 만드는 법과 치커리무침 만드는 법4월의라라, 잔치국수, 잔치국수만드는법, 잔치국수 육수, 잔치국수 고명, 잔치국수국물,맛있는잔치국수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고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육수가 있지요. 멸치와 황태머리, 건새우와 다시마, 무, 양파, 고추씨남은 채소쪼가리 맛난 건 다 넣고 푹 끓이면정말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는 맛난 육수가 나와요.전 항상 두병 만들어 하나는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두루두루 요긴하게 써요. 육수 만드는법이 궁금하신 분은 링크타고 놀러오세요.다른양념이 필요없는 맛난 육수 만드는 법 / 멸치육수 / 황태육수 오늘은 잔치국수를 만들어 볼건데, 육수 대신 맹물에 국시장국을 넣어 봤어요.국물 맛은 먹을 만하고 맛도 있는데, 확실히 ..
압력밥솥 밥하는법 / 압력솥에 밥과 계란찜을 동시에~ / 오픈마켓 쌀구입기밥짓는법, 압력밥솥 밥하는법, 밥 맛있게 짓는법, 쌀 보관방법, 잡곡보관, 달걀찜, 계란찜 오늘은 밥 짓는 얘기와 최근 인터넷으로 산 쌀이야기를 해 볼게요. 신혼 초에는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하고 보온도 했는데, 전기세가 만만치 않더라고요.전기압력밥솥 안쓰니 전기세가 확~ 줄었어요. 전 바로 압력밥솥으로 갈아탔어요.압력솥이라면 유명한 것도 많지만, 전 그냥 풍*압력솥으로 5중이라는 살짝의 사치스러움으로 만족했죠.압력밥솥에 밥을 하니 시간도 빠르고, 냄비밥은 쌀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던데, 압력밥솥은 어떤 쌀이던 다 비슷한 퀼리티가 나오더라고요.물론 냄비밥의 고슬고슬함을 좋아하시면 냄비밥으로...저처럼 찰진밥을 좋아하시면 압력밥솥으로..
제철 마가 듬뿍 넣은 마해물솥밥 / 위에 좋은 음식 마요리법! 마먹는방법!4월의라라, 마해물솥밥, 영양솥밥, 해물솥밥, 마요리, 마먹는방법 오늘까지 하면 마에 관한 마요리 포스팅이 3개나 되네요.마잣죽, 마구이, 오늘 올릴 마해물솥밥까지...아마 앞으로 몇 개 더 올릴 것 같아요.위에 좋은 음식이라는 마!요즘 제철이라 마가 싱싱하니 좋네요.하지만, 마는 체질에 따라 드시길 권해요.냉한 체질이 아니라면 마의 뮤신성분을 살려서 생으로 갈아먹는게 좋아요. 하지만 저희집 옆지기 마냥 냉한 체질이라면 생으로 먹으면 속이 불편하니 완전히 익혀먹는걸 추천해요.'어디에 000이 좋다더라' 해도 결국 뭐가되든 자기 체질에 맞게 먹어야한답니다. 오늘은 옆지기를 위해 마를 듬뿍 넣고 해물솥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들기도 그..
위에 좋은 음식 마잣죽 만드는법 / 기력회복과 소화를 돕는 겨울철 보양식4월의라라, 마잣죽, 마잣죽끓이는법, 마잣죽만드는법, 이유식, 죽끓이는법, 마먹는방법, 마효능, 마보관방법 대표적인 위에 좋은 음식이 양배추, 마, 생감자즙 정도가 생각나네요. 결혼초에 위가 좋지 않은 옆지기를 위해 한동안 생감자즙을 해준적이 있었어요.생감자즙을 먹는 동안 위가 좋아진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에 여드름이 싹 들어가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계속 먹어도 위가 좋아지는 줄은 모르겠기에 생감자즙 먹기를 그만두었네요.또 위에 좋다고 마가루와 양배추가루, 양배추즙, 현미효소 등... 이제껏 두루 두루 먹은 내용을 함 정리해서 포스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위에 좋다는 마를 가지고 마잣죽을 만들었어요.마가 위에 좋다고는 ..
[초간편요리] 추억의 버터밥 만들기 / 심야식당의 버터라이스4월의라라, 버터밥, 간장버터밥,버터밥 만들기, 추억의 음식, 버터 마가린, 심야식당, 버터라이스 전 '카메모식당' 같은 일본영화나 일본드라마 참 좋아하는데요.그중 심야식당은 다양한 요리도 나오고 해서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그중에 '버터라이스' 기억하세요?거기에서도 방금지은 밥에 버터 한조각과 간장, 가쓰오부시를 올린 일명 '버터라이스'가 나왔어요.저의 기억속에도 어릴적 먹던 버터밥 아니 마가린밥이 생각나네요.일본은 참 정서가 우리랑 비슷해요.오랜만에 추억의 버터밥을 떠올리며 심야식당 마스터 흉내를 내어 봅니다.^^ 압력솥에서 방금한 밥~ 완전 맛있어요.탄수화물 중독인가라는 고민이 될정도 맨밥을 그냥 먹게 된다는 사실~ 방금 지은 밥 한..
남자들도 쉽게 도전 가능한 날치알볶음밥 만들기 (모바일다음에 '오늘의 블로거' 선정)4월의라라, 날치알, 볶음밥, 날치알볶음밥, 간편요리, 찬밥요리 한참 말 많던 날치알~색소, 화학첨가물, 비위생적인 시설 등 그 프로 본 후로는 한동안 날치알 사지를 못했지요.하지만, 오랜만에 생협에서 파는 것을 샀어요. 생협꺼라 마음이 좀 놓이네요.믿고 사는 사회가 아닌지라 참 슬픈 현실~ 그래도 먹는 것 만큼은 믿는 사회였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작년 김장김치와 양파, 당근을 넣어서 볶았어요. 볶음밥처럼 간단한 것이 없죠.남자들도 곧 잘 하는 김치볶음밥에 날치알만 넣어주셔도 좋아요.남은 찬밥 처리하기도 쉬우니 이웃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활용도 높은 날치알~ 비빔밥, 쌈밥, 초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해..
남은 탕수육으로 만든 탕수육김밥 / 실리콘 김밥말이 포장해온 탕수육을 담날 아침에 먹으면서 '바로 먹어야지 싸올 것은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네요. 눅눅하고 맛없어진 탕수육을 소스를 부어 따끈하게 데워서 김밥을 쌌는데,생각보다 달달한 것이 맛있네요.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남은거 언제 다 먹을까 싶어요. 하하하 음식점에서 바로 나온 탕수육이 바싹하고 맛있어요.포장사절~ 소스를 부어 데워주었답니다. 김밥재료 준비하고, 밥에는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었어요. 일명 밑반찬김밥, 집에 있던 모든 밑반찬들이 김밥재료가 된답니다. 김밥 한 줄 이렇게 말면 옆지기 한 끼 식사로 끝~ 이제는 김밥 한 줄 정도면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예전엔 김밥 마는 날은 과식데이였답니다. 김밥 안에 탕수육..
김밥재료 유부볶음만들기 / 마늘장아찌 남은국물 활용 생생정보통에서 김밥맛집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집의 비결이 오래 볶은 유부였어요.오래 볶은 유부는 고기맛이 난다고 더라고요.유부를 넣고도 고기김밥이 되는거죠.그래서 저도 유부볶음을 김밥에 넣게 되었는데, 유부가 꼬들꼬들 생각보다 맛있어요. 집에 있던 재료를 그냥 넣어서 만든 김밥이라 '밑반찬김밥'이지요.미역무침에 두부조림에 유부볶음과 당근볶음, 달걀말이가 들어 갔어요. 집근처 둘마트에 가보니 냉동유부를 파는데, 가격도 저렴해요. 저렴할만하죠. 수입산이니...생협의 유부는 참 가격이 후덜덜해요. 쓸만큼 덜어내고 비닐에 담아 냉동실로 고고~ 유부를 통채로 데쳐도 봤고, 끓는물을 끼얹어도 봤지만,그냥 썰어서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아구 얇게 썰어야지 ..
우렁쌈장비빔밥 / 더운날 여름음식 우렁쌈장넣은 비빔밥으로 간편하게 6월의 마지막날이네요.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되었습니다.주부로써는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에요.서늘서늘한 어느날 부지런히 불앞에서 만들어놓은 재료들로 더운날 한끼식사 한그릇음식으로 준비해봅니다. 완두콩 넣은 밥에 밑반찬으로 만들어둔 것 이것저것 넣고,맛난 우렁쌈장 하나만 있으면 우렁쌈장비빔밥으로 한끼 멋지게 해치우세요. 냉동실에 있던 우렁이 반은 우렁된장찌개 끓여먹고,나머지는 우렁쌈장 만들어둡니다. 우렁에 밑간을 해 놓은 뒤 된장과 감자 간 것 등 이것저것 레시피대로 마글마글 끓여주세요.우렁쌈장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밑줄 클릭~ 우렁쌈밥 /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이렇게 두곳에 나눠 하나는 냉장실에 또 ..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옥수수스프 / 스프 만들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집니다.그리고 왜이리 입맛도 없는지요.아침식사가 제일 입맛없어요. 저만 그런가요.최근 입맛없어서 아침 먹기 싫을때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만들어본 스프랍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호박고구마 한참 쌀때 말려놓은 거랍니다.이런 말린 재료들을 부드러운 스프에 넣으면 식감이 재밌어져요. 옆지기가 옥수수광팬이라 옥수수스프 만들었어요.파프리카와 말린 고구마를 넣어주었답니다.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해서 따로 쓰지 않겠어요.그래도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해주시고요. 맛있는 크림스프(화이트루) 만들기 / 스프만들기 전 치즈 특히 체다치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나 옆지기는 체다치즈 좋아해서 한 장 얹었어요.스..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 긴 연휴 방콕중인 삐뚤어지고 싶은 주부 이웃님들 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공기도 괜찮고 날도 화창하고 여행가신 분들도 많으시네요. 전 긴 연휴에도 방콕 중인 삐뚤어지고 싶은 주부랍니다.ㅠㅠ눈치보던 옆지기~ 삐뚤어지기전에 치킨으로 달래주네요.오랜만에 배달치킨입니다.날도 더운데 집에서 직접 안 만들고 배달하니 얼마나 편하지요.기쁨의 함성을 날리고 싶지만, 어색하게 씩 웃는 걸로 마무리 합니다.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덮밥 만들었어요.어느 웹툰작가님의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구경하실 분~ 아래 참고하시고요. ^^ '수상한 그녀들의 밥상'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넘 간단하니 좋네요. 마요네즈 듬뿍 얹은 치킨마요덮밥~ 칼로리 압박이네요. 우선 연휴기간에 삐뚤어질뻔 ..
새우젓 볶음밥 만들기 / 소화 잘 되는 새우젓 볶음밥 입맛도 없고 뭘 먹어도 잘 소화가 안 되네요.이럴때 찬밥 넣어 볶음밥 만들어 보세요.더불어 달걀프라이 노른자 반숙과 함께라면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더불어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소화도 잘 되니 속이 편하네요. 이 노른자 좀 보세요. 고소하니 완전 맛나요. 스텐프라이팬 예열해서 먼저 달걀프라이를 반숙으로 만들어 준비합니다.볶음밥부터 만들면 스텐프라이팬에서 달걀프라이가 늘어 붙어서 안 이뻐요.더불어 집에 있는 재료들 총 출동이랍니다.찬밥, 당근, 양파, 애호박, 소세지, 마늘, 부추 조금 준비했어요.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채소들 이용하세요. 먼저 마늘을 볶아서 향을 내주세요. 그리고는 모든 재료를 넣어 볶아주다가밑간으로 새우젓 국물을 조금 넣어서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