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정원 사과초모식초 활용기 적어봅니다. 이번 사과초모식초 일반 식초보다 목 넘김이 부드러워 식초음료로 마셔도 좋고, 샐러드드레싱이나 냉국, 절임, 무침 등 새콤한 맛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도 샐러드 드레싱과 마시는 식초음료로 활용해 보았으니 구경해 보세요. 청정원에 나온 사과초모식초입니다. 100% 국내산 사과 원료를 발효 시켜 만든 식초인데, 60년 전통식초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초모 균을 넣어 발효시켰다고 합니다. 잘 발효된 사과초모식초에는 건강한 유기산이 가득해요. 원재료도 확인해보고 사과초모식초 사용방법도 더불어 확인해봅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을 권하네요. 전 쌈채소로 샐러드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쌈채소를 먹기 좋게 뜯어 샐러드스피..
오늘은 아삭아삭 짭조름하고 맛있는 콩나물볶음 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조려서 만드니 콩나물조림에 가까울 텐데요. 아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 덕분에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콩나물반찬, 콩나물볶음 하는 법 구경해 보세요. 콩나물볶음 양념 콩나물 300g 깨끗하게 씻어서 웍에 담아주었어요. 여기에 콩나물볶음 양념을 할 텐데요. 물이나 육수 반 컵 100ml 정도 됩니다. 그리고 설탕 1T, 간장 3T, 참기름 1/2t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중 약불에서 4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뚜껑을 열어보니콩나물의 숨이 많이 죽었어요. 이제 골고루 뒤적여가며 5분 정도 수분을 날려가며 볶아줍니다. 이제 불을 끄고 갈아둔 깨와 참기름을 넣어주면 콩나물볶음이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엄청 쉽죠. 콩나물볶음 완성까지 10분도..
오늘은 굴비손질법과 고소한 굴비구이 만들기 알려드립니다.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낸 굴비구이는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오늘은 냉동굴비 손질하는법과 고소하고 노릇하게 굴비구이 만드는법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냉동굴비 해동 저는 냉동굴비인데, 냉장실로 전날 옮겨서 자연해동 해두었습니다. 만약 냉동상태 그대로 구워야 한다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굴비굽는 시간은 15분 정도, 중간에 뒤집어 5분 정도 더 구워주면 됩니다. 괜히 뒤집다가 굴비의 모양이 걱정된다면 종이호일을 깔고 굽고 종이호일을 들어서 뒤집어 주거나, 망으로 된 오븐팬을 이용하면 굳이 뒤집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망과 굴비에 기름을 좀 발라줘야 잘 떼어집니다. 굴비 손질법 · 굴비 비늘제거 이제 해동된 굴비 손질법 알려드려..
오늘은 아몬드우유로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아 고소함은 덜하지만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요즘 아몬드우유가 인기가 있어서 직접 만들기도 하고, 제품도 제법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두유보다 가스도 덜 차고 소화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오늘 감자스프 만들때 넣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아몬드우유로 만드는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시작합니다. 감자스프 재료로 전 작은 감자 3개 작은 양파 1개 준비했습니다. 모두 껍질을 벗기고 손가락 굵기로 잘라주었어요. 비건이라 유제품은 넣지 않고, 두유나 물로 끓이면 되는데, 전 오늘 아몬드우유가 있어서 활용해봅니다. 아몬드우유는 시판도 있고 직접 만들수도 있습..
오늘은 꽈리고추간장조림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홍새우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볼 건데요. 건새우라 부드럽게 조린 꽈리고추간장조림이 될 테니 구경해 보세요. 알싸하게 매운 꽈리고추 먹는 재미가 쏠쏠하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꽈리고추새우볶음 여름에 쨍하고 매워진 꽈리고추로 반찬 많이 해 드셨죠. 꽈리고추만 쪄서 양념 넣어 무친 꽈리고추찜도 좋아하지만, 오늘처럼 홍새우, 건새우 넣어 만드는 꽈리고추새우볶음도 맛있습니다. 전 오늘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볶음보다 조림에 가까우니 구경해 보세요. 오늘 꽈리고추간장조림에 필요한 재료는 꽈리고추 100g, 홍새우 2컵 준비했습니다. 꽈리고추는 홍새우가 크기가 비슷하게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만약 꽈리고추가 너무 맵다면 고추씨와 안쪽의 하얀 고춧대를 뜯어내고 물에 잠시 담..
오늘은 오이냉국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오이냉국 맛있게 하는 법, 어려서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방법이었는데, 반가운 레시피를 만나서 만들어보니 어려서 먹던 그 맛이라 기쁘게 오이냉국 만들어봅니다. 오이냉국 재료 오이냉국 재료로 채 썬 오이 1개가 필요하니 깨끗하게 씻어서 채를 썰어주었어요. 오이 대신 미역도 좋고, 콩나물도 좋습니다. 여름 내내 자주 먹는 오이냉국 외에도 미역냉국, 콩나물냉국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오이냉국 식초 채 썬 오이에 오이냉국 양념을 먼저 해줍니다. 홍고추채를 넣고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 1t씩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오이냉국 레시피는 식초랑 설탕이 들어가는 새콤달콤한 냉국이 아니에요. 어려서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건 오이냉..
오늘은 여름반찬으로 많이 먹었던 생오이무침 레시피 적어봅니다. 올여름에 가장 자주 먹은 게 오이인 것 같아요. 오이무침 레시피가 다양한데, 오늘은 그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게 절였다가 만드는 방식 소개합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생오이무침 레시피 구경해 보세요. 오이 씻는법과 오이 써는 법 전 오늘 백오이 2개를 이용합니다. 먼저 오이는 겉의 오톨토톨 나온 부분에 잔류농약이 많이 검출된다고 해요. 그러니 되도록 오이는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오이 씻는 법으로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손으로 문질러 닦아주는데요. 그렇게 닦아주면 생각보다 손도 아프고 오이에 상처도 나서 싫더라고요. 소금으로 닦으려면 부드러운 소금 이용하고, 전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서 닦아주고 있습니다. 잔류농약이 걱정된다면 물에..
오늘은 삶은 감자요리, 전자렌지 10분 익혀 감자전 만들기 적어봅니다. 삶은 감자전으로 감자전 만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좋아요. 감자가 제철인 계절에는 감자전, 감자전은 강판 버전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처럼 삶은 감자전도 부쳐보면 오~ 맛있는데 하실 거예요.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감자전 전자렌지 10분 전 작은 감자 4개 준비했고, 감자전 만들기 위해 전자렌지 이용합니다. 오늘은 삶은 감자전이라 감자를 익혀서 감자전을 만들어 봅니다. 전 감자를 작게 썰어 전자렌지 가능한 그릇에 넣고 전자렌지로 8분 정도 돌려주었어요. 랩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니 뚜껑은 접시로~ 꺼낼 때 덮은 접시도 아래 도자기 그릇도 뜨거우니 정말 조심해서 꺼내 주세요. 감자전 만들기 이제 감자전 만들기 본격적으..
오늘은 돌나물무침 된장 넣어 무쳐낸 돌나물 된장무침 알려드려요. 돌나물이 칼슘 많은 음식이라 갱년기에 좋고,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식재료이니 챙겨보세요. 돌나물요리 요즘 생협에서 돌나물을 팔더라고요. 오랜만에 돌나물요리 만들어봅니다. 돌나물요리로 가장 간단한건 돌나물생채가 아닌가 해요. 양념만 준비하면 바로 무쳐 먹으면 되니 가장 간단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돌나물물김치가 좋은데,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 바람이 차게 느껴지니 물김치가 대번에 싫더라고요. 신기하죠. 그래서 오늘도 돌나물무침 만들어봅니다. 돌나물 세척법 돌나물은 헹구듯이 부드럽게 씻어주세요. 나물 씻을때 물을 틀어놓고 씻으면 자칫 상처가 생겨 풋내가 나니 특히 돌나물은 약하거든요. 그러니 부드럽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전 오늘..
오늘은 곧 다가올 추석을 겨냥한 추석선물세트 소개합니다. 이번에 청정원에서 나온 추석선물세트에는 '자연스러운'이라는 말이 붙어 있더라고요. 이게 뭐지? 알고보니 추석에 주고받는 명절선물로 나오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기후위기로 걱정이 많은 시기라 대기업으로서 좋은 자세라고 생각되어 칭찬을 많이 해드리고 싶습니다. 청정원의 자연스러운 선물세트 보통 명절선물의 쇼핑백은 부직포인 경우가 대부분, 부직포가 플라스틱이라서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됩니다. 청정원 추석선물세트가 들어 있는 건 100% 종이 쇼핑백입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위의 상자를 보니 FSC인증 종이와 콩기름을 함유한 잉크 소이잉크를 사용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안쪽의 상자도 친환경적으로 생각했나..
오늘은 비름나물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장수한다고 알려진 비름나물 효능, 위와 장에 좋다고 알려졌으니 챙겨보세요. 여름나물로 좋은 비름나물무침은 감칠맛이 있어서 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맛있어요. 저희집은 고추장 보다 된장이나 국간장으로 심심하게 무치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도 비름나물무침 된장버전입니다. 한살림에서 파는 유기농 비름나물 준비했어요. 샐러드 보다 데친 나물을 우리민족은 많이 먹죠. 그래서 우리나라 채소 섭취량이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다고 해요. 생으로 먹는 채소보다 데쳐서 무친 나물 한 젓가락이 양이 더 많긴 하겠습니다. 비름나물 효능 비름나물은 주로 봄부터 여름에 볼 수 있는데, 중부지방에 사는 저는 주로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주로 여름나물로 먹고 있습니다. 예..
오늘은 새송이버섯 굴소스 볶음 만들기 적어봅니다. 역시 굴소스가 들어가면 감칠맛이 살아나서 맛있긴 합니다.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적어보니 구경해 보세요. 새송이버섯 씻어야 하나요 전 오늘 새송이버섯 3개 이용할 거예요. 새송이버섯 씻어야 하나요? 버섯은 물에 씻으면 영양손실이나 맛이 떨어지니 젖은 행주로 닦아주라고 하는데, 전 좀 찜찜해서 물에 가볍게 한 번 씻어주었습니다. 물에 절대 오래 담가 씻지는 마시고요. 버섯 보관할 때에도 물에 씻어 보관하면 안 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오늘 새송이버섯은 밑동이 없는데, 밑동이 있는 건 잘라내면 됩니다. 버섯 써는법 신혼 때에는 버섯 써는 법도 어려워서 전화로 엄마한테 물어보곤 했는데요. 새송이버섯 같은 경우에는 3등분으로 잘라 편으로 썰어주면 되는데,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