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삶는법,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어 봤는데요.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것 중 하나가 닭가슴살이에요. 고기의 누린내를 싫어하는 옆지기가 좋아하는 게 바로 담백하다 못해 퍽퍽한 닭가슴살입니다. 맛이 담백한 만큼 어떤 요리든 게스트로 환영받기도 하죠. 오늘은 닭가슴살 촉촉하게 누린내없이 삶는법 소개해요. 이 방법은 닭가슴살 장조림 만들면서 알게 된 건데, 어떤 요리를 하던 닭가슴살을 삶아야 한다면 이 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오늘은 닭가슴살 삶아서 버터 넣어 바짝 볶은 후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었어요. 팬에 삶은 닭가슴살 수분없이 바짝 볶아주면 맛있거든요. 특히 오늘 저처럼 버터에 소금, 후추, 허브시즈닝 등으로 맛을 낸 후 갈색으로 카..
소주안주로 좋은 번데기탕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소주안주로 좋은 번데기탕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입니다. 오랜 벗과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요. 이웃님들은 주말 저녁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려서 번데기나 작은 소라 몇 백원 주고 사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고단백 영양식이라고 어른들이 먹으라고 챙겨주시곤 했는데, 전 주로 작은 소라를 먹었지요. 오늘은 소주안주로 좋은 번데기탕 만드는법 적어 볼 텐데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자아~ 번데기탕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합니다. 담백한 식감의 번데기 씹는 맛도 일품이라지만, 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번데기에..
홈메이드 쑥가루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철 쑥을 이용해 홈메이드 쑥가루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저희 집은 쑥을 좋아하는 편이라 말린 쑥을 이용해 사철 쑥밥도 해먹고, 쑥가루 이용해 인절미도 만들고, 빵도 만들고, 차로도 마시고, 미숫가루나 두유, 요거트에 넣어도 좋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쑥가루 만드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전 쑥가루 곱게 갈지 않고, 쑥이 살짝 씹히는 인절미 정도로 가는데요. 차로 이용하시려면 좀 부드럽게 갈면 좋고, 빵이나 떡은 덜 갈아주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홈메이드 쑥가루 만드는법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기길 바랍니다. 제가 만든 쑥가루에요. 쑥의 섬유질 때문에 미세하지 않죠...
닭가슴살삶는법 :: 손쉬운 단백질식단 닭가슴살구이 닭가슴살 자주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냄새 안나게 닭가슴살 삶는법 알려드릴게요. 더불어 저희집에서 주로 이용하는 손쉬운 단백질식단 닭가슴살구이도 소개 해요.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쉬운 게 우리나라 식단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돌아가신 친정엄마도 늘 김치나 장아찌, 나물류 조금 이렇게만 드셨지 고기는 잘 챙기지 않으셨어요. 나이 들수록 단백질 필요하다니 닭가슴살로 저처럼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단백질식단 챙기실 수 있답니다. 닭가슴살삶는법 부터 시작해 닭가슴살구이까지~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닭가슴살 구이를 얹어 쌈채소 샐러드 입니다. 오리엔탈드레싱 간단하게 만들어 부어주고, 치즈가루도 조금 뿌려주었어요. 버터..
요즘 맛있는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유자 말리기 요즘 고구마 맛있어서 많이 드시죠. 저희 집도 고구마 식사대용으로 먹을 정도로 자주 먹게 됩니다. 오늘은 건조기 이용해서 간식으로 좋은 고구마말랭이와 차에 넣어 마시지 좋은 유자 말리기 적어봅니다. 간단한 갈무리 작업으로 좀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이제 시작합니다. 먹다남은 고구마 이용해서 고구마말랭이도 만들고, 유자청 만들고 남은 유자 이용해서 말린 유자 만들어봅니다. 활용도 높은 이 두 아이들~ 어찌 만드는지, 어찌 활용하는지 구경해 보세요. 잘 쪄진 고구마 완전 맛있죠. 다시마 넣고 찌면 더 좋다고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 고구마찌는법, 고구마와 동치미 요즘 맛난 갓김치와 동치미 함께 준비하면 한끼 식사로 좋습니다..
운동후 단백질 탄수화물 챙기기 평생 살찌는게 소원인 옆지기, 운동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꼭 먹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참 챙기기 귀찮은게 사실~ 오늘은 한동안 열심히 챙겼던 운동후 단백질 탄수화물 이야기 적어봐요. 위가 좋지 않으니 보충제나 이런거 꿈도 못꾸고, 오로지 집에서 직접 만든걸로 챙겨줍니다. 운동후 단백질로 주로 닭가슴살이나 달걀을 챙겼고, 탄수화물은 주로 감자를 챙겼어요. 가장 최근에 챙긴 감자와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치즈가 들어간 시판 닭가슴살인데, 데우기만 해도 되니 완전 편해요. 우선 집에 굴러다니는 알감자 몇 알 삶아 줄거에요. 알감자 껍질 벗겨서 물에 넣어 삶아 줍니다. 작은 알감자라 10분도 안걸렸어요. 젓가락으로 감자 찔러봤을 때 쑤욱~ 들어가면 익은거에요. 물을 다 따라버리..
환절기 아침식사, 따끈한 미역국과 구운계란 만들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에 어깨가 선득합니다. 오늘은 따끈한 미역국과 구운계란으로 아침식사 챙겨 보았습니다. 찬바람 부는 아침에 먹으니 속이 든든하네요. 아침으로 찬밥 한 덩이 담고 미역국 부어 담아봅니다. 간단한 밑반찬 두 가지와 모자란 단백질은 구운계란까지 챙겨 봅니다. 우선 구운계란 만들기 부터 시작해 봅니다. 우선 계란을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 한시간 정도 실온에 두어야 깨지지않습니다. 계란 10개 깨끗하게 씻어서 압력솥에 넣어줍니다. 사실 전기밥솥에서 취사 3번정도 하는게 훨씬 흰자가 쫄깃거리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흰자가 쫄깃거리는게 소화에 도움이 되질 않아서, 전 부드럽게 하려고 압력솥에 만들어봅니다. 물 1컵과 소금 1..
박스로 산 하지감자, 감자보관법 오늘은 생협에서 박스로 산 감자보관법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감자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혹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특히 감자는 냉장 보관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분으로 변해서 맛이 떨어져요. 감자는 빛은 들어오지 않게 공기는 잘 통하게 종이봉투나 박스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올해 주문한 하지감자 어찌 보관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올해도 역시 하지감자, 수미감자 5kg 한박스 구입했습니다. 얼마였나...만원은 안 준 것 같아요. ㅜ 올해도 역시 감자상태 완전 좋아요. 하지만, 덜마른 감자가 있어서 잘 갈무리 안하면 썩으니 조심해야해요. 왕사이즈 부터 아담사이즈까지 다양합니다. 문제는 장마철인..
내 가족이 먹는 GMO FREE 밥상 우리나라가 GMO 수입국 1위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중에 GMO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게 없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두부나 콩나물, 간장, 된장, 고추장, 두유, 마요네즈 등 GMO 콩으로 만든 것들이 너무 많아요. 또 우리가 먹고있는 대부분의 육류의 사료가 GMO 옥수수라는 사실~ 이 GMO 수입산 옥수수는 단맛을 내는 당류나 기름으로 먹고 있다는 사실~ 소위 액상과당 이런 것들은 아이들 먹는 음료부터 음식의 양념베이스까지 안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집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은 GMO 피할 길이 없는 실정이에요. 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유럽에선 계속 문제가 되는 어마무시한 논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투리채소로 맛낸 멸치육수, 육수내는법 지난 번 국물멸치 손질법, 멸치 다듬기 적어드렸죠. ↓↓↓ 국물멸치 손질, 육수 멸치다듬기 오늘은 국물요리를 위한 육수내는법, 멸치육수 만들기 적어볼거에요. 저희 집은 채소를 다듬고 남은 부분인 껍질이나 꼬다리 등의 자투리채소를 모았다가 육수에 넣어 끓여주거든요. 멸치육수 비린내 없는 법, 멸치육수 시간, 육수만들기 비법 등 그 소소한 방법들 적어봅니다. 자투리채소로 맛낸 멸치육수, 육수내는법 시작합니다. 파뿌리와 자투리채소들, 국물멸치, 새우껍질, 다시마, 대파, 무 등 준비합니다. 육수내는 재료는 다양한데, 국물멸치도 좋지만, 디포리나 솔치도 좋아요. 무엇보다 황태머리 들어가면 완전 맛있는데, 그건 방사능 때문에 못 먹게 되었습니다. 새우도 들어가면 맛있어서 새..
국물멸치 손질, 육수 멸치다듬기 맛있는 국물요리의 기본은 육수가 아닌가 합니다. 육수가 맛있으면 어떤 국물요리라도 다 맛있거든요. 간편하게 조미료로 맛을 낼 수도 있지만, 정성과 맛을 다해서 낸 육수라면 어떤 음식이던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늘은 육수 멸치 다듬기 적어 볼 건데, 멸치 육수용으로 쓰일 국물멸치 손질하는 법 알려드릴 거에요. 소위 멸치 다듬기, 멸치똥이라고 하는 내장제거해 봅니다. 과정은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육수용 멸치라고 아무거나 사지 마시고, 좋은 품질로 사야 해요. 그래야 육수가 맛있어 집니다. 위의 사진 속 국물멸치는 한살림에서 산 건데,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요. 신혼 때 동네마트에서 산 박스 멸치 작고 잡내도 많고, 비리고... ㅜ 육수용으로 구입하는 것 중 저처럼 대중정적인..
지난 김장무, 무말랭이 만들기 지난 김장때 산 김장무 잘 보관해 두었다가 며칠 전 마지막처리를 했습니다. 무상태 아직까지 양호해서 만족스러웠고, 이제 맛난 김장무 못먹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맛난 김장무로 무말랭이 만들며 이런저런 수다 떨어봅니다. 지난 해 12월초 생협에서 김장무를 3다발이나 샀습니다. 총 15개의 커다란 김장무가 와서 당시 제가 무보관법 알려드렸어요. 자주 놀러 오시는 잇님들은 아시죠. ^^ 무가 워낙 커서 스티로폼박스에 2상자가 보관해 두었답니다. 그 무가 얼만 오래갈까 궁금하셨을텐데, 그 보관했던 무가 어떤 모양으로 여지껏 보관되었지 오늘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해 김장무 보관법 포스팅 내용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무 보관법, 김장무로 무말랭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