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기정떡과 옥수수스프 / 햇살좋은날 행주삶기 / 공원산책


아침식사 기정떡과 옥수수스프 / 햇살좋은날 행주삶기 / 공원산책


가을 햇살좋은 아침~

어제 만들어 놓은 덜 익은 무생채와 기정떡과 옥수수스프로 아침식사를 했어요.

마지막 남은 기정떡으로 무얼 만들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전자렌지에 데위서 따끈한 스프와 함께 차렸어요.

아침에 거실나오는데 은근 싸늘해서 따끈한게 먹고 싶더라고요.


아침_기정떡과옥수수스프

기정떡 두개와  덜 익은 무생채, 따끈한 옥수수스프~

사실 샐러드를 준비해야한다지만 구찬여~ ㅠㅠ

착한 옆지기는 냉장고에서 쌈채소가 울고 있다고 하네여~ ㅋ


옥수수스프 어찌 만드시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옥수수스프와 깜빠뉴 / 간단한 아침식사 / 옥수수스프 만들기


아침_기정떡과옥수수스프

옥수수알이 탱글탱글 씹히고, 게살도 씹히고...


아침_기정떡과옥수수스프

따끈한 기정떡을 스프에 푸욱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사진찍으려고 들고 있는데, 떡은 이미 입속으로~

생각과 식탐(?)은 따로 놀아요. 하하하.






햇살 좋으니 미루었던 행주삶기~

행주삶기

깨끗이 빨아놓은 행주라서 삶아주기만 하면 되니, 애벌빨래해서 헹구지 말고, 과탄산만 넣어 그냥 삶는 답니다.

가운데 공간은 비워두고 행주를 놓아주세요.


행주삶기

푹푹 삶아 주었답니다.

확 끓으면 약불로 낮추고 한 15~20분 정도 삶아주면 되어요.

헹굼물로 화장실이나 하수구청소에 쓰면 반짝반짝 윤도 나고 좋아요.


행주삶기

우선 모두 널어두고, 이제 곧 해가 들어오는 곳으로 이동하면 끝~

남서향 집이라서 겨울에는 해가 10시는 넘어야 들어와요.

해가 많이 들어오는 집이라 겨울철 낮에는 난방을 켜 본적이 없네요.


행주삶기

전 행주가 작은 행주까지 따지면 한 30장은 되는데,

하루 동안 쓰고 깨끗하게 빨아서 넣어놔요.

그렇게 모아놓은 행주를 한두장 남았을때 몽창 삶아주면 편하거든요.

행주 매일 삶아라~ 그거 귀찮아서 못해요.

ㅠㅠ






행주한번 삶으면 손이 얼마나 뻑뻑한지 주부님들은 잘 아시죠.

핸드로션

핸드로션에 동백오일까지 두 방울 떨어뜨려 외계인을 만든 후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






그리고 공기좋은 날이니, 집근처 광교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광교호수공원산책

날씨좋은 가을이고 휴일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천천히 걷다보면 맘이 편해짐을 느끼게 되니 자주자주 나오고 싶어집니다.

멋진 가을에 공원산책도 하시고 행복한 주말도 보내세요.

^^







댓글(4)

  • 2014.10.05 03:15 신고

    행주가 뜨뜻한 물에서 몸을 푹 불리고 때도 잘 불려서 하얗게 되었군요^^

    • 2014.10.05 09:51 신고

      행주만이 아니라 환절기라서 그런지 저도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네요. 좀좀이님도 몸 관리 잘하세요. ^^

  • 2014.10.06 01:45 신고

    행주가 가을 햇살에 뽀송하게 잘 마르겠군요.
    요즘은 채소 말리기도 좋고
    이불 빨래 하기도 좋더군요.
    점점 서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조석으로 서늘해져감을 느낍니다.

    • 2014.10.07 10:55 신고

      와~ 요즘 마지막 가지 싸던데, 채소 말리고 싶네요.
      정말 많이 싸늘해졌어요. 어느새 이렇게 계절도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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