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로 꿀생강차 만들기 적어봅니다. 생강에 꿀만 넣어 만든 간단한 생강차 만들기이니 구경해 보세요. 추석명절도 지나고 본격적인 환절기라 저희 집은 건강관리를 위해 생강차부터 찾게 되는데요.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지니 감기에도 잘 걸리고, 아직 코로나도 무섭습니다. 초기 감기에 뜨끈한 생강차 정말 좋으니 기회 되면 만들어 두세요. 김장 무렵에 생강 몇 킬로씩 사다 생강청도 만들고 했는데, 이제는 그게 힘들더라고요. 이제는 오늘처럼 생강 300g 정도만 사서 그때그때 만들어 먹습니다. 전 오늘 생협에서 산 유기농 생강 준비했고, 건강을 위해 먹는 거니 이왕이면 유기농이 좋겠지요. 생강 껍질 까는 법은 별 다른 건 없습니다. 생강을 똑똑 분질러서 칼로 긁어내며 껍질을 벗겨주세요. 벗겨낸 생강..
오늘은 생강꿀차 만들기 적어봅니다. 요며칠 참 추워요. 이럴때 외출하고 들어와 따뜻한 생강꿀차 한 잔 마셔주면 몸 속 깊이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꿀차 기침에도 좋아요. 생강꿀차 만들기 전혀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요렇게 만들어 차로도 마시고, 생강을 얇게 썰어 소스로도 사용합니다. 생강꿀차에 간장을 넣어 소스로 만들면 두루 활용하기도 좋아요. 생강꿀차 기침에도 좋아서 겨울에 잔기침하는 저도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생강꿀차 만들기 간단히 레시피부터 보시죠. 생강꿀차 레시피 재료: 생강 300g, 꿀(잠길 정도) 1. 생강을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2. 소독된 유리병에 생강을 넣고 꿀을 잠길 정도로 붓는다. 3. 2~3일간 실온에 두었다가 이후에는 냉장고에서..
토마토를 익히면 몸에 더 좋다고 알려졌어요. 이맘때부터 나오는 토마토로 여름내내 자주 토마토주스 만들어 먹습니다.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고 건강에도 좋아요. 오늘은 익힌 토마토주스만들기 적어보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토마토주스에 올리브유랑 소금, 매실청 넣어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아, 차갑게 먹어야 맛있고, 몸이 찬 분은 추천하지 않아요. 토마토주스 레시피 재료: 완숙 토마토 13개, 올리브유, 매실청 or 꿀, 소금 1. 토마토의 꼭지를 떼어내고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는다. 2. 토마토의 꼭지 속까지 파내고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넣어 약불에서 20~30분가량 둔다. 3.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내고 믹서에 곱게 간다. 4. 원하는 재료를 더해서 차게 마신다. 얼마전 토마토부침개 만들고 남은 토마..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오색채소찜 야채찜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색깔 다양한 야채찜에 달걀찜까지 준비하니 생각보다 맛도 좋고, 먹고나니 몸도 가벼워져서 좋더라고요. 장마가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도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부엌에선 옆지기 주려고 제호탕 아니 수정과 끓이고 있고요. 집안에 계피향이 가득하네요.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울 때 가볍게 채소로 한 끼 어떠세요? 다섯 가지 색상의 채소를 쪄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채소 고유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이 중요해진 시점에 오색채소찜 같은 컬러푸드가 몸에 좋아요. 증기에 찌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니 참고해 보세요.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마련되어 있어요. 제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셔서 영상도 구경해 ..
면역력에 좋은 차, 오늘은 집에서 건강차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몸에 맞는 건강차 한 잔이 면역력에 도움이 되니 요즘 딱 마시기 좋아요. 황기밀구와 감초밀구 만드는 법도 소개하고, 그걸 이용해 건강차도 끓여 봤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삼시세끼 집밥 먹는 것외에도 이런 건강차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될까 싶어 좀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감상해 보세요. 하루에 두세잔은 챙기는 건강차, 이번 건강차는 옆지기를 위한 거에요. 얼마전 만든 겨우살이차는 주로 제가 먹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우려낸 차는 상당히 진해서 재탕한 것과 섞어 마시고 있는데, 약차 마시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황기밀구효능 >> 황기는 허약체질에 좋다고 알고 있었어요. 얼마 전 방송에서 본 황기밀구, 황기밀구효능에..
오늘은 저희 집 상비약 소개해 드려요. 약을 싫어하기도 사이즈가 크면 잘 못 넘기기도 해서 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쩔 수 없을 때나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저와 옆지기가 자주 먹는 무즙을 소개합니다. 저는 지난해 미세먼지 심할 때 감기에 걸린 후 비염이 심해져서 내내 고생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무꿀즙이 기관지에 좋고 특히 기침 가래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옆지기는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하는 편이라 식 후 무즙을 챙기고 있어요. 위가 약하니 생무즙도 자극이 되어 꿀을 넣어 만든 무꿀즙이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무꿀즙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유튜브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왼쪽은 무꿀즙입니다. 소화불량일 때 소주잔 한 잔 정도 식후에 꾸준히 마셔주고 있습니다. 소..
설을 잘 보내셨나요? 설 전에 두레생협에서 생겨우살이를 보았습니다. 얼핏 방송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자세히 보았는데요. 참나무 겨우살이라서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미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생겨우살이를 말려서 차로 만드는 방법을 적어 볼 거에요. 더불어 겨우살이 효능에 대해서도 적어보겠습니다.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세요. 노란 열매가 귀여운 겨우살이, 차로 만들어 마셨는데 묵직하니 한차 마시듯 이 계절에 마시기 좋았습니다. 겨우살이 몸에 좋다니 특히 항암작용으로 유명하니 꾸준히 마셔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잘 아시듯 건강보조식품은 맹신하시면 아니되는건 잘 아시죠. 좋다고 누구다 다 좋은 건 아니라는 사실~ 약이 아니니 말입니다...
아욱죽과 보리차 · 속탈나기 쉬운 계절에 챙기기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속탈 나기 쉬운 여름철, 챙기기 좋은 음식을 소개해요. 벌써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는데요. 저는 올 여름이 작년보다 덜 덥게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에어컨 때문인 것 같은데, 올해 안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달았거든요. 그래서 좀 덥다 싶으면 하루 종일 켜 놓고, 잘 때만 꺼 두었는데, 잠도 편하게 자고 일에 집중력도 올라가고... 확실히 작년보다는 덜 피곤하고 견딜만 했습니다. 대신 옆지기는 찬 게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서 에어컨을 켜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잦았어요. 그래서 에어컨과는 좀 떨어진 옆방으로 옮겼는데, 방사이 연결 통로를 열어두니 그래도 거실보다 시원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 한끼 샐러드, 칼로리는 낮추고 푸짐하고 건강한 샐러드한끼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월요일 아침 편안하게 시작하셨나요? 벌써 계절의 여왕 5월이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낮에는 많이 덥기도 하는데, 올여름 더위가 걱정이 되네요.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에 신경이 쓰이는데요. 채소를 좋아하는 저희 집은 쌈채소를 이용해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하루 한끼 정도는 샐러드 가볍게 챙겨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게 챙기려 노력중이에요. 요즘 샐러드한끼, 다이어트 겸 식사로 챙기는 분도 많으시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간편하게 시판 닭가슴살 이용했고, 건강에 좋다는 아보카도와 구운방울토마토, 견과류, 탄수화물 빠질 수 없으니 맛있는 치아..
꼭 챙겨야 하는 봄나물 초벌부추, 닭가슴살부추볶음 환절기라 몸이 무겁고 졸음이 자주 쏟아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요즘 밥만 먹으면 잠이 쏟아지는데, 일이 집중이 안되네요. ㅜ 오늘은 제철 봄나물 이용해 원기회복 좀 해볼까 합니다. '원기회복'이라 하니 저어기~ 전설의 고향이 생각날 정도로 단어가 낯선데요. 부추는 워낙 스태미너 음식으로 알려졌는데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처음 수확하는 봄부추는 봄철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니 꼭 챙겨야 하는 봄나물 중 하나입니다. 오늘 담백하게 닭가슴살 구워 초벌부추와 함께 했어요. 초벌부추는 진한 향과 알싸한 맛이 일품입니다. 닭가슴살 부추볶음 만들기도 완전 쉽고, 맛도 있으니 꼭 챙겨 보세요. 촉촉한 닭가슴살과 부추볶음을 드실 땐 함께 드셔 보세요. 건강..
생강청 만들기, 푹 고아 부드럽고 맵지 않게 만든 생강고 저희 집은 일년내내 생강이 떨어지지 않는 집이에요. 옆지기의 체질에 생강이 잘 맞아서 늘 준비해 두고 있는데요. 가을에 햇생강 나올 때는 물론이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일년내내 싱싱하게 보관된 생강을 살 수 있어요. 생강청은 환절기 보약이라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만드시나요? 생강을 썰어 꿀이나 설탕을 넣어 간단하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방법은 조청을 만들 듯 오래 푹 조려서 만들거에요. 이런 건 생강청이 아니라 생강고라고 불린다네요. 전 오늘 위가 약한 옆지기를 위해 매운맛을 낮추기 위해 배를 넣어주었습니다. 완성된 생강청은 평소 생강차로 마시고, 요리에 넣어도 좋습니다. 요렇게 작은 유리병에 담아 선물하면 인기 좋아요. 올..
오늘은 구운 무떡 만들기 적어 볼 거에요. 인삼보다 좋다는 겨울무, 제철이라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요. 저도 이번 김장 때 무 잔뜩 주문해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오늘은 무를 갈아서 구운 무떡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 보고는 이게 맛있을까 싶었는데요. 저도 사실 오늘 첨 먹어봤거든요. 와~ 기대 이상으로 맛있더라고요. 겨울 무는 약성이 강해서 인삼보다 좋다고 해요.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고~ 올겨울 무떡 자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구운 무떡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노릇하게 익은 모습이 호떡같기도 하고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요. 저도 사진만 보고 무슨 맛일까 궁금했거든요. 감자전 보다 맛있다 하시면 이해 되시죠. 만드는 방식은 감자전과 같아서 부담없습니다. 구운 무떡 레시피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