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에 좋은 들깨가루 요리, 버섯들깨탕 만들기 적어봅니다. 버섯의 제철인 가을 겨울이 좋다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에 기름진 보양식보다 담백한 버섯들깨탕도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한 들깨가 들어간 버섯들깨탕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버섯 세척 하는 방법 버섯들깨탕에 들어갈 재료들 썰어봤습니다. 버섯은 총 4가지 준비했어요.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 만가닥버섯, 팽이버섯입니다. 다른 종류의 버섯도 상관없으니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표고버섯이 들어간 게 맛있는데, 이번에는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대파 1/2대 정도 어슷하게 썰어 함께 준비합니다. 버섯은 어떻게 세척하시나요? 버섯 세척하는 방법으로 전 물에 한번 빠르게 먼지 정도 흘러 보낸다..
오늘은 간단한 된장찌개 레시피 알려드려요. 된장찌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의 된장찌개, 간단하게 끓여보는 된장찌개 레시피 저와 함께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된장찌개 재료 손질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전 둥근 호박과 당근, 감자, 양파, 느타리버섯 준비했어요. 여기에 다른 남은 채소 모두 가능해요. 단호박도 좋고, 고기도 좋고, 우렁이나 바지락, 새우 등 해산물도 좋아요. 버섯의 종류는 상관없고요.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를 모두 잘게 잘라주었어요. 오래 익혀야 하는 건 좀 더 얇게 썰어주고, 원하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된장찌개 오래 끓이지 ..
오늘은 국물 끝내주는 국물요리 두 가지 소개합니다. 콩나물국과 닭칼국수인데요. 청정원 맛선생 3종 세트 이용해 볼 거예요. 더불어 콩나물국과 닭칼국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도 두루두루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닭칼국수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입 짧은 옆지기도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정도로 맛있다고 엄지척 올려줍니다.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국물요리의 관건은 뭐다? 네~ 맛있는 육수입니다. 오늘 소개할 청정원 맛선생 3종도 맛있는 국물요리에 필요한 거니 기대해주세요. 청정원 맛선생 3종입니다. 아쉬청양고추 티백과 참치액, 멸치 디포리 한알 3종인데, 오늘 국물요리에 모두 사용해 봅니다. 맛있는 자연재료로 만든 맛선생은 원물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최적의 요리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거라 간편하고 손쉽..
오늘은 조랭이떡 넣은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저희 집은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좀 허하다는 느낌이 들 때 주로 미역국을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미역국을 먹어주면 든든할 것 같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게 생각나시는지 궁금한데요. 그냥 소고기미역국만 끓여도 좋지만, 조랭이떡을 넣으니 왠지 미역국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조랭이떡 덕분에 먹는 동안 즐거워서 좋습니다. 국거리 소고기 핏물 · 소고기 핏물 빼는 이유 저는 요리하기 전날 냉동실에 있던 국거리 소고기를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두었습니다. 아침에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국거리 소고기의 핏물을 빼주세요. 소고기 핏물 빼는 이유는 뭘까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국거리 소고기..
오늘은 근대요리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바지락과 청국장을 넣은 근대국 끓이기 적어볼게요. 근대국은 끓여놓으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거기에 감칠맛을 더한 바지락과 구수한 청국장까지 따로 만들었으면 세 가지 요리는 나올 텐데, 오늘 저는 한 번에 모두 몰아넣어 근대국 끓여봤습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근대는 부드럽고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근대국 끓이기 구경해 보세요. 근대 손질법 근대는 위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근대 손질법이라고 적었지만, 손질할 거리도 없이 씻어서 바로 사용하면 되니 참 간편합니다. 물에 두어 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면 됩니다. 요즘 근대는 쌈으로도 많이 드시는데요. 오늘 전 청근대지만, 똑같이 생겼는데, 줄기 부분이..
오늘은 우거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비가 내리더니 날이 으슬으슬 다시 추워졌더라고요. 어느새 벚꽃도 다 떨어지고, 다시 카디건도 꺼내 입었습니다. 밤새 좀 움츠리고 잤더니 아침은 뜨끈하게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있건 우거지 꺼내서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말린 우거지가 아닌 냉동 우거지 이용하니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국물의 양은 적게 우거지는 많이 아침이니 고기는 생략하고 담백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통배추 사면 겉잎 몇 장은 벗겨서 우거지로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끓는 물에 배추 겉잎을 넣어 데친 후 겉의 껍질만 벗겨서 길게 쪽쪽 찢어서 냉동보관해요. 우거지는 말린 걸 말하지만, 양이 많지도 않고, 아파트에 사니 말릴 공간도 없고, 자칫 벌레도 꼬이고 하니 냉동보관이 차라리 좋더라고요. 저..
오늘은 배추당면국, 배추국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요즘 알배기배추가 달고 맛있어서 부지런히 끓여 먹고 있어요. 납작당면 넣었더니 당면 건져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알배기배추국 배추당면국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먼저, 재료 준비부터 해야죠. 알배기배추 속만 남은 거 이용했어요. 양파, 팽이버섯과 대파도 준비합니다. 이제 배추당면국 레시피부터 간단히 살펴볼게요. 배추당면국 레시피 재료: 알배기배추 10장(350g), 당면 50g, 양파 1/2개, 육수 6~7컵, 팽이버섯 1/2개, 대파 1대 국물 양념: 간장 1T, 청주 1T, 까나리액젓 1T, 소금 2t, 다진 마늘 1/2T, 후추 1. 알배기배추는 1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를 썬다.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뜯어놓고, 대파는 어슷하..
오늘은 어묵우동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우동 국물 만들기가 관건인데, 쯔유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어쩌다 사장 2에서 조인성이 어묵우동을 만들더라고요. 옆지기랑 보면서 어찌나 군침이 돌던데, 그래서 만들게 되었는데, 완전 성공작이었습니다. 쑥갓과 유부를 올리니 비주얼도 근사 해지더라고요. 자아~ 어묵우동 끓이는 법 시작해 볼까요. 어묵우동에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메인 재료인 어묵들, 그중 간편어묵탕세트가 오늘의 중요한 메인입니다. 그리고 어묵꼬치를 끼울 예정인 네모난 어묵도 보이고, 우동면은 냉동으로 준비했고, 부재료는 쑥갓과 유부 준비합니다. 재료비 생각하면 사 먹는 게...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좋은 재료에 깨끗하게 조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
오늘은 배추 된장국 끓이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겨울배추가 참 맛있었는데, 이제는 끝물이라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 부지런히 배추요리를 해 먹고 있습니다. 오늘 배추 된장국은 깊은 맛을 내는 포인트가 있어요. 배추가 생각보다 두껍기 때문에 맛을 내기 어렵거든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대로 배추 된장국 끓여보세요. 깊은 맛이 있어 맛있다 하실 겁니다. 완성된 배추된장국, 배추가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도 좋고, 대파를 듬뿍 넣었더니 국물 맛이 시원해요. 배추가 얼마나 단지 설탕을 넣었나 싶을 정도였어요. 맛있는 배추 된장국 끓이는 방법 이제 시작해 볼까요. 간단히 배추 된장국 레시피부터 보시죠. 배추 된장국 레시피 재료: 알배추 300g, 팽이버섯 1개, 대파 2대, 육수 4컵,..
오늘은 담백하고 깔끔한 닭가슴살미역국 만들기 적어봅니다. 닭미역국하면 닭곰탕식으로 만드는게 진국으로 좋아요. 전 간단버전 닭가슴살로 만들어볼 거예요. 깔끔함이 매력적인 닭미역 국레시피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더불어 퍽퍽하지 않게 닭 부드럽게 삶는법도 알려드려요. 닭가슴살미역국 만들기 시작합니다. 지난 주 코로나의 무서움을 뚫고 병원 다녀왔어요. 사람들 피하려고 새벽 일찍 다녀왔는데, 집으로 올 때 딱 러시아워에 걸려서 와~ 진심 무섭더라고요. 안 갈수도 없고... 이번주도 가야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아무일 없이 괜찮네요. 피 많이 뽑은 옆지기에게 오자마자 닭가슴살미역국 챙겨주었어요. 그 아침 영하 16도까지 내려갔는데, 체감온도가... 뜨끈하게 닭가슴살미역국을 먹으니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날이 너무 ..
오늘은 아욱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건새우 넣어 끓이면 맛이 깊어져서 좋아요. 아욱손질법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요즘 날이 왜 이리 추운지요. 1월 보다 더 추운 듯해서 식사때 국물요리가 필수입니다. 부드럽게 끓인 아욱국 먹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속도 편해요. 부드러운 아욱도 맛있고, 건새우 들어가서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전 오래 끓여 퉁퉁 불은 두부 좋아해요. 아욱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는 간단한 국물요리랍니다. 천천히 스크롤해가며 보셔도 충분해요. 유기농 아욱은 자연드림에서 샀어요. 보기에는 뻣뻣해보이지만, 오래 푹 끓이면 부드러워집니다. 아욱은 누렇게 시든 잎이 없고, 줄기도 너무 굵지 않은 걸로 고르세요. 아욱손질법 아욱손질법 적어볼까요. 전 이파리와 줄기를 ..
제철 매생이 요리 많이 드셨나요? 제철 매생이는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얘기지요. 오늘은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겨울이 제철인 매생이, 요즘은 냉동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산삼과 바꾸지 않을 정도로 영양이 좋은 매생이, 오늘은 굴을 넣어 매생이굴국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매생이 잘 씻어주고, 무와 굴을 넣어 끓여봤어요. 굴 특유의 맛과 향을 싫어하는 옆지기를 위해 오늘은 비리지 않은 매생이굴국 끓여봅니다. 우선 아래 레시피 간단히 보시고 시작할게요. 매생이굴국 레시피 재료: 매생이 200g, 무 100g, 굴 140g, 대파 1/4대, 육수 4컵,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액젓, 국간장 1. 매생이와 굴은 깨끗하게 씻는다. 무는 채로 썰고 대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