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 토마토가 한창이다.
- 일상
- 2010. 12. 6.
찰토마토 하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방울토마토 역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붉어진 방울토마토 2알 수확하다.
너무나 작은 토마토!
껍질이 좀 질긴 느낌이지만, 그 향만은 정말 최고였다.
상큼한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12월초 베란다 온도가 이른 아침에 재어보니 15도 아래까지 떨어졌다.
집에 놀고 있는 샤워커텐으로 우선 감싸주고 있다.
더 추워진 후에는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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