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점심·정자역밥집 아침식사 가능한 선영국밥

정자역점심·정자역밥집 아침식사 가능한 선영국밥

오늘은 정자역에 위치한 선영국밥 이야기 적어봐요.

제가 이집 만두와 곰탕을 완전 좋아해요.

이번엔 갈비찜을 먹으려 했는데, 옆지기가 곰탕을 먹고 싶어 하네요.

원래 옆지기는 곰탕 전문점 가도 느끼하다고 절대 안 먹거든요.

유일하게 먹는 곳이 선영국밥의 곰탕이에요.

완전 담백하고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오픈이 8시라서 회사 출근하기전에 들려서 아침식사하기에 좋습니다.

어제 오늘 완전 추웠는데, 이럴 때 빈속으로 출근하지 마시고,

선영국밥 곰탕 한그릇 드시고 출근하시길 권해요.

온몸이 후끈 완전 보양식이 따로 없답니다.

정자역 5번출구에서 좀 걸어들어가면 보이는 선영국밥,

여긴 식사시간 때가면 늘 사람이 많아요.

전 차라리 늦게 가자해서 2시 넘겨 갔습니다.

이 시간에도 손님이 제법 있는데, 식사손님, 포장손님 다양하네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정자역점심· 정자역밥집 아침식사 가능한 선영국밥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0-2 분당아이파크

영업시간 : 08:00 ~ 21:00

연락 : 031-785-2299

오픈 시간이 오전 8시라

이 근처 회사 다니는 분들은 아침식사로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깔끔한 실내 모습이에요.

가게는 그리 넓진 않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습니다.

메뉴가 다양한데, 거의 다 일정 퀼리티 수준은 넘겨서 손님들이 다양하게 드십니다.

그리고 모든 메뉴가 포장이 되니 포장손님도 제법 있더라고요.

원산지 표시도 크게 나와 있어 신뢰가 갑니다.

저희 곰탕 주문했고, 곧 밑반찬 4가지 나왔어요.

매콤 깻잎김치, 완전 인기있는 낙지무침,

깔끔한 깍두기와 짜지 않은 알타리무장아찌까지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반찬 남김없이 더 먹게 됩니다.

드디어 곰탕이 나왔어요.

노른자 고명이 올려진 맛깔스러워 보이는 곰탕입니다.

기름기가 전혀 없이 담백해 보이는 국물 보이시죠.

양도 넉넉하게 들어간 고기,

옆지기는 선영국밥 곰탕에 들어간 고기가 기름기없이 담백해서 너무 좋다고 해요.

날이 추운 겨울이라 도가니탕처럼 연골도 듬뿍 넣어주셨네요.

곰탕에 들어가는 국수, 선영국밥의 국수는 일반 국수가 아니에요.

면발이 두껍고 쫄깃한 식감이 참 좋은데,

구운 면이라고 직접 공수해서 쓴다고 하시네요.

국수의 쫄깃한 식감도 정말 맛있어요.

밥 한 덩이 말아서 먹어봅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니 먹고 싶어지네요.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느낌적인 느낌 한 번 보세요. ^^

곰탕 밥 말아서 밥 위에 낙지무침과 깻잎김치 올려 먹으면

곰탕 한 그릇이 LTE급 뱃속으로 사라집니다.

먹고나면 속도 따뜻해지고, 몸보신 한 느낌이라~

으실으실 몸이 힘들 때 요즘처럼 환절기 때에 먹어주면 정말 좋습니다.

정자역점심· 정자역밥집 아침식사 가능한 선영국밥,

담백한 곰탕 완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