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로 노랑튤립의 수제청
- 일상
- 2016. 8. 21.
추석선물세트로 노랑튤립의 수제청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추석선물세트로 뭘 할까 고민많이 하시죠.
오늘은 추석선물세트로 노랑튤립의 수제청 소개해요.
노랑튤립의 수제청은 설탕이나 꿀이 아닌 조청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청이 설탕과 꿀보다 더 좋다? 들어보셨어요?
조청은 생강을 비롯해 약도라지 대추, 배, 흑마늘, 홍삼과 같이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해요.
더욱 모든 재료가 100% 국내산이라고 하니 믿을만 하죠.
^^
묵직한 박스인데, 포장이 고급스럽고 이뻐요.
박스안에 들어 있는 것은 생강청과 대추청~
박스 뚜껑을 열어보니 안쪽으로 유리병 두 개가 들어 있는데, 제법 무거워요.
내 가족 먹이는 것 처럼 유리병도 열소독해서 사용한다고 해요.
안전하라고 뽁뽁이로 다시 한번 포장 했지만...
박스 자체를 좀더 두꺼운 걸로 해야되지 않을까~
무거운 유리병 두개를 감당하기엔 박스가 약해 보입니다.
각 수제청에 설명이 잘 나와 있어요.
직접 하나하나 수제로 만든 거라 유통기한은 4달이고,
매일 뜨거운 물에 2티스픈씩 2,3회 드시라고 나와 있습니다.
생강청, 생강 몸에 좋은 건 워낙 유명해서 알기쉽게 잘 설명 되었습니다.
노랑튤립의 생강청은 완주봉동토종생강을 사용하여 원액을 짜서,
그 원액을 국산 쌀조청으로 달여줍니다.
특히 생강녹말을 제거 하지 않고,그대로 같이 청을 달여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뚜껑을 여니 완전 조청과 꿀 같은 텍스쳐에요.
뜨거운 물 넣어서 따뜻하게 마셔봅니다.
생강녹말을 제거하지 않아서 일반 생강청보다 훨씬 색이 진해 보입니다.
물에도 금방 잘 녹아요.
대추청, 대추는 불면증에 좋다고 해서 저희집에서도 자주 먹는 편이에요.
노랑튤립의 대추청 만드는 과정 들어보세요.
대추를 식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넣고 4~5시간 뚜껑을 열지 않고 삶습니다.
그 다음 체에 받쳐서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육을 다시 4~5시간을 조청을 넣어 달여줍니다.
우리네 조청은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고운 입자 좀 보세요.
대추는 껍질이 들어가면 목넘김이 부드럽지 않은데,
껍질과 씨를 걸렀다고 하니 목넘김이 부드럽고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 물 부어 마셔봅니다.
뜨거운 물에 잘 녹아요.
대추의 고유한 향과 대추 살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정성이 들어간 게 그대로 느껴져서 선물로 좋아보여요.
맛 또한 진하고 달지 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추석선물세트로 이런 수제청, 건강한 수제청 어떠세요?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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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튤립 홈페이지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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