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승인 공간소독제 에어싹에이치 w.일상닥터
- 리뷰/건강
- 2020. 5. 20.
코로나바이러스가 돌기 시작할 무렵 위집에서 물이 세는 거예요. 부엌 천장에서 물이 줄줄줄~ ㅜ 위집에 수도관이 터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당장 물이 세니 공사를 안 할 수도 없고, 사람 불러서 공사하고, 위집이랑 계속 얘기하고 사람들이 집 안을 계속 들락거리고, 한참 코로나바이러스가 도는 와중이라 참 찜찜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을 알았더라면 스트레스를 좀 덜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늘은 일상닥터에서 만든 셀프 공간소독제 '에어싹에이치' 소개합니다. 환경부 승인도 받았고, 원터치 초간편 방식이라 간편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소독할 수 있는 제품도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는 복잡하지 않고 심플해요. 작은 상자에 들어 있는데, 제품 설명과 사용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상닥터 에어싹에이치는 살균력은 물론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문에 등재된 자가 소독제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99.99% 제거하는 특허 출원된 에어싹에이치, 국내 최초 원터치형 공간살균제입니다.
사용방법을 천천히 읽어 보고, QR코드로 들어가 영상까지 보니 몇 가지 주의사항만 신경 쓰면 사용법은 간단했습니다.
원터치 분사형 방식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버튼을 누르면 과산화수소수가 위로 분무되어 살균됩니다. 1시간 동안 유지한 다음 30분 동안 환기를 하면 99.99%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보니 다양한 시설은 물론 이사 전후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희 집도 이사 준비할 텐데 몇 통 더 사다놔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사용방법을 정리하면, 1. 공간에 되도록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외부로 통하는 창문과 문을 모두 닫아줍니다. 2. 박스 중간 부분을 떼어내고 제품을 흔들어 준 후 평평한 바닥에 제품을 놓습니다. 3. 원터치 밸브를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 자동 분사하고, 바로 퇴실합니다. 4. 밀폐한 채 1시간 이상 그대로 유지하고, 30분 이상 충분히 환기시킨 후 들어갑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일상닥터 에어싹에이치 어떠신가요? 저도 이번에 공간소독제, 공간지킴이 제품은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집안에 몇 통은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담달 집안 행사가 있는데, 그 모임 이후에 에어싹에이치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링크를 눌러 보세요. >> 일상닥터 에어싹에이치 바로가기
오늘 드디어 고3 학생들이 등교를 했는데요. 첫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이나 나와서 개학을 연기 한 곳도 있었습니다. 생활 방역에 들어간 시점이라 안심을 좀 했었는데, 느슨해진 허리띠를 다시 한번 조여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백신도 나오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웃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