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샌드위치 브런치메뉴로 간단해서 좋아요

아보카도 샌드위치 브런치메뉴로 간단해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산타선물도 받으시고, 맛난 것도 많이 드셨나요?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으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저녁메뉴로 함께 차려냈던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만드는 법도 넘 간단하고 맛도 영양도 보기에 좋아서 추천 드려요.
아래 천천히 구경해 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집 근처 작은 빵집에서 사온 치즈깜파뉴에
아보카도와 달걀, 베이비채소 올려 만든 오픈 샌드위치랍니다.
만들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맛도 있는 아보카도 샌드위치입니다.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 레시피

재료: 바케트, 아보카도, 삶은 달걀, 베이비채소, 후추, 발사믹소스

1. 먼저 달걀을 반숙으로 삶은 후 적당히 자른다.
2. 아보카도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바케트 위에 아보카도를 올리고 달걀도 올린 후 통후추를 뿌린다.
4. 베이비채소를 올리고 발사믹소스를 뿌린다.

브런치메뉴로 좋은 아보카도샌드위치 만드는법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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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저녁메뉴~
생면파스타와 아보카도샌드위치, 토마토스프, 와인까지...
연말에 차려내기 간단하면서도 좋습니다.

먼저 달걀을 반숙으로 삶아 줄 거에요.
달걀은 어느 때는 2개, 어느 때는 5개, 오늘은 4개,
물 75ml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 6분간 끓입니다.
6분 뒤 물을 끄고 잔열에 3분간 둡니다.
전 전기레인지 이용했으니 참고하시고요.

3분의 시간이 지나고 찬물에 담가 10~20초간 두세요.
달걀은 따뜻할 수록 잘 까지는 것 같아요.
이런 방식으로 하면 언제나 반숙으로 잘 익어요.
빵 위에 올라갈거라 달걀을 4등분으로 잘라 가운데 두 개만 사용할 거에요.

오늘의 메인 아보카도입니다.
저희 집은 아보카도 좋아해서 자주 사거든요.
아보카도는 제 값 주고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좀 저렴하게 샀다 싶으면 심이 박혀있고 사이즈도 작고 그러더라고요.

아~ 제일 중요한 거 말씀드릴게요.
아보카도 반드시 겉 껍질 부분을
베이킹소다나 천연세제 등을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아보카도 껍질에 식중독 균 중 무섭다는
리스테리아균이 나왔다고 최근 뉴스에서 봤거든요.
아보카도 뿐 아니라 수박도 마찬가지에요.
아보카도는 항상 겉 껍질을 꼼꼼하게 닦은 후
물기를 닦아서 칼로 잘라주세요.

아보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빵 하나 놓고, 아보카도랑 달걀을 올려주세요.

드륵드륵 통후추 뿌린 후 베이비채소를 올려줍니다.

이제 발사믹드레싱 뿌려주세요.
전 이번에 폰타나에서 산 시판제품 이용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만드는법 완전 쉽죠.
간단하게 차려내기 좋으면서도 맛도 좋아요.

요렇게 맛있는 식탁 차려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도 좋고, 연말 모임이나 브런치 모임에도 좋아요.





밀랍초 하나 켰다고 분위기가 아늑해서 좋습니다.

이건 토마토스프인데, 완전 초간단 버전이에요.
방울토마토팩 2개 뜯어서 사용했는데,
살짝 끓인 후 올리브오일과 설탕, 소금만 넣으면 완성~
완전 간단한데, 정말 맛있고, 특히 빵이랑 잘 어울려요.
단지,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있으시다면
토마토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늘은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 소개해봤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한데, 완성된 비주얼도 멋지고, 맛도 건강하게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차릴 수 있는 메뉴라 만족 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