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정간편식으로 간단히 차려보는 여름 보양식 메뉴 세 가지 소개합니다. 날이 더우니 집에서 음식 하기가 힘들어지고 복날이라고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가정간편식으로 챙겨보았습니다. 요즘은 간편식도 퀄리티가 제법 나와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름보양식 세 가지 메뉴는 남도추어탕과 얼큰양곰탕, 낙곱새전골입니다. 탕 두 가지는 집에서 끓이려면 덥기도 하지만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끓이는 맛을 내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맛집을 찾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가정간편식으로 나오는 것들이 제법 맛이 괜찮더라고요. 먼저 탕 두 종류부터 시작합니다.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제품이라 가위로 스윽 잘라 냄비에 넣고 끓여 그릇에 담아내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합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매번 삼계탕만 먹게 되는데,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