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이요리법 하나 소개합니다. 흔한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적어 볼 텐데요. 된장도 넣지만, 청국장을 넣은 냉이청국장입니다. 국물요리에 바지락 들어가면 맛있잖아요. 바지락과 청국장 넣은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시작합니다. 감칠맛 가득 바지락 넣고, 뜨끈하게 떠 먹기 좋으라고 두부도 으깨어 넣었더니 오늘처럼 추운날 먹기 좋은데요.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냉이, 두부, 바지락, 느타리버섯, 육수, 된장, 청국장, 까나리액젓 1. 냉이를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는다. 2. 냉이는 잘게 잘라주고, 두부는 으깨어준다. 3.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냉이와 두부, 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인다. 4. 청국장을 넣어주고, 간을 맞추어 완성한다. 제철 냉이 자연드림에서 2봉지 샀어요. 내일은 냉이전 냉이부침개 만드는법도..
냉이된장국 아니 건더기 많은 냉이된장찌개 동네 도서관 근처에 마트가 하나 들어서면서 마트 간에 경쟁이 붙었어요. 저희집 근처에 제가 가는 작은 마트가 3곳 정도 됐는데, 1곳은 오픈해서 1년을 버티지 못하더라고요. 오픈특가라고 세일할 때 가격이 5년전쯤의 가격으로 팔아서 살짝 좋았지만, 이번에 오픈한 곳은 또 얼마나 갈지... 서민들의 주머니가 좀 두둑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새로 오픈한 마트에서 냉이를 세일해서 한 봉 사왔어요. 아직 봄이 아니라서 크기도 크고, 향도 없네요. 향이 없다보니 냉이된장국 보다는 냉이된장찌개로 만들어서 후다닥~ 먹어 치우는게 좋겠더라고요. 오늘은 냉이된장국이 아닌 냉이된장찌개끓이는법 적어봅니다. 냉이로 만든 다른 음식들 보세요.↓↓↓ 눈에 좋은 음식, 비타민A가 ..
냉이된장국~ 봄내음이 솔솔 환기하려고 창문을 열어도 이젠 춥지 않더라고요.벌써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어요.경칩이 지났다고 하더니 정말 공기가 달라졌네요.이런 환절기에 제철음식 자주 먹어줘야 건강을 유지하니 주부들의 손은 바쁩니다.오늘은 바지락이 들어간 냉이된장국, 냉이된장찌개 소개해요.마지막에 청국장가루 한 수저 넣어 먹으니 정말 고소하니 맛있어서 요즘 저희집 단골메뉴랍니다. 봄 냉이와 바지락, 두부와 함께 먹는 냉이된장국, 냉이된장찌개~지금 이 시기가 냉이도 바지락도 제철이니 우리 많이 먹어두자고요. 생협에서 산 세척냉이에요.냉이효능은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해서 봄철 입맛 살리는데 좋아요. 냉이가 좀 큰게 많아 질긴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세척 냉이라서 상태가 깨끗한데, 뿌리와 잎의 경계에 까만 부분..
봄나물~ 냉이무침 만드는법 어제 재래시장을 다녀왔는데, 바람이 참 많이 불더라고요.바람 많이 부는 걸 보니 이제 봄이 왔구나 싶습니다.바람덕에 좀 추운데, 햇살은 따스해서 좋았어요.봄햇살이 보약이라니 많이 쬐주면 좋은데, 나이드니 기미가 자꾸 생겨서 고민이에요. 어제 시장에서 냉이도 달래도 보니 반갑더라고요.오늘은 생협에서 산 냉이 한 봉으로 냉이무침 한 이야기 들려드려요. 다듬어서 무쳐놓으니 이만큼~ 손질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비해 입으로 들어가는 시간은...한 끼면 사라지니, 조금씩만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엄마의 고충을 알아주기나 해달라규~ 두레생협에서 산 세척냉이에요.200g 2,500원 아직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먹고싶다고 하니 덥석 집어듭니다. '세척 냉이'라지만, 살짝 물에 불려서 좀 다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