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어요.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집인데, 코로나 이후로는 근처에도 안 가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냉면 좋죠. 저도 어려서부터 냉면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엄마랑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이후로 외식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집에서 해 먹자니 귀찮고... 이제는 다양한 가정간편식이 나오니 세상 편해졌습니다. 오늘은 면사랑에서 나온 냉면 종류대로 소개해드릴 텐데, 만들기 간편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니 맘에 들더라고요. ^^ 육수를 얼려서 넣어 먹음 엄청 시원하고 맛있지요. 사진 찍느라 금방 녹아서 아쉽지만, 오랜만에 냉면 소원풀이 했습니다. 냉면 좋아하니 가끔 대기업들 냉면 사다 먹는데, 면사랑 제품 퀄리티 괜찮더라고요. B2B기업이라 제품력은 있을거라 생각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