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새우볶음 :: 고소한 밑반찬 만들기 오늘은 고소한 밑반찬 하나 소개하려 해요. 견과류새우볶음인데, 밑반찬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 레시피 역시 지난주 방영된 최고의 요리비결, 전진주 요리연구가의 레시피인데, 쉽고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영양 좋은 견과류가 들어가 새우 안먹으려고 하는 아이도 잘 먹으니 도전해 보세요. 자~ 견과류새우볶음, 고소한 밑반찬 만들기 시작합니다. 전 작은 보리새우 이용해서 훨씬 부드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견과류 듬뿍 들어가 완전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있어요. 먼제 레시피 대로 견과류 마른 팬에 볶아줍니다. 레시피에는 슬라이스 아몬드 50g, 피스타치오 50g 인데, 전 냉동실에 있던 견과류 이용했어요. 캐슈넛과 호두를 먼저 볶다가 잣도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견과류 다 볶았으..
상큼하게 입맛 살리는 밑반찬, 미역초무침 요즘 밑반찬 뭐 드시나요? 저희 집은 나물반찬이 떨어지지 않는데, 오랜만에 새콤달콤 미역초무침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해조류 좋아하는데, 그중 특히 미역을 참 좋아해요. 여름에 먹는 시원한 미역냉국 완전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미역초무침 만들어 볼거에요. 미역초무침의 양념은 지난번 만든 두릅장아찌국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봅니다. 장아찌국물 재활용 차원에서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 보세요. 마른미역을 미리 불려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찬물에 30 정도 불려 주면 되는데, 빨리 불리려면 설탕 약간 넣은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금방 불려져요. 또한 마른 미역 불려보면 10배이상 불어나니 양을 조절 잘 해야 해요. 하지만, 남아도 걱정 없어요. 찌개에 넣어도 좋고, 데쳐서 ..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부추 들어간 건파래무침 4월의라라, 건파래무침, 부추건파래무침, 밑반찬, 밑반찬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건파래무침만드는법, 건파래무침만들기 만들기 참 간단한 밑반찬 하나 소개해요.제가 해조류 참 좋아하는데, 건파래를 이용해서 만든 건파래무침이에요.불에 올려서 하는 요리가 아니라서 특히 더운 여름에 만들기 좋습니다.해조류에 B12가 많다는 사실~ 익히지 않으니 B12 파괴가 안되니 건강에 참 좋겠죠.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한 건파래무침 함 보실래요.^^ 초록색 부추 송송 썰어넣었더니 이쁘지요.^^ 이렇게 건조 파래를 팔아요.무염산 지주식 재배로 만들었다는 건강한 파래랍니다.전 최근에 *살림에서 샀는데,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서 좋아요. 안을 열어보니 요런 모습~ 이 정도 뚝 떼서 ..
1년치 완두콩 보관 / 이천원 밑반찬(새송이버섯볶음과 애호박볶음) / 두부맛 카프레제 4월의라라, 완두콩, 완두콩보관, 새송이버섯볶음, 애호박볶음, 애호박새우젓볶음, 밑반찬만들기, 카프레제, 토마토카프레제, 생모짜렐라치즈, 아침식사 요즘 뭐 해서 드시나요?정말 급격하게 입맛이 없어져서 큰일이에요.이맘때쯤은 일년치 식재료를 준비하느라 주부들은 참 바쁘네요.마늘장아찌도 담가야지, 나물장아찌, 매실청, 완두콩...살림 잘 못하는 저도 이맘때면 매년 하는 게 있어요. 그건 완두콩과 마늘, 매실 정도는 꼭 사게 되는데, 올해는 이래저래 요령만 피우고 있습니다.그래도 매실빼고 완두콩과 마늘은 샀네요. 오늘은 수다가 좀 다양합니다. 완두콩사서 까서 냉동실에 넣기까지와마트에서 싸게 산 제철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초간단..
입맛 살리는 봄나물! 쌉싸름한 맛과 향! 방풍나물무침 만들기 4월의라라, 밑반찬만들기, 방풍나물, 방풍나물 효능, 방풍나물무침, 방풍나물요리법, 방풍나물무치는법, 봄나물 매콤, 달달, 쌉사름한 맛으로 봄철 입맛 돋우는데 좋은 방풍나물을 봄철밥상으로 초대해 주세요.씹을수록 다양한 향이 나는 방풍나물은 좀 질긴 듯 하지만, 이 계절에 절대 놓치면 안될 봄나물이랍니다.방풍나물요리법도 일반 나물무침과 비슷하게 만들면 되니 간단해요.오늘은 된장과 참기름을 넣은 방풍나물무침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기농 방풍나물 200g~ 방풍나물 이렇게 생겼어요. 좀 억세 보이죠.방풍나물 효능은 중풍을 예방한다고 하고 참 다양하네요.또한 관절염에도 좋고, 유기산과 만니톨이 풍부해 호흡기 질환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독소가 없어 ..
제철음식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 시금치, 포항초, 섬초 비교 / 밑반찬만들기 요리 레시피, 4월의라라,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들깨시금치무침, 섬초, 포항초, 밑반찬만들기, 제철음식 요즘 어떤 음식들로 식탁을 차리시나요?제철맞은 봄동이나 시금치, 해조류 많이 드실거에요.저도 얼마전에 만원 한장 들고 나가 집앞 동네마트 세일품목만 집어왔는데,제철맞은 봄동, 섬초, 파프리카, 애호박까지... 싸게 사온 제철음식들로 한동안 밑반찬 걱정을 덜었네요. 요즘 시금치 많이 드실거에요.결혼 전에는 시금치는 그냥 하나인 줄 알고 살았는데, 뭐 관심도 없었지만요.시금치가 시금치 말고 포항초, 섬초가 있더라고요.근데 그게 다 같은 시금치라는 이름으로 맛도 다르고 생김도 달라서 신기했습니다.오늘은 동네에서 파는 시금치, 섬..
제철맞은 봄동요리 /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국 / 밑반찬만들기 4월의라라, 봄동, 봄동겉절이, 봄동무침, 봄동된장국, 봄동나물, 봄동나물무침, 봄동겉절이만드는법, 봄동효능, 봄동요리 동네 마트에서 세일 문자가 왔어요.천원짜리 한장이면 제철 맞은 봄동으로 반찬 두가지는 할 수있네요.요즘 자주 세일하는 품목이 봄동, 섬초, 파프리카, 달래, 애호박, 새송이와 느타리버섯 등 생각보다 다양해요.제철재료가 몸에 가장 좋다고 하니 오늘은 저렴한 제철재료들로 건강하게 밑반찬 만들기 해봅니다. 좀 거리가 있어서 운동겸 장바구니 들고 오늘도 다녀왔는데, 만원한장에 이렇게 많이 담아오니 신이 나네요. 겨울철 밑반찬 만들기~섬초무침과 새송이버섯볶음과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국 만들었어요.이렇게 밑반찬 만들어 두어도 며칠 가지 않..
생표고버섯 / 생표고버섯볶음 / 밑반찬 만들기 표고버섯은 영양이 좋기로 유명합니다.스테미나에 좋고, 콜레스테롤 낮추고 항암작용까지...정말 좋은 식재료로 밑반찬 만들기 해보아요.^^표고버섯전 좋아하는데, 고기와 표고버섯이 참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죠.옆나라 일본의 원전사태 덕에 세슘이 발견되던 표고버섯~먹고 싶어도 자주 못 먹게 된 아까운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표고버섯전 보다 쉽고 간단한 생표고버섯볶음 만들어 보았습니다.당근과 양파를 넣어서 볶아주면 되니 간단하네요.볶은 생표고버섯의 부들부들한 맛을 참 좋아요.만들기도 간단하고 밑반찬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둘마트에서 세일해서 오랜만에 집어왔어요.이런 제품 좋아합니다.집에 와서 바로 요리하면 별 차이도 없더라고요. 재료들 준비해주세요.생표고버섯도 잘라주고..
여름철 밑반찬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부추김치, 김치전) 불 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입맛도 없고 동네슈퍼에서 아삭이고추와 부추 한단, 아이* (과자) 하나 집어왔습니다.요즘 고추랑 부추, 오이, 버섯 등 채소가 싸게 나오니 이런 것들로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어 보아요. 싱싱한 아삭이고추 많이 나오죠.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도 없이 된장에 무쳐 먹으면 맛나답니다. 집된장과 유자청만 넣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송송 썬 아삭이고추 넣고 버무려 주면 끝입니다.간단하죠. 싱싱해 보이는 부추 한단 집어왔습니다.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줍니다. 양파 조금과 김장양념 남은 것에 식초와 매실청만 약간 추가하여 버무려 줍니다. 양념이 좀 모자라 보이네요.근데, 부추가 좀 질기네요. 어쩌지요. 큰일이에요. 손이 안..
돌솥비빔밥 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여름철에는 시원한 것이 먹고 싶지만,밖의 음식 먹을 때는 팔팔 끓인 국밥이나 돌솥비빔밥을 먹게 됩니다.이열치열이라고 여름에 따뜻하게 먹으면 속이 편하더라고요. 영양 만점 돌솥비빔밥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총동원해서 밑반찬도 만들고 돌솥비빔밥에 넣을 재료들도 만듭니다.이 재료들로 잔치국수나 비빔국수로 먹어도 맛있어요. 10년 가까이 된 많이 낡은 2인용 돌솥입니다.고추장 양념 새로 만들지 않고 남아있던 고추장볶음으로 양념을 올렸는데 맛도 괜찮네요. 불린 표고버섯을 마늘과 파, 간장을 넣어 밑간한 뒤 볶아주었습니다. 애호박에 새우젓을 넣어 밑간한 뒤 볶아주었습니다. 양파도 대파를 듬뿍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당근도 볶아주고, 국수에 얹어 먹기 쉽게 채를 썰어..
밑반찬 만들기: 도라지 볶음 한살림에 3년근 도라지를 팔아요. 가격도 괜찮고 믿을 수 있고, 직접 까서 손질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지만, 우리 집 완소 밑반찬 중의 하나랍니다. 도라지 좋은 건 다 아시죠. 호흡기 질환, 목의 염증치료, 혈관계 질환, 당뇨병,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피부에 좋다네요.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배와 대추, 생강, 도라지를 넣고 슬로우쿠커에 달여 마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배와 대추가 들어가서 생각보다 맛도 좋습니다. 한살림에서 파는 3년근 도라지입니다. 아주 싱싱합니다. 우선 절반만 덜어내서 깔 준비를 합니다. 신혼 초에는 깔 엄두도 안 냈고, 다 까놓은 도라지 조금 사다 먹는 게 다였습니다. 이제는 직접 까서 먹으면 향도 좋고 가격도 좋고 도라지 까는 게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