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한입에 쏙~ 시원한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4월의라라, 바지락미역국, 바지락미역국만드는법,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바지락미역국끓이는법, 조개미역국 제가 해산물 참 좋아하는데, 옆지기가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다보니 잘 챙겨먹게 되질 않더라고요.오랜만에 바다내음 듬뿍나는 바지락을 먹으니 입가의 미소가 사라지질 않네요.국물이 시원한 바다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바지락미역국 끓여보았답니다.바지락미역국 만드는 과정 저랑함께 구경해보실래요. 시원하고 고소한 바지락미역국 한그릇에 나른한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네요.이번 바지락미역국은 바지락을 듬뿍 넣는게 관건~ 저 아랫지방 해남에서 올라온 싱싱한 바지락 500g~이번 미역국에 500g 모두 넣었어요. 미역도 같이 주문~ 200g인데 그중 80..
소풍도시락, 박고지김초밥과 두릅나물김밥 + 바지락미역국 오늘은 나들이 도시락 만들어 볼 건데, 농터몰에서 주문한 박고지로 박고지김초밥을 만들고, 두릅으로 두릅나물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따끈한 바지락미역국도 함께 싸 갔습니다. 요즘 산들이 온통 하얀색 아카시나무들~ 슬쩍 코끝을 스치는 아카시아 향이 황홀해요. 그 아카시아 향기 맡으러 각자 도시락 싸서 주말에 친구들과 등산다녀왔어요. 맛난 박고지김초밥과 두릅나물김밥, 인기짱인 바지락미역국까지... 두릅, 고사리, 박고지, 미역, 바지락~ 이제 하나하나씩 구경해 보실까요. 제철에 맛보는 두릅~ 봄내음이 물씬 나네요. 두릅 400g~ 약간 시든감이 없진 않지만, 대체로 향도 좋고 싱싱한 편이었습니다. 살짝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기좋게 쪽쪽 찢어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