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4월 말에 사전예약으로 주문했던 아이폰SE2가 엊그제 수요일에 도착했어요. 쿠팡에서 샀는데, 꽤나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맘에 쏙 들었답니다. 6일에 도착했는데, 제가 촬영하느라 바빠서 한밤중에나 개봉을 할 수 있었어요. 어쩌다보니 스마트폰은 이제껏 아이폰만 써왔는데요. 기계가 고장 날 때까지 쓰는 경향이 있는지라 한 번 사면 최소 3년은 쓰게 되더라고요. 이번 아이폰SE2가 4번짼가, 3번짼가 그러네요. 아이폰은 웬만하면 오래된 거라도 시스템 업데이트가 되니 계속 쓰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단지 배터리 성능이 문제가 됐지만, 이제껏 배터리를 사지도 않고 잘 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산 아이폰SE2도 아마 오래 쓰게 되겠지요. SNS를 많이 하다 보니 사진 찍을 일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