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애플워치 6세대 나이키 버전 개봉기에 이어 오늘은 일주일간 실제 사용기를 올립니다. 이번 애플워치 사용기는 셀룰러가 아닌 GPS버전이며, 직접 사용한 옆지기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옆지기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애플워치6세대를 구입했는데, 충분히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실망한 부분도 있어서 최대한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애플워치의 핵심, 건강관리 기능 시계 기능과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좋지만, 건강관리 목적으로 구입한 만큼 일주일간 써보니 기대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상 얼마나 장시간 앉아있었는지 신경쓰지 않아도 1시간마다 알려주니 귀찮아도 의자에서 일어나 1분 이상 걸으며 몸을 풀수 있어 좋더라고요. 심박수를 매순간 재고 있어 빈맥이 있는 저로서는 바로바로 심박수를 체..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최근 구매한 애플워치 6세대 개봉기 적어볼 거예요. 애플워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공홈에서 새로운 6세대를 판매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하며, 개봉기와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셀룰러가 아닌 GPS 버전이에요. 애플워치 6세대에도 다양한 에디션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버전은 하얀색 포장인데, 나이키 버전은 검은색이라 고급져 보이네요. 단출하게 애플워치와 설명서, 충전 케이블, 워치 밴드가 들어 있습니다. 나이키 버전을 구입한 이유는 오직 스포츠루프 밴드의 색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야간에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멋지답니다. ^^ 애플워치 지난 버전 5와 다른 점은 워치 뒷면에 혈중 산소 센서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