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밑반찬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국민반찬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드는법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인데요. 어려서는 쳐다도 안 봤던 반찬인데, 나이들고 맛있어진 것 중 하나에요. 애호박과 새우젓의 음식궁합도 좋고 맛도 있습니다. 요즘 애호박이 좀 비싸긴 해요. 겨울이라 아니 이젠 초봄이라고 해도 될까... 비닐하우스에서 자라는 애호박이라 가격이 후덜덜 한데, 애호박새우젓볶음 먹고 싶어서 덥석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애호박새우젓볶음에는 들어가는 재료가 많지 않아요. 메인인 새우젓과 다진마늘과 다진파, 참기름, 깨, 후추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사실 애호박과 새우젓만 가지고 만드셔도 충분한데, 저 재료들 집에 있으니 다 넣어서 요리합..
[매일반찬] 숙주나물, 애호박새우젓볶음 반찬만들기 요즘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요리만 찾게 되는데, 반찬은 주로 뭐 해드시나요? 며칠전 만든 저희집 반찬 두가지 올려봅니다. 사계절 매일반찬이라고 할 만한 숙주나물과 애호박볶음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니 가볍게 보셔요. 동네 마트에서 숙주나물 50%, 상태 괜찮아 보여서 바로 집어왔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숙주나물은 차게 먹는게 맛있어서 간을 세게하지 마셔요. 차가우면 간이 더 짜게 느껴지더라고요. 물에 씻어 바로 냄비에 아삭할 정도 익혀 줄텐데, 전 콩나물 하듯 하는데, 이게 제일 편해요. 냄비에 숙주를 담고, 아래 물을 약간 자작할 정도로 넣어주고, 소금을 위에 조금 뿌려 줍니다. 뚜껑 닫고 뚜껑에 김이 살짝 올라오면서 익은 냄새가 나면..
나물반찬, 말린 애호박나물과 애호박 말리기 요즘 동네 마트에 애호박 싸게 팔아요.추석 다가오면 애호박 가격 또 엄청 오를거에요.그래서 미리미리 사서 요즘 말려두고 있어요.오늘은 나물반찬, 말린 애호박나물 만든 이야기와 애호박 말리기~ 적어봅니다. 식구 많지 않으니 딱 요정도씩 사다가 건조기에 말립니다.애호박 4개 이천원, 씨가 좀 많을게 예상되지만,또한 가격이 더 쌀 때도 있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애호박 씻어서 건조기에 말려줍니다.전 45도 맞춰서 하루꼬박 말린 것 같아요. 그리곤 해드는 창가에 좀 놔두면 사진처럼 잘 말라요. 이대로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지난번 고미꽃시래 갔을 때 먹어본 애호박나물이 맛있어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보았어요. 애호박 물에 불려주세요.물에..
옆지기 위염으로 약 먹은지 2주 가까이 되어가요. 이젠 죽도 끝나고 진밥에 소화 잘되는 반찬위주로 밥 먹기 시작했어요. 소화 잘되는 반찬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없으신 어른신들도 좋아하시는 애호박볶음, 새우젓이 들어간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푹 끓여서 흐물흐물해진 호박도 부드럽고 새우젓덕에 소화도 잘 되요. 만드는 방법 구경해 보실래요. 옆지기 흐물흐물한 식감도 싫어하고 새우젓의 맛때문에도 썩 좋아하진 않지만, 전 정말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 혼자 신나서 떠먹고 있어요. ㅎㅎ 요즘 애호박 가격이 좀 내려서 반가워요. 동네마트에서 세일해서 애호박 하나에 천원에 집어왔어요. 사진처럼 다 잘라주시고, 소금 약간 넣어서 10분간 절여주세요. 사실 이 과정 없어도 되긴해요. 나중에 애호박자체가 ..
1년치 완두콩 보관 / 이천원 밑반찬(새송이버섯볶음과 애호박볶음) / 두부맛 카프레제 4월의라라, 완두콩, 완두콩보관, 새송이버섯볶음, 애호박볶음, 애호박새우젓볶음, 밑반찬만들기, 카프레제, 토마토카프레제, 생모짜렐라치즈, 아침식사 요즘 뭐 해서 드시나요?정말 급격하게 입맛이 없어져서 큰일이에요.이맘때쯤은 일년치 식재료를 준비하느라 주부들은 참 바쁘네요.마늘장아찌도 담가야지, 나물장아찌, 매실청, 완두콩...살림 잘 못하는 저도 이맘때면 매년 하는 게 있어요. 그건 완두콩과 마늘, 매실 정도는 꼭 사게 되는데, 올해는 이래저래 요령만 피우고 있습니다.그래도 매실빼고 완두콩과 마늘은 샀네요. 오늘은 수다가 좀 다양합니다. 완두콩사서 까서 냉동실에 넣기까지와마트에서 싸게 산 제철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초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