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속 불편할 때 먹으면 좋은 소화 잘되는 음식, 반찬 한 가지 소개합니다. 위에 좋은 양배추로 만든 양배추볶음인데요. 기름 없이 부드럽게 볶아서 먹는 건데, 맛도 순하고 소화도 잘 되어 좋더라고요. 만들기 쉬우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양배추볶음입니다. 양배추는 익히면 부드럽고 달거든요. 위에 좋다는 비타민 U는 생으로 먹어야 한다지만, 속이 아플 때 특히 소화력이 약할 때에는 생으로 먹는 게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린 대로 부드럽게 볶아 드세요. 자아~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양배추볶음 소화잘되는음식 재료: 양배추 200g, 버섯 70g, 물 3T, 청주1t, 된장1t 1. 양배추를 씻어서 한 입 크기로 썬다. 2. 양배추에 소금(2꼬집), 물(3T)..
위에 좋은 음식 양배추나물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위에 좋은 음식 양배추나물 만드는법 소개해 볼거에요. 위에 좋다고 소문난 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약이 참 많죠. 하지만, 효과 봤다는 얘기는 많지 않은게 양배추 같습니다. 저희집도 위에 좋은 음식 양배추 한동안 엄청 챙겨 먹었거든요. 효과 없더라고요. 차라리 감자생즙이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여하튼 오늘은 양배추나물 만들어볼거에요. 양배추 기름없이 육수에 볶아 볼 건데, 맛은 그냥 순한 양배추 맛이에요. ㅜ 물론 마지막에 고소하라고 참기름을 넣긴한데, 무나물 배추나물 같다고 해야하나... 위병으로 고생중이신 분들에겐 부드럽고 소화잘 되는 좋은 반찬이 됩니다. 오늘도 역시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영상에선 좀 해메서 ㅋㅋㅋ..
위염에 좋은 밑반찬 양배추나물! 아는 동생이 텃밭에서 키웠다고 양배추를 한 통 주었습니다.크기도 아담하고 속도 가득차지 않은 귀여운 양배추~한눈에 봐도 텃밭에서 약 한번 안 치고 키웠다는 말이 믿어지더라고요. 요 조그만 양배추가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요.작다고 무시할 게 아니더라고요. 저희집 식구들 양배추 좋아하는데,특히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라 저희집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 중 하나에요.양배추는 늘 주재료라기 보다 항상 뭐에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참 맛있어요.오늘은 조연이 아닌 주연~ 양배추 단독으로 '양배추나물'을 만들어 볼거에요.위염에 양배추가 좋은데, 생으로 먹기가 부담스러울때 양배추를 익혀서 부드럽게 드셔보세요.달고 고소하면서도 소화도 잘되고 좋습니다.자아, 오늘도 위염으로 위때문에 고생..
매일먹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 양배추볶음과 부추무침 4월의라라, 밑반찬, 밑반찬 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양배추볶음, 양배추햄볶음, 부추무침, 부추파프리카무침 시간은 늘 부족하고, 냉장고에 밑반찬은 늘 떨어지고,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등에서 진땀 날 때가 있어요. '오늘은 뭐 먹나...'특히 입맛 까다로워서 투정을 많이 하거나, 입이 짧아서 늘 걱정되는 식구가 있거나 하면 주부로써 엄마로써 더 신경을 써야하니 스트레스가 많아요.하지만 정성 가득 신경써서 해준 음식 맛나게 깨끗하게 비워줄 때만큼은 정말 행복하죠.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저희 옆지기는 입은 짧아도 투정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든 주는 대로 잘 먹어서 제가 좀 이뻐해요.^^요즘 환절기라 입맛도 없고, 오전에 뭐 좀 들으러 다니다보니 시간이 항상..
초간단밑반찬 양배추볶음 / 응용이 무궁무진한 양배추볶음요리 요즘 양배추가격이 참 싸고 싱싱하기도 하더라고요.양배추로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보장되는 초간단밑반찬 중에 최고는 양배추볶음이 아닌가 싶어요.양배추볶음은 재료를 무엇을 넣거나 양배추 특유의 달달한 맛때문에 다 맛있어 지는 것 같아요.참치, 베이컨, 소세지, 햄, 돼지고기, 닭가슴살, 소고기, 오징어, 마른새우 등등 넘 다양하게 다 잘 어울러지고 맛도 보장된답니다. 오늘은 냉동실에서 굴러다니던 햄을 잘라서 넣고 볶아보았습니다.생각보다 맛있어요. 양배추의 양을 좀 많이 듬성듬성 잘라서 햄이랑 같이 볶아주세요.뚜껑 살짝 덮어두면 양배추가 숨이 금방 죽어요. 양배추 숨이 죽어간다 싶으면 간을 하세요.뭐 미리 앞과정에서 간을 해도 된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