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밑반찬 만들기 일상 엿보기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도 다 지나갑니다. 주말 동안 전 다음주 먹을 밑반찬 만들며 보냈어요. 오늘은 주말동안 만든 밑반찬 만들기 저의 일상 엿보시라고 적어봅니다.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네요. 이제 2주 남았는데, 이웃님 모두 남은 기간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콩나물 들어간 잡채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요. 파프리카 듬뿍 넣은 부추무침 그냥도 먹지만, 볶음 요리할 때 넣기도 합니다. 유채나물과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연근조림, 두부조림 제법 많이 만들었지만,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저희집은 이리 만들어도 이틀이면 끝~ ㅜ 건강한 집밥이라 감사하게 먹어주는 식구들에게 고맙죠. 점심은 방금 만든 콩나물잡채 올려서 주니 다들 맛나게 먹습니다. 간식으로 ..
아침식사 가볍게 빵과 스프 좋아요! 요즘 유명 빵집, 맛난 빵집들이 제법 있어서 빵 자주 사다 먹게 됩니다. 저도 가끔 빵쇼핑해서 아침식사로 빵과 스프 먹는걸 좋아해요. 오늘은 빵쇼핑 해온 빵을 이용해서 아침식사 가볍게 빵과 스프로 준비한 이야기 적어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아침식사 따뜻한 스프 준비해서 빵 찍어 먹으니 부드럽고 좋습니다. 얼마전 빵쇼핑 해서 냉동실에 빵이 가득했지만, 며칠도 못 가서 아쉬워요. 주로 식사용으로 제가 사는 건 식빵과 깜빠뉴, 치아바타 같은 심플한 재료로 오랜시간 발효한 빵들 입니다. 위 사진도 폴앤폴리나 식빵~ 완전 맛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썰어주지 않으니 제가 집접 썰어서 이모양이에요. ㅜ 또한 제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인 깜빠뉴 ~ 이또한 심플한 재료에 발..
10월 장바구니 구경, 4월의라라 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며칠 공기가 좋지 않더니 오늘은 공기가 괜찮아요. 찾아보니 태풍이 또 하나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남의 장바구니 구경하는 거에요. 혹 저처럼 좋아하는 분들 계실까봐~ 저의 장바구니 공개합니다. 나름 만족스러웠던 쇼핑으로 올려드려요. 저는 주로 장을 한살림에서 이용하는 편이고, 가끔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을 가기도 합니다. 이번달은 대부분 한살림 제품이 많고, 제가 좋아하는 간식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아~ 시작합니다. 한살림 청포도 맛나다고 소문나서 어렵게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청포도 완전 좋아하는데, 때깔이... 근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거에요. 지난 농사랑에서 주문한 청포도도 맛있게..
유명 빵집 수요미식회 나온 폴앤폴리나 빵쇼핑 얼마 전 홍대를 다녀왔는데, 그곳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들릴려고 하니 연희동으로 이사를 갔더라고요. 다행히 광화문, 여의도 등 지점이 몇 곳 있어서 광화문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빵 좋아하는 저희 집 식구들 폴앤폴리나 빵 기대가 컸거든요. 오늘은 수요미식회 나온 유명 빵집 폴앤폴리나 빵쇼핑 이야기 적어봐요. 제가 좋아하는 깜빠뉴~ 아침식사로 스프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빵을 좋아하는 식구들 덕에 기운이 납니다.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토탈 이만원 정도 든 것 같아요. 예약전화하면 빵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우선 먹어봐야죠. 식빵을 사고 싶었는데, 그걸 못 사서 아쉽네요. 화이트 바게트, 바게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