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메뉴로 좋은 달걀요리, 에그인홀 토스트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브런치메뉴로 좋은 달걀요리, 에그인홀 토스트 알려드려요. 말 그대로 달걀이 구멍에 쏙~ 맛있답니다. 브런치메뉴로 가볍게 먹기도 좋고, 나른한 오후 든든한 간식으로도 커피나 우유와 함께 해도 좋습니다. 에그인홀 만드는법은 완전 쉬워요. 집에 식빵 있으면 한 번 꼭 만들어 보세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브런치메뉴로 좋은 달걀요리, 에그인홀 토스트 시작합니다. 식빵이 바삭바삭 맛있고, 안쪽 달걀덕에 속도 든든합니다. 전 오븐에 굽다보니 수분이 모자라서 연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했는데, 커피와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그인홀 토스트 레시피 재료: 식빵 2장, 달걀 1개, 치즈 1장,..
부드러운 에그샌드위치, 타마고산도 오늘은 일본 샌드위치 타마고산도를 만들었습니다. 달걀말이 샌드위치라고도 불리는데, 달걀만 들어가는 형태라 좀 신기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보여서 만들어봤는데, 역시 만드는 법이 간단한 만큼 맛도 심플합니다. 부드러운 에그샌드위치, 타마고산도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부드러운 에그샌드위치, 달걀이 가득 들었어요. 맛은 마요네즈와 씨겨자가 들어가서 약간 새콤한 겨자맛에 좀 어색하지만, 심플하니 부드러워서 먹을만 합니다. 재료 준비해 볼까요. 꺼내보니 이만큼이 다 들어가네요. ^^ 이제 에그샌드위치 타마고산도 레시피 확인해 보실까요. 타마고산도(달걀말이 샌드위치) 레시피 재료(2개분): 달걀 4개, 식빵 4장, 식용유 약간 달걀 양념 : 청주 1큰술, 설탕 1작..
양배추 듬뿍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아삭아삭 양배추가 맛나게 씹히던 길거리 토스트 많이 드셨나요? 아침 못 먹고 나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길거리 토스트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추억의 길거리 토스트를 오랜만에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주말이라 늦잠자는 식구들 깨워 한접시씩 주니 좋아하네요. 오늘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만드는 방법 간단하니 참고해 보세요. 빵을 먹을 때는 항상 마실 것을 준비합니다. 아삭아삭 양배추의 식감도 좋고, 치즈와 달걀의 맛도 좋습니다. 길거리 토스트 만들 재료 준비합니다. 한살림에서 인기있는 잡곡식빵인데, 소화가 잘 되는 빵 중 하나입니다.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 재료: 달걀 2개, 치즈 2장, 양배추, 당근, 대파(자투리채소 가능) 1) 채썬 채소위에 달걀을 풀고 소금과..
식빵요리,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나른한 주말, 어제부터 공기도 안 좋고, 날도 꾸물꾸물 해요. 이런 날은 집에서 뒹굴뒹굴 장판도장 찍는 날이죠. ㅋ 뒹굴뒹굴 하다보면 출출해지는데, 이럴 때 간단하게 식빵으로 토스트 만들어 봅니다. 원래 식빵 잘 사질 않는데, 얼마전에 오랜만에 식빵을 보니 계란 푹 적셔 구운 프렌치토스트가 먹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식빵요리, 프렌치토스트, 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완전 간단하니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구워진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만드는 법 올려볼까요. 식빵 대각선으로 잘라줬어요. 어떻게 자르던 상관 없으니 마음대로 자르세요. 아직까지도 비싼 계란 2개 꺼내서 풀어주었어요. 여기에 소금만 조금 넣어주고, 육수도 조금 넣어주고 ..
바나나와 식빵으로 간식 만들기~ 바나나식빵롤과 해외직구 간식 추천 4월의라라, 바나나식빵롤, 간단한 간식, 초간단 간식, 식빵요리, 간식 추천, 간식 만들기, 간단한 간식 만들기 요즘 바나나 동네마트에서 세일 자주 하더라고요.그래서 사게 되는데, 먹다보면 꼭 한 두개 너무 익어버린 바나나가 있어요.이런거 맛나게 간식으로 재탄생 시켜보세요. 인기 좋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바나나식빵롤을 만들어 볼거에요.,식빵 몇장과 바나나, 땅콩버터나 쨈 종류만 있으면 되니 재료도 간단하죠.^^ 모양이 영~ 식빵이 살았어요. ^^;; 남은 바나나 두개 4등분으로 잘랐어요. 식빵 준비해주시고, 사방으로 테두리는 잘라주세요.남은 테두리는 버터넣고 구워서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맛있어요.전 식빵이 좀 작지요. 생협에서 나온 통밀식빵..
가끔 길거리를 지나다 고소한 버터 냄새에 고개를 돌려보면 항상 토스트가 있었어요. 특히 빵 좋아하는 옆지기는 토스트 얘기만 나와도 눈이 반짝반짝하네요. 위가 그리 좋지 않은 옆지기에겐 밀가루가 좋지 않아서 항상 안쓰러워요. 저도 모르게 '그게 케찹맛으로 먹는거지~' 라며 핀잔주기가 일쑤라 입을 내밀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마음에 항상 남았습니다. 한동안 온갖 책을 찾아가며 빵과 떡을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이젠 이마저도 속이 불편하니 요즘은 한식 위주의 식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주 가끔 먹고 싶을 때 속 불편한게 감수하며 라면이나 만두국은 끓여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스트를 만들어 볼 생각으로 한살림에서 샌드위치용 식빵도 사왔습니다. 토스트 만들기는 만들기 참 간단하고 맛있어서 저도 좋아하는데요...
식빵피자 / 남은 김밥재료로 피자식빵 만들기 요즘 다시 옆지기 김밥 싸주기 시작했어요.장례식 치룬 후로 마음도 몸도 아직 너덜너덜하지만,살이 많이 빠져서 힘들어 하는 옆지기 건강이 넘 걱정이 되어서 다시 김밥을 말기 시작했어요.입맛 없어도 김밥 한줄은 먹게 되어서 매끼마다 김밥을 만드는데, 효과 좋습니다.매번 김밥만 먹다가 남은 김밥재료로 식빵피자 만들어주니빵 좋아하는 옆지기 반응이 정말 좋네요.^^ 다양한 김밥을 만드는데, 어제저녁에 먹은 훈제오리김밥이랍니다.훈제오리김밥도 맛있네요.그간 만든 김밥도 정리해서 올리긴 해야하는데... 김밥재료들 기름에 달달 볶아서 칼로리 높고, 식빵 한장이 밥 한공기 칼로리라는 건 아시죠.남은 김밥재료를 식빵위에 올린 후+마요네즈와 케찹을 듬뿍 뿌려주었습니다.칼로리 후덜덜..